E3 2014 한국공동관(이하 한국관)에서는 반가운 한국 게임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KOTRA가 공동으로 E3 한국관으로 참가한 것이죠.
한국관에는 모바일 게임 6개사와 온라인 게임 4개사 총 10개의 게임 회사가 참여해 '검은 사막', '그랜드체이스', '베나토르' 등의 한국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E3 2014에 참가한 한국 개발사들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EA 등 80여개 퍼블리셔와 140건의 부스상담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게임그래픽제작사 비쥬얼다트는 너티독과 그래픽 밴더사로 계약 체결을 할 예정이고요.
E3 2014에 있는 한국관은 어떤 모습일까요? 사진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