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4에 차려진 액티비전의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과연 세계최대 퍼블리셔답게 사우스홀에서 워너브라더스, EA, 유비소프트와 함께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차렸는데요, 철저히 비공개 부스로 운영되었습니다.
부스 밖에서 확인할 수 있던 작품들은 '데스티니', '스카이랜더즈 트랩팀'(이하 스카이랜더즈),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이하 COD AW) 등이었습니다. 비공개 부스 안에는 각 게임의 정보 공개를 위한 공간과 '데스티니'와 'COD AW'의 시연대가 준비 되었습니다.
부스의 외부에는 상영관이 있어 관련 영상을 계속 틀어주었는데요. 비공개 부스임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부스 주변은 인산인해였습니다. 비록 내부를 보여드릴 순 없었지만 이것저것 둘러본 액티비전 부스 탐방 사진,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