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토론게시판은 여러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또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며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을수 있는 공간입니다.
물론 자신이 글을 씀으로써 자신의 글에 옹호 또는 찬성하는 댓글을 보면 기분이 좋죠.
하지만 자신도 다른사람의 글을 보면서 자기와 상반되는 주장을 가진사람한테는 자기 글 보지말고 지나가라느니 댓글달지 말라느니 하시는분들 보면 그저 답답하지요.
자신만의 주장을 강력히 고집 또는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시고 상반되는 주장을 가진분들의 댓글따위 눈꼴시려우시면 일기장에 쓰시면됩니다. 어차피 100에 100 글중에 찬성하는 댓글만 달리지 않는다는걸 아시지 않나요?
자신의 주장만 존중하고 남들 까봤자 우리가 꼴배기 싫어하는 국회랑 별만차이 없습니다. 국회에서도 여당 야당 서로 주장만 내세우니 진전은 없고 폭행설 나오고 문닫아버리고..
게임을 하는 사람의 입장 및 상황은 100이면 100 상황이 다르죠.(물론 게임회사가 그 100가지 상황에 다 맞춰줄순 없지만) 그 100가지 상황에 따른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적는것인데, 반대의견이나 주장을 내세우는것도 좋은데 조금은 수렴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보면 몇일째 똑같은 주장을 지속적으로, 무조건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글쓰시는분들이 계신데,,
조금이라도 다른사람의 의견을 수렴해보세요. 물론 말도 안되는 의견을 가지고 특정인에게 유리하게하는 주장글은 예외지만 어차피 모두가 즐기자고, 조금더 낳아지자고 하는글들 아니겠습니까?
뭐 예로 데바4차 논쟁은 아직도 여전한데 여기서 아무리 데바퀘를 쉽게 해달라고 해서 그게 쉽게 게임에 반영되는것도 아니고, 인벤유저가 전부인것도 아니고 하루에도 몇번씩 1:1문의로 수없는 문의가 빗발칠텐데.. 잘못하다간 데바퀘가 수정되기라도 하는날엔 인벤토게에서 데바4차를 쉽게 해달라는 유저들한테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질수도 있겠네요. 우려스럽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데바 4차는 간단하게 말해 성공이냐 실패냐죠. 가끔씩 댓글보면 10번이상정도 실패한 유저가 댓글달면 '운이 정말없으시네요 어쩔수 없는듯....' 식의 댓글을 달고 5번이하정도 실패한 유저가 댓글달면 충분히 준비하지 않고 그나마 좀더 준비해서 크리율을 올리셨어야지 그거 가지고 데바4차가 어렵다고 운운하는 것이냐 라는 식의 댓글이 달리는것을 보는데
제 생각엔 글쎄'' 입니다. 성공과 실패 단 두가지 상황이 놓일뿐인데 5번이하의 실패는 실패라고도 할수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시는분들이 종종 보이는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뭐 저도 많은 의견을 수렴하였지만 데바퀘의 문제는 일찍한사람은 초반에 여유수량을 확보하기가 쉬웠고, 뒤늦게 한사람은 여유수량 확보하기에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스스로 모은다고 칠경우), 거래소에서 사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그렇다고 시세가 떨어지기는 커녕 점점 오르고 있다는 점. 뭐이정도 인듯싶네요.
제작능력??을 극한으로 끓어올린다고 해도 요즘 혈흔값은 낮이나 밤이나 거의 고정적인 시세를 유저하고 있고,, 레기온이나 지인분들께 협조받는다고 해도 125개가 작은 수량도 아니고 적어도 2~3개분 준비하려면 완료하지 못한 유저입장에서는 부담이 많이 되죠.
데바완료하신분들은 끓혈 조금씩 팔아서 당분간은 돈좀 만지실듯. 아 부럽다 ㅋ
이루릴02
이루릴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