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강화를 하는 이유는 의외성에 있다

6월8일 수정합니다.

팁게에 펜더프론트맨, 아바카스 이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

검사 강화 확률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될 거 같네요.

100%라는 말에 화를 많이 내시네^^. 잘 못 적었습니다. 잘 못 알고 있기도 했지만 제가 말하고자 했던 건

보통(이게 중요한 건데,흠) 대다수의 사람은

강화비용이 정가비용과 비슷하게 들고 그럴 때 강화가 이득이 있다라는 거였는데

일단 전제가 틀려서 문제가 있었네요.

검사 강화 확률이 유까지는 강화를 해도 손해가 나는 확률이 아니다라는 걸 말하고 싶었는데

이게 제가 확률을 전혀 몰라서 수학적으로는 설명드릴 수가 없고 그냥 제 경험에서 설명하자니

쉽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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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스택에서 유악세 성공률 30%일 때 100% 한개를 가질려면 몇 번을 시도해야될까요?

정확히는 수학 잘 하시는 분이 계산해 주실 거고 저번에 듣기로 약(!오차가 있음) 5회라고 하네요.

5번 시도하면 한 개를 100% 얻는다는 건데, 물론 수학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이때

1회  2회  3회  4회  5회

1회차에 성공할 확률은?  1/5?

3회안에 성공하면 본전인 것인가?

적어도 5회 안에 성공하면 이득은 있는 것인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5번 시도해서 한 번 성공한다면 가운데 3회에서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요?

결국 수학적 계산으로 보면 강화를 하나 정가를 하나 가격은 같다는 거죠.

((제 생각에 이 수학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펄업에서 첨에 악세 가격을 정한 것 같구요.))

그럼 왜 강화를 하느냐?

1회나 2회에 성공해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가능성, 그 의외성에 기대를 하는 거죠.

물론 역시 수학적으로 보면 1,2회에 성공해서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4.5회에 성공해서 손해를 보는 사람도 있겠죠.

이게 도박의 원리이기도 하구요.

"나는 돼" 같은 거.

또 하나는 저는 이게 게임에서 강화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보는 데

강화를 하나 정가를 하나 수학적으로 같은 가격이라면

그 의외성 때문에 보다 빨리 바라는 템을 가질 수 있다는 거죠.

물론, 확률이 30%라서 이 의외성에 이득을 바라볼 수 있다는 거죠. 

확률이 4%에서 많아야 10%인 동강화의 경우 이 의외성을 바라볼 수조차 없는 것이라서

동템은 그냥 운빨로 보는 거구요. 동강화는 이득이 없다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당연히 운빠로 보고 심심풀이로 동강화는 합니다. 그러다 재수 좋은 날은 먹는 거죠.

검사에서 고지한 확률이 정확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지만

강화는 확률에 따라 이득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요.

그걸 잘 따져서 강화를 한다면 적어도 손해보는 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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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 해본지 가 3년이 넘어서 다른 게임 강화방식은 이제 모르겠고

보통은 마노스 악세 강화하는 방식이겠죠.

스택이 없고 확률도 정해져 있어서 그냥 템 넣고 누르면 흑정이 알아서 터트리든 올려서 토해주던 하는 거죠.

검사 스택작도 귀찮고 이런 확률 믿을 수도 없다면 마노스 강화해서 그거 팔고 본템을 사세요.

100억에 수수료가 15억이라면 유악세 경우 110스택 가격이 15억정도는 되니까 따지고 보면 수수료도 없이

동등하게 바꿔먹을 수 있는 거죠.

제 생각이지만 검사템의 강화 성공률은 엄청나게 높다고 봅니다.

그 이유가 바로 힘든 스택작 때문이었다고 보구요. 그 전에 유악세가 그렇게 비쌌던 이유이기도 하고

지금 펄업이 100스택 쫘~악 뿌려서 유악세 가격이 떨어진 이유이기도 하죠.

이제는 최고 스팩에서의 쟁점이 유가 아니고 동이 되었기 때문에 펄업이 그렇게 유가격을 다운시킨거고

겸사겸사 뉴비가 유스팩까지는 따라가기 쉬워진 거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