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시리즈 35주년 기념 신작, '열혈삼국지' 한국어판 출시 결정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열혈 시리즈' 35주년을 기념하여 발표된 최신작, '열혈삼국지'가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Steam 플랫폼에서 정식 한국어화 출시가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열혈삼국지'는 '열혈 시리즈'의 3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삼국지연의’의 ‘관우(쿠니오)’를 주인공으로 하여 난세를 헤쳐 나가는 유쾌한 코미디 액션을 그리고 있다.

그 밖에 친숙한 캐릭터들도 다양한 장수와 군사로 등장하여 삼국지 세계관이 '열혈 시리즈' 특유의 색깔로 표현되면서, 난세의 시작인 ‘황건적의 난’과 ‘적벽대전’ 등을 코미컬한 액션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열혈 시리즈'의 장난기 가득한 맛으로 어레인지된 삼국지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황건적의 난’이나 ‘적벽대전’ 등 총 6장에 걸친 장대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최대 2명의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여, 친구와 함께 적들을 물리쳐 한층 더 신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총 12명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최대 4명이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삼국영웅록 ~적벽의 장~’에서는 ‘황건적의 난’에서부터 ‘적벽대전’에 이르는 다양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각 스테이지 최후에는 강력한 보스가 기다리고 있으며, 아군을 공격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등 『열혈 시리즈』 특유의 난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열혈삼국지'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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