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기만 2시간, 로스트아크 모바일 부스 풍경

포토뉴스 | 유준수,지민호 기자 | 댓글: 18개 |
11월 16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이 개최됐습니다. 다양한 게임사에서 부스를 낸 가운데, 8년 만에 지스타에 돌아온 스마일게이트도 눈에 띄네요.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IP를 활용한 신규 게임,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출품했습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언리얼엔진5로 제작되었는데요. 영광의 벽 싱글 플레이와 어비스 던전인 모라이 유적 파티 플레이는 물론, VR 플레이까지 시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 모코코 리프레시 카페를 개설해 스페셜 메뉴와 함께 로스트아크 모바일 관련 굿즈를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로스트아크 IP 때문인지 스마일게이트 부스는 많은 인원이 몰리며, 시연을 위해 2시간 넘게 기다리기도 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강연이 끝나고 로스트아크 모바일 시연과 굿즈를 사려했으나, 너무도 긴 줄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죠. 아쉬운 마음에 멀리서나마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강연이 끝나고 찾아간 로스트아크 모바일 부스



▲ 부스 구조 체크는 기본이죠. 그런데,



▲ 아니 이건 뭐람



▲ 아아니... 대기만 2시간이 넘는다구?



▲ 결국 시연은 포기하고 멀리서나마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 저~기는 영광의 벽을 체험할 수 있었던 모바일 싱글 플레이 체험 존



▲ 요~기는 어비스 던전으로 새로 태어난 모라이 유적 파티 플레이 체험 존입니다



▲ 어떤 직업을 고를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네요



▲ 조~기는 PC 체험존입니다. 초기부터 PC 버전이 함께 개발되어 있네요.



▲ 동료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2층에는 VR 체험존, 우측에는 사진과 같은 전시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 체험이 끝나면 각종 굿즈를 교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이어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모코코 리프레시 카페를 방문!



▲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캐릭터, 소드마스터가 모코코와 함께 반겨주네요



▲ 모코코 음료수와 디저트, 각종 굿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물론 못 먹지만요



▲ 다른 모험가분께 양해를 구해 사진만 찍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 한편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한편 망치를 들고 계실 것 같은 모코코탈 코스어도 만나고



▲ 마지막으로 구슬을 3개쯤 주실 것 같은 도화가 분을 만나면서 부스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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