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본스택이 자꾸 올라간다.

리브르 노강을 구해서 강화를 하는 데

전에

7~10강 10스택

10~12 15스택

13~ 25스택   이랬다면

지금은

확률을 보고 20% 이상에서 던지게 되더라구요.

10강부터 벌써 20스택 이하로는 엄두가 안나는데

결론적으로 보자면 이게 더 맞는 선택같습니다.

기파값이 이전가격이었다면 조금 달라졌겠지만

기파가 개당 200만 한 번 실패시 1천만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스택을 충분히 올리고 강화하는 것이 훨씬 돈이 덜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이유로 무결의 가치가 엄청나게 올라버리고

이제 부케를 키워서 보스마다 파킹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가 되어버린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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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조작?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공개하기 전이라면 모를까 이거 어떤 식으로든 걸리면 지금까지 먹은 돈 다 토해내야 하자나요?

펄옷,장인의기억 이거가 다 강화로 들어가는 건데

거기에 조작이 있었다 그럼 지금까지 구매한 거 도로 다 반품받아야 되는 거죠.

결국 조작이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럼

광 16트 연속 실패 이런 현상은 어떻게 나타나는 걸까요?

저는 버그는 아니지만 버그성?이 아닐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유저 개인에 따라서 인터넷 속도라던지 컴상황이라던지

채널혼잡도라던지 이 다른 환경이 확률적용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혹은 아이템 자체에 확률에 오작동을 일으키게 하는 요소가 있지는 않을까?

어떤 날은 강화가 잘 되고 어떤 날은 강화가 안되는 건 왜 그럴까?

검사에 이런저런 버그가 많은 데 과연 강화에는 없을까?

제 생각은 '없다'입니다.

프로그램 지식이나 이런 게 전혀 없어서 위에 말한 것들이 가능한 것인가 전혀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가능할 것 같지는 않네요.

다시 맨 위의 질문으로 가자면 보스 광트라이가 40%확률에서 10번 이상 실패한다거나

악세 장트라이가 70% 확률에서 5번 넘게 실패한다거나

레플 15강 트라이가 2~3%에서도 연속 2번 붙어버린다거나 하는 일들은 그럼

평범하게 확률이라는 상황에서 다 가능한 일일까요?

가능하다고 봅니다.

확률은 도박이고 도박은 운빨이죠.

강화가 확률에 기반하는 한

    "거기서 일어나는 어떠한 일도 불가능한 일은 아닌거죠."

그럼 어떤 도박사가 승률이 젤 좋을까요?

넘버원은 돈많은 도박사죠.

그리고 그 다음이

다들 잘 아시겠지만 멘탈이 강한 사람이죠.

도박은 맨탈게임입니다.

확률이란 돌리고 돌리다보면 그 수치가 갈수록 정확해지죠.

아무리 안붙던 템도 결국 붙는 때가 옵니다.

그때까지 멘탈을 유지해서 그 때가 올 때까지 버티느냐 아니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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