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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현재 까지 알려진 신규 던전, 예상 포인트.

슈퍼누룩
댓글: 4 개
조회: 1331
2009-06-26 16:00:24

여름 시즌에 3개의 던전이 추가 되며

1. 각 어비스의 요새를 기점으로 인던이 생기며 하루 1~2회 정도 입장이 가능 하게 만든다.
2. 드레기온 함대 안의 배경으로 각 종족이 들어 와서 전투를 하며 함장을 먼저 쓰러 트리게 한다.
3. 슈고족의 던전 - 미 공개


1번

요새전의 던전

요새 안쪽에 던전이 생기며 이를 통하여 인던을 입장 하게 된다. 하루 1 ~ 2 회의 입장 제한이 있으며 목적은 인던 가장 깊은 곳에 생성 되는 보물 상자를 부셔서 아이탬을 획득 하게 한다.

각 요새들의 공성 수성을 활성 화시키며 어비스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다. 만약 보물 상자에서 50레벨 데바니온 셋트라도 나오게 된다면 각 종족들은 대규모 레기온을 주축으로 하여 엄청난 전투를 벌리게 될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버림 받은 수성전의 의유가 생김으로 각 거대 레기온들은 요새를 먹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단! 시간이 지나고 50레벨의 데바니온 셋트를 능가하는 무엇인가가 나오거나 혹은 의외로 획득이 쉬워 다들 들고 있다면?혹은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탬이 효율이 많이 떯어지는 값어치 없는 그저 그런 추출용 아이탬이라면은?
그냥 요새가 열려 있으면 하는것이고 안열려 있으면 버림 받는 그저 그런 컨텐츠로 변할 것이다.

가장 주목 할 점은 각 요새의 던전 입장 제한이 1~2회 라고 언급 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점령한 레기온 인원만 가능한 것인지? 요세 점령 시점 부터 다음 수성 완료시 까지의 시간에 1~2회 라는 것인지 혹은 드라웁 처럼 개인의 카운트로 1 ~ 2 회라는 것인지 언급 되어 있지 않다. 오로지  1 ~ 2회라는 말만 있으며 이에 따라 요새를 '점령한 레기온만' 1~2회 입장 가능 하다고 되어 버리면. 같은 종족의 레기온 끼리의 분쟁도 격해 질 것이며 이에 따라 큰 파장을 불러 올 수도 있다.

 
인던 안의 상자 열기가 쉽다?

만약 제일 안쪽에 상자가 있고, 그것을 때려서 열기만 하면 된다면.

1. 살성이 은신으로 달려서 부셔 버린다. 2~3인 살성 팟으로 상저 옆에 도착후 한명은 몰고 한명은 상자를 열고 하여 그냥 끝낸다.

2. 수호성 달려 팟. 수호성 검성등이 균갑이라도 키고 질주를 사용하여 상자까지 달려 버린다. 몹의 에드가 풀리지 않는다면 자살을 한다. 몹은 돌아가고 뒤에서 따라온 다른 케릭들이 수호를 부활 시키고 그 상자를 지키는 몹을 잡는다. 이후 상자 득.

3. 치유 달려 팟. 질주와 충완서, 속박, 섬광, 면죄, 비약을 통해서 본인 스스로 환생을 걸고 달린다. 치유 자살후 부활, 나머지 팀들 상자 득.

이렇게 된다면 결국 전쳇 팟쳇에는 "만렙 살성 요새 달려갑니다.", "만렙 수호 상자까지 50만 키나에 모셔 드려요" 이런 글들이 난무 할 것이다. 결국 상자만 까면 된다는 목표를 두게 된다면 사람들이 그 안에서 굳이 사냥을 할 이유도 없다. 그냥 달린다.

이에 따라 상자를 지키는 몹의 강화가 아닌 두뇌 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각종 고정 로머 (배회는 하나 움직이지 않고 루트만 지키는 터렛 같은 몹), 완전 고정 몹, 각종 문과 장벽, 비행 지역 등을 추가한다면 유저 입장에서는 매번 다른 방법을 찾아서 해결 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가장 편하고 빠른 루트가 각광 받을 것이다). - 바보 같이 그냥 강력한 네임드 정도의 몹을 넣는 다는건 웃기지 않는가? 그런건 시간만 되면 잡는다.

인던에서 어포?

어포를 획득 가능 하게 한다? 좋은 생각일 수 있을 것이다. 한창 문제가 되는 어뷰징들을 막을 수도 있고 실제 어뷰저들에게는 "저 던전에서 닥사만 했어요" 하는 변명을 만들어 줄 계기가 될 것이다. 라이트 유저나 정정 당당한 유저들은 환영 할 것이며 어뷰저들은 겉으로는 반대해도 (지들은 돈주고 힘들게 먹었다) 다른 면으로는 타 유저들의 검색에 안걸리는 "구실"만 주어지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본다.

만약 일반 어비스 몹 처럼 마리당 16 정도의 어포를 주고 파티원이 때려 잡는 것이면 대략 몹 하나에 3 정도의 어포가 들어 오는데. 불신을 예를 들면 목표인 크로메대 까지 대략 31마리의 몹을 잡는다. 만약 신규 던전이 불신과 비슷한 크기와 몹의 배치가 되어 있다면 대략 100 정도의 어포를 먹을 것이다.

하지만. 올킬 팟이 등장 한다면? 안에 몹이 대략 200 마리 정도 배치되어 있고 마리당 3포인트를 먹으면 별거 아닌 부과 적인 것이지만... 후에 3인팟의 등장 + 40분 안에 클리어 가능? 뭐 이런거 등장 하면 무섭다.

어포를 주는것은 많은 이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각 사람들이 이용하여 어포를 획득하고 그만큼 장교등이 수월 하게 탄생할 것이며 장교쾌를 깨어 준다는 글 따위는 안올라 올지도 모르겠다.

획실한것은 어포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에 따라 각종 십부장 백부장 장비는 기본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특히 인기 있는 십부장 백부장 악세서리들은 쉽게 구할 무엇이 되어 버리고 세공 장인들은 눈물을 흘릴 것이다.

 

 

2번

드레기온 함대 인던

기발한 발상이며 두 종족이 같은 인던에 입장하여 서로 한가지 목표를 위해 달린다. 좋다. 재미 있겟다. 단. 캐스터들은? 죽으란 소리인가? 6vs6 전투를 활성화 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캐스터들은? 마도와 정령이 있다면 선공 1.4 될 것은 당연하며 누군가 먼저 잡으면 바로 뒤치기로 응수 할 것이다. 결국 눈치 보다가 함장을 선 공격하게 되면 뒤에 기다리던 팟에게 밀려 버린다. 살성은 매우 환영스러운 존제가 될 것이며 마도와 정령, 특히 마도는 버림 받을 것이다.

만약 완벽한 방어막이라도 형성 된다면 (라그나 로크의 스킬중 한 셀 자체를 절대 무적으로 만드는 것이 있다) 안에서 매즈도 하고 공격도 하고 살아 남으니 모르겠다.

어뷰징을 막는다고 하였는데 그럼 킬/데스 카운트가 적용이 안되는것인가? 당연 장교 쾌스트나 어뷰징을 아에 대놓고 할수 있는 구실인가? 인터뷰 내용중 그것을 방지하겠다 하는 것이 있는데...

또한 들어 가는 시간을 예약제로 한다고 하였다. 만약 본인이 2개의 계정을 들고 부케로 한쪽 종족에 예약한뒤 안들어가면? 뭐 설마 리스트 처럼 되어 있어서 상대방 체크 가능하고 이러지는 않겠지만.... 그렇다면.. 이건 좀 많이 복잡해지고 악용 및 버그가 생성 되지 않을까?

드레기온 인던에 대해서는 정말 말이 없다. 덕분에 잘 알지도 못하겠다. 뭐 타워 오브 타임인지 뭔지 하는 총 싸움 게임같이 시간 정해 놓고 구역까지 달리기 하는것인가? 레프트 포 데드 같은 개념으로 각 방을 시간 내 먼저 클리어 하고 선 도착 하는 팀이 유리하게 만들어 놓고? (오~! 괜찮군! 각기 다른 시작 스타팅 포인트로 한부분으로 달리고 마지막 방에서만 만난다. 중간 중간 투명한 방이 있어서 서로의 상태를 체크 가능하게 하고! 먼저 도착한 팀은 30초 늦게 다음 방으로 가게 하고 뒤에 도착한 팀은 즉각 적으로 출발 가능하게 한다! 오.. 좋다!!)

 

 

물론 아직 패치 상황이나 업데이트 소식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매주 떡밥 던지듯이, 마치 밥 다되어 가니 식탁에 붙어 있으라는 엄마의 떡밥 투척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

제발 버그만 없었으면한다. 1인 올킬, 달려, 대상, 위치등등 버그만 좀 없고 정정당당하게 한달에 돈주고 재미 있고 선량하게 하는 유저들에게 재미를 주었으면 하는 바렘이다.

 

이글의 요점.

드레기움 전함 던전 나와서 정말 치고 박고 하면서 함장 잡는것이면. 캐스터들 눈물 난다. - 포스 던전이면 +_+, 파티 던전이면 ㅠ_ㅠ -

 

패치 되지도 않았는데 뭘 궁시렁 되냐? 하시는분 뒤로가기 클릭! 욕하실 꺼면 뒤로가기 클릭!

Lv71 슈퍼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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