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벤트] 아이온의 추억에 빠지며...

 

아이온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쭉 5년 10년 20년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도 간간히 즐기고 있는 온라인 MMORPG 게임 아이온 두둥~~!

아이온을 하면서 울고 웃고 마우스를 던지고 키보드를 부셨던 생각이 납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캐쉬를..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너무 많이 했어....

 

 

저의 첫 캐릭은 궁수 였습니다.

처음 했을 당시 궁수는.. 궁수는.. 1994 정우.. 다시말하면 쓰레기... 정말 최악 이었어요.

궁성도 쓰레기 였지면,,,, 최고는 마도성.. ㅋㅋㅋㅋㅋㅋ 이건정말 머 캐릭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지금은 최고의 캐릭이 된 마모성이지만...

 

저 궁수 캐릭은 저에게 많은 도전과 시련을 준 캐릭으로 정말 다시는 하기 싫은 .. 캐릭이었네요.

끝없는 강화와 끝나지 않는 마석작업. 끝이 보이지 않던 인던 파밍.. 유물도 한목 했죠..

이렇게 지루하게 진행하다.. 역시 캐쉬는 대단했습니다. 거의 한방에 해결을 해주더군요.. ㅋㅋㅋ

 

파티사냥을 하면서 친구를 맺고, 서로 득템하라고 덕담도 하면서 친구들 칸을 채워 나갔네요.. ㅎ

 

 

 

초기에는 유물이 없었습니다.

탑 작업을 통한 시공을 통해 어비스 이동 무차별 학살을 시도도 해봤지만.. 엄청 죽었죠..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돌고 돌고 돌고 장만한 어비스템... 그런데.. 그런데 .. 마석이 이상해 .. 안박혀.. .. 그때 저는 살성이었죠...

 

* 지금도 간간히 하고 있는 살성 이미지 입니다.

 

 

이 캐릭으로 인해 어느정도의 허접의 정점에 설수 있었습니다. ㅠ

정말 슬픈..울고 싶은.. 미치고 싶은..

 

 

 

 

* 아이온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때는..

1. 와이프를 만나 결혼을 했어요... ㅋㅋ 게임유저 너무 행복합니다.

  울와이프 최고~~~!♥♥♥♥♥♥♥

  ****항상 사랑합니다****

 

아이온은 저의 인생에 한 부분이였네요..

다시한번 아이온 5주년을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