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RE:4', 출시 1년 만에 700만 장 돌파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4개 |



팬들이 바라왔던 모습으로 돌아온 바이오하자드4의 리메이크 '바이오하자드 RE:4'가 출시 1년여 만에 전 세계 판매량 700만 장을 돌파했다.

캡콤은 금일(13일),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RE:4'의 전 세계 판매량이 700만 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바이오하자드 RE:4'가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그간 캡콤이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시리즈를 통해 쌓아온 신뢰와 꾸준한 후속 업데이트 덕분으로 풀이된다.

작년 3월 24일 정식 출시한 '바이오하자드 RE:4'는 이후 에이다를 주인공으로 하는 외전 DLC '세퍼레이트 웨이즈'를 출시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후로도 PS VR2 전용 무료 DLC로 '바이오하자드 RE:4 VR 모드'를 제공하는 등 꾸준한 업데이트 진행해 온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올해 2월 9일에는 본편에 더해 외전 DLC '세퍼레이트 웨이즈'와 코스튬 등의 콘텐츠가 들어간 'Extra DLC Pack'이 포함된 합본 '바이오하자드 RE:4 골드 에디션'을 발매하는 등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왔다.

한편, 캡콤은 700만 장 돌파 소식을 전하면서 "'바이오하자드 RE:4'는 작년 일본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국내외 시상식에서도 복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미디어와 유저로부터 호평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탁월한 게임 개발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독창성 넘치는 게임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유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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