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예티가 나타났어요! 오버워치 열일곱 번째 단편 코믹스 '예티 사냥' 공개

게임뉴스 | 최수빈 기자 | 댓글: 20개 |




12월 22일(금), 오버워치의 열일곱 번째 단편 코믹스 '예티 사냥'이 새롭게 공개되었다.

로버트 브룩스(Robert Brooks) 글, 원메가와트(Onemegawatt) 그림으로 그려진 이번 단편 코믹스는 '2017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의 기간 한정 난투인 '예티 사냥꾼'에 나오는 '예티 사냥꾼 메이'와 '예티 윈스턴'이 등장한다. 코믹스는 서로를 사냥하려는 윈스턴과 메이의 실랑이를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화풍으로 그려내었다.

예티 사냥꾼 게임 모드는 다섯 명의 메이 플레이어와 한 명의 윈스턴 플레이어가 1v5로 대결하는 기간 한정 게임 모드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일종의 이벤트 매치다. 메이 역할의 플레이어들은 협동하며 많은 체력을 보유한 윈스턴을 쓰러트려야 하며, 윈스턴 역할의 플레이어는 메이들을 피해 맵 여기저기에 생성되는 고기를 모아 생존하며 메이들을 쓰러트려야 한다.

예티 사냥꾼 메이와 예티 윈스턴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스, '예티 사냥'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링크) 확인할 수 있다.



▲ 예티 사냥꾼 메이와 예티 윈스턴의 숨막히는(?) 추격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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