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4천만원! 제3회 따효니배 ER INVITATIONAL, 12월 20일에 팀 지정식 예정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댓글: 1개 |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에서 서비스 중인 서바이벌 배틀로얄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에서 오는 12월 20일에 '제 3회 따효니배 ER INVITATIONAL' 대회의 팀 지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팀 지정식 이후에는 대회의 규정 확인 및 숙지를 위해 친선 경기도 함께 진행되며, 대회 본선은 1월 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는 총 18인이 참여하며, 확정된 참가자는 '다주, 따효니, 우정잉, 이춘향, 승우아빠, 혜징, 감블러, 김달걀, 김뿡, 루다님, 매드라이프, 서넹, 소풍왔니, 울프, 지수소녀, 철면수심, 치킨군, 피닉스박'이며, 대회 규칙은 '전 판에 사용했던 캐릭터 사용 금지 (팀차원)'로 예를 들어 1라운드에서 팀원 중, 한 명이라도 재키를 썼다면 그 다음 2라운드에서 그 팀은 재키가 사용 금지된다. 단, 3라운드에서는 팀원 중 누구라도 재키 사용이 가능해진다.

경기판 수는 6판이며, 총 상금은 제 2회서부터 1,000만원이 증가한 4,100만원으로 게임 내에서의 플레이어 처치 횟수와 등수를 산정해 지급하는 방식이다. 본선은 1월 3일(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본 경기는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영원회귀 : 블랙서바이벌'은 님블뉴런에서 출시한 탑뷰 형식의 생존 게임으로 최대 18인의 플레이어가 경쟁해 살아남은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승리하게 된다. 현재 솔로, 듀오, 스쿼드 중 원하는 게임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영원회귀는 한국어를 포함해 총 13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앞서 해보기 서비스 중에 최대 동시 접속자 5만명을 돌파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상점 내 영원회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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