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과연 혈흔가격 이대로 괜찮은가?

토르섭에서 플레이하고있는 치유성 요크노민입니다.

요즘 데바퀘 많이들 하시죠~? 특히 4차퀘 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저도 데바퀘 곧 시작할 예정인데요~ 아 벌써부터 막막하네요 ^^;;

다른서버에서 들리는 소식은 혈흔가격이 40만에서 33만으로 떨어졌다는 소식도 있구

또 다른서버에서는 올라갔다는 소식도있는데... 한때 1.5 패치나오기전에는 견고한뿔가격이 대략 40만을 찍던시절이

있었더랬죠.. 그놈의 빛명룡 빛암룡이 먼지...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그 절반가격으로 떨어진 시점인데요.

반대로 끓어오르는혈흔은 2천원하던것이... 지금은 40만 토르섭 어제 시세는 65만을 찍었었어요. ~_~;;

주말시세라 무서울정도로 올라갔는지는 모르겠지만.. 1.5패치가 이루어진지 얼마되지않은시점에

데바셋 많이들 하시는데 제작크리가 터져야 퀘를 완료할수있는 입장에서 혈흔가격이 이렇게 많이 올랐다는것은

라이트 유저들은 참 힘든 현실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가격이 차츰 내려갈수는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3~4개월가량은

가격이 30~이상으로 계속 유지가 될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이런 상황을 과연 테섭을 거치는동안 개발측에서는 몰랐을까요?

좀더 다른 방법으로 퀘를 진행했었어도 괜찮을뻔 했는데 다들 원성이 너무 높고 각 서버에서는 불만이 터져나오는데

유저들간의 조정문제라고 너무 그냥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제작에 들어가는 갯수를 좀 줄여주던가

아니면 들어가는 재료를 퀘템으로 전향해서 일정몹을 잡으면 획득할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