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전투 속으로, '마운트&블레이드2' PS5 패키지 출시된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20일, PLAION과 협력해 TaleWorlds Entertainment의 액션 RPG ‘MOUNT & BLADE2: BANNERLORD’ (이하 ‘마운트&블레이드2’)를 PS5 패키지 버전으로 자막 한국어화해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aleWorlds Entertainment가 멀티 플랫폼 대응으로 개발하고 있는 마운트&블레이드 2의 콘솔 버전은 PC 버전과 동일한 기능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정식 발매 이후에도 지속해서 개발을 이어 나가 꾸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TaleWorlds Entertainment의 CEO Armagan Yavuz는 “지난 2년간은 저희에게 긴 도전의 시간이었다. Bannerlord와 같은 거대하고 복잡한 게임을, 여러 플랫폼으로, 팬데믹 상황에서 개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저는 우리 팀원들이 끊임없이 훌륭하게 해낸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러한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콘솔과 PC 사이에서 게임을 성장시키고 다른 환경보다 더 나은 상태로 만들었던 많은 시너지 효과를 발견했다. Warband 이후로 콘솔을 통해 우리를 지원해 온 놀라운 커뮤니티 회원들이 게임을 즐길 날을 고대하겠다." 라고 밝혔다.

마운트&블레이드2는 호평을 받았던 중세 전투 시뮬레이션 및 롤플레잉 게임 마운트&블레이드: 워밴드의 후속작이다. 200년 전을 배경으로 하는 속편은 세부적인 전투 시스템과 함께 칼란디아의 세계를 확장했다. 플레이어는 공성 병기로 산 요새를 폭격하고, 도시의 뒷골목에 비밀스러운 범죄자 왕국을 건설하고, 힘을 차지하기 위해 혼전이 벌어지는 전장에 뛰어드는 등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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