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림채랑 귄트는 제대로 조져놓은듯
솔직히 그냥 귄트4젠같은 기형적인거나 막았으면 해피한거 아니었나 싶음
저 밑에 레인보우님이 쓰신글처럼 많은 유저들이 저 공 구간대일거라 생각함
심지어 저 분은 공이 오르면서 차근차근 사냥터를 바꿔가며 수익구조 또한 따라서 올라왔음
난 솔직히 방향성이 이게 맞다고 보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사냥터의 세분화?
아주 좋음.
아그리스의 효율이 다른곳에서도 적용?
아주 좋은 생각이라 생각함. 사냥터를 내가 골라서 가도 아그리스를 쓸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음?
하지만 사냥터세분화 패치랑 같이 놓고보면 공방에 맞춰서 넌 여길 꼭 가야만 해!
이 소리랑 뭐가 다름?
자기가 좋아하는 사냥터가 있을수 있잖음
아그리스 효율 패치 저거는 표면적으로는 어디든 사냥터 골라서 가셔도 좋아요~
라고 하는것 같았단 말이지.
이건 세분화가 아니고
강제화임
"우리가 이런거 만들었는데 니네들이 안봐?" (컷씬 취소 불가)
이거랑 다른점을 크게 못느끼겠음.
에다니아로 빨리 꺼지라는 소리도 맞긴 맞지만
가뜩이나 ㅈ노잼 사냥터가 더 ㅈ노잼이 됐고
몹을 시원하게 쓸어버렸던 사람들은 더더욱 짜증나게 됐고
레인보우같은 분들도 역체감 느끼면서 진짜 더 ㅈ같을거고
추천수 12개 넘어가는 글중에 몸피통 그렇게 만들면 안됐다는 글도
맞는말이고..
멘티멘토랑 유입들 생각하면서 그렇게 개선도 하고 간소화도 하고 그래놓고서는
갑자기 야 너네들 이제 모래주머니나 차라
이 소리랑 뭐가 다르냐 이거임..
정말 게임만 놓고 봤을때의 방향성?
그래,, 개발자들 니네들이 봤을때는 맞을수도 있겠지.
유저들 고려하는척 하면서 안중에도 없는 방식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음.
유저들의 입장을 고려한 패치가 아님 이거는..
ps. 내 멘티 한분이 귄트 딱공이었고 재미 붙이면서 하고있었는데 귄트가 좀 이상한거 같다며 연락오고나서는
더이상 연락이 없음. 접속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