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양한 게임 만큼이나 다양한 먹거리도 있다! 지스타 2018 푸드트럭존

포토뉴스 | 유희은 기자 | 댓글: 2개 |
전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8', 여러분은 잘 즐기고 계신가요? 올해 역시 많은 시연존, 귀여운 굿즈, 멋진 코스프레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까지 어느 하나 놓칠 것이 없는 풍성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진지한 관람과 몰입을 방해하는 단 한 가지, 바로 배고픔이죠. 귀한 시간 내서 방문한 지스타인데 벡스코 멀리까지 가서 밥을 먹고 돌아오긴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작년과 같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푸드트럭존'이요. 작년 첫 시행 이후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다양해진 메뉴로 돌아왔는데요. 이게 아주 또 별미입니다. 재밌게 즐기려고 온 행사, 밥도 맛있는 거 먹고 돌아가야죠. 편리함뿐만 아니라 '맛'까지 사로잡은, 이름은 트럭이지만 맛은 여느 음식점에 밀리지 않는 지스타의 푸드트럭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 한껏 굶주린 배를 쥐고 도착한 지스타 2018 푸드트럭존



▲ 현장 티켓 배부 부스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 차분히 끝에서부터 살펴볼까요? 닭강정, 치킨이 보이네요. 츄릅.



▲ 랍스터와 새우도 있습니다.






▲ 야외에서 즐기는 랍스터라니...



▲ 올해도 역시 인기 있는 스테이크 트럭






▲ 타코야키 트럭도 보이네요.



▲ 다 둘러보기도 전에 너무 맛있어 보여서 몇 가지 음식을 구매해버렸어요. 닭강정과



▲ 타코야끼



▲ 가쓰오부시가 살랑살랑



▲ 스테이크 컵밥도 구매! 비주얼 대박입니다.



▲ '뜨거워~'



▲ 옆 테이블 분들이 랍스터가 맛있다길래 버터 왕새우 꼬치도 먹기로 했습니다.



▲ 버터 내음이 물씬



▲ 탱글탱글



▲ 배도 채웠겠다 더 둘러보겠습니다. 핫도그도 있고



▲ 줄이 상당히 길었던



▲ 흑돼지 덮밥! 맛이 궁금하네요.



▲ 스테이크 트럭... 인데...



▲ 길리슈트를 입은 직원분 등장!



▲ 따뜻하시겠어요.



▲ 옆 트럭은 무려 현장에서 직접 만든 화덕피자를 판매하네요.






▲ 따끈한 화덕피자... 내일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 소불고기 초밥 트럭과



▲ 꼬치 트럭을 지나다 보니 방금 전에 식사했던 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게 됩니다.



▲ 줄을 선다...



▲ 꼬치 3개와






▲ 소불고기 초밥 획득!!



▲ 우걱우걱 맛있게 먹고 깨끗하게 클리어~



▲ '먹을 거 또 없나...(두리번)'



▲ 츄러스를 발견한 심영보 기자



▲ 만족한 표정으로 양 손에 츄러스를 들고 다시 지스타 현장으로 향합니다.



▲ 내일 또 붙자!



11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8이 진행됩니다. 현지에 투입된 인벤팀이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지스타 2018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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