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템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있는 용신장의 전투망치
일단 저는 궁성/호법을 육성하구잇는데염
무기합성의 등장이래로 수호님들의 끊임없는 대검 공동룻/주장 후..
파슈의 등장과 함께 대검은 거의 수호것으로 쐐기가 박아졌군요.
대검 드실 수호님or궁성님 모십니다(검/치/호/살/마)
대검/판금 포기 가능하신 검성님or궁성님 모심(수/치/호/살/마)
파슈 팟 모집글중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유형의 글이죠.
수호들이 말하길 대검은 본인들이 2순위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상 1순위죠
(착용가능 직업군이 수호뿐이거든요. 검성을 구할 거면 대검포기 검성으로 구하고..)
심지어 모 수호님은 용신태도를 팔고 뽀지를 돌리셨다죠.(검성부재)
이제 대검은 어느 정도 입지를 굳혔으니 이젠 끊임없이 공략해오던 전곤(단, 용신전곤만 해당됨)을 쟁취할 차례인가보죠.
요새 이렇게 생각하는 수호님들이 점점 늘어나니 모 섭에서 일주일동안 용신전곤이 5개가 나왔는데 그중 4개를 수호가 먹튀하는
사건이 생기거나
치유가 있는데도 전곤을 먹튀하고 자랑스레 직업채널에 자랑하고 잘했다고 동조하는 수호님들이 나오는 건가요?
일부 수호들의 돼지력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이러한 사태가 빈번하게 벌어지다보니깐 일단 덮어놓고 상층에서 수호가 있는 파티라면 동행하기가 꺼려지네요
지인 수호라면 어쩔수 없이 동행하는 경우가 종종생기는데, 귓으로 전곤 나 줄거지?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정이다 떨어지려 합니다.
애초에 호법에게 전곤은 전투 용도가 강하고 제 호법은 애초에 인던만 즐길 용도로 만든 것이라 전곤에 대한 룻권을 주장할 생각은 그닥 없지만, 일부 수호들이 저지르는 작태를 보면 전곤에 대한 룻권을 포기하기가 아니꼽더군요.
물론 호법중 판매를 통해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전곤에 대한 고유권한을 주장하는 것은 저 역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나,
분배의 공평성을 고려할 때 개인이 사용할 용도로 전곤을 취하고자 한다면, 누구보다도 그 우선권은 호법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인벤에 수퇘지분들은 전곤은 호법2순위다! 그러니 우리도 공동주사위함이 옳다! 하지만 어디에 호법에게 전곤이 2순위라고 정해져 있나요? 일부 호법분들이 전곤은 사제무기다! 라고 주장한것에 대해서 어디에도 전곤이 호법에게 1순위라고 명시되있지 않기 때문에 전곤은 호법 무기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데, 이는 마치 신의 부재를 증명하지 못하므로 신이 존재한다는 것과 같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요는 각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전곤이 1순위, 법봉이 2순위인 호법분도 계실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럴땐 어떻게 하냐고요?
전곤은 당연히 호법이 먹고, 법봉이 나오면 착용가능자가 호법뿐이니 호법이 먹을 뿐입니다.
이게 수호가 장검은 당연히 먹고, 대검은 자신만 착용가능하니 먹을뿐이라고 하는 말하고 뭐가 틀리죠?
솔플성
솔플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