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데르서 조용히 정령을 키우고 잇는 준 초보 정령성입니다.
많은 분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정말 여러가지 관점에서 의견들을 내시는 중이신데요..
때로 고개를 갸웃거리며 또는 끄덕거리며 읽고 또 읽어 봣습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게임상의 균형이란 실제로는 불가능 한거죠.. 다시 말해서 없는겁니다..
그런거를 모르면서 입장을 표현하는 분들도 많지 않으실거구요..
저는 이미 개발자들이 수도 없이 고뇌하고 노력한 결과물로서 현재의 아이온이 무척이나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잇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균형이란 많은 곳에서.. 또는 여러차례 기울기도 하고 흐트러지기도 햇엇습니다.
수호 빼고 검성이 모든걸 주관하는 달리기 파티라던지.. 정령은 도무지 풀파 만드는 용도 외에는
역할이 안보이는 상층 인던... 등등...
치유는 치유데로 호법은 호법대로 애로를 호소합니다...
그럼에도 아이온은 서로 상생하고 상호 보완으로의 걸음이 계속이어진다는것에서 저는 개발자들의
노고에 저의 한 표를 던지고 싶군요..
다들 한 표 정도만 던집시다.. 욕을하던 칭찬을 하던...혼자 백표나 천 표를 행사하려는 거는
저는 반칙으로 알고 잇거든요 ㅎㅎ
정령마니아로서 또는 아이온 마니아로서 한 마디 개발자에게 제안하고자 합니다.
특정 직업군을 기능적 측면에서 상향 또는 하향하는것은 긴 시간의 고찰과 연구가 필요한 거죠...
어차피 무엇을 고쳐도 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거라는 전제 하에서요..
저는 보다 쉽고 만족도 높은 방편으로..여러가지 사냥 환경을 만들어 주실것을 제안합니다.
가령 몹이 스킬이나 배치 사냥터의 이동거리등등을 조절하는 것 만으로도 수호 없이 가는 사냥이
가능은 한 데 뭔가 아쉬움이 크게 남는.. 정령이 없으면 정령성이 없으면 몹시 불안하거나 불편한..
궁성이 없다면 해결하기 어려운.. 머 그런 환경들을 고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검성없이 포자길을 가보니깐 위험하더군요.. 그런 것처럼 캐릭터 상향 보다는 그런 다양한 환경
을 우선적으로 검토해 보시는게 시간이나 비용등 효율면에서 좋다구 저는 생각합니다..
머 바라는 바야 수 도 없이 많아서 다 해결 하지두 못할거구..그럴 능력두 안델거루 압니다.
오랫만에 대규모 업뎃이라구 하니깐..기대두 큽니다..기대만 큼은 아니더라두...어느정도 많은 분들이
만족할만한 그런 업뎃이 되기를 바라믄 맘으루 키보드 좀 어려워 하는데..몇자 올려 봣습니다~
옴파로스백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