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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3부]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 / 희생의 사원 공략

게맛소년
댓글: 20 개
조회: 29497
추천: 53
2012-07-04 11:22:41

시작하기 앞서..

7월 4일자 패치로 인해 다소 추가내용을 첨부했습니다. 염화대성 공략도 부실했던 부분을 보강했습니다.

 

1부 : 역사의 스킬 활용과 PVP/PVE에서의 역사의 기본적인 운영법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25&l=1988

2부 : 역사의 스탯과 1~36까지의 파밍 루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25&l=2033

 

를 먼저 보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3부에서는 2부에서 언급했던 던전들에 대한 역사 시점에서의 공략을 써 볼까 합니다. 이제 초행이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희생의 사원 공략은 지금도 많이 나와 있지만, 아무래도 왜 전멸하는지 어리둥절하게 죽을 때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일반론도 함께 쓰여 있으니 숙지하시구 이제 헤딩하지 마세요.

 

 

희생의 사원 - 개요

 - 현재 최고렙 던전이자 최고 난이도의 던전.

 - 보스의 공격력이 강하고 보스마다 시간제한이 존재하므로 일정 이상의 스펙이 필요하다.

 - 일반적으로 말하는 소위 '매너스펙'은 공격력 140 이상에 충분한 명중율. 이보다 부족해도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눈치보이지 않고 당당하게 파티신청을 하고 싶다면 갖추고 가도록 하자. 2부의 파밍 루트를 참조.

 - 숙련자를 요구하는 파티가 많은데, 몹의 패턴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탱커(검/권, 드리블 하는 기공)는 숙련자이면 좋은게 사실이긴 하지만.. 각 네임드마다 자신의 할일만 확실히 숙지하고 가서 죽지않고 살아남아 끝까지 역할을 해주면 된다.

 

희생의 사원 - 제 1구간(입구~비천한)

 - 입장하자마자 바로 중간보스 석문열이 있다. 쫄부터 처리 후 합격기 몰아치고 장악해서 잡으면 된다.

 - 중간보스 구간에서는 죽어도 부활해서 바로 달려올 수 있다.

 - 두번째 중간보스 석문쇠도 마찬가지. 쫄은 항상 기공사부터 잡도록 하자. 폭탄을 활용하면 좋다.

 

 - 미진한/비천한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미진한 점사 후 비천한 공략이 편하다.

 - 미진한의 패턴은 철산고-폭권-반격-다리후리기의 반복. 모든 공격에 다 상태이상이 있고, 상태이상에 걸리면 제압-팔꺾기가 들어온다. 이경우 데미지도 크고 어글도 잃는다. 주 어글자가 거리가 9m 이상 벌어지면 뛰어찍기로 접근해온다. 5~9m 사이를 유지하면 미진한은 아무런 공격도 하지 못하고 따라오기만 하는데, 20초 이상 이러고 있으면 흡공-권무로 한방에 어글자를 죽인다.

 

 - 철산고-폭권은 정면의 적만 공격하고 발동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주변을 돌면서 공격하면 맞지 않는다.

 - 역사의 역할은 반격때 장악으로 끊어주는 것. 반격으로 아군이 스턴걸리는 것을 막고 극딜타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매 반격마다 장악쿨이 돌아오므로 패턴을 보며 철산고-폭권중 딜을 하다가 반격이 나올때 바로바로 장악을 해주자.

 - 다리후리기는 열화륜으로 막으면 좋고, 무리하게 피하려 노력하기보다는 맞고 빠르게 굴러서 일어나면 된다. 광풍은 다운저항이 없다.

 - 미진한을 3~4장악 이내로 잡아내면 ok. 이후 비천한을 점사하면 된다. 쿨마다 합격기 셀격기 돌려주면서 장악 되는대로 바로바로 잡아서 시간내로 잡을 수 있도록 하자. 빙백신장의 이동불가는 광풍으로 풀 수 있다.

 

 - 트라이중 전멸하는 원인을 항시 파악해서 다음 트라이에는 항상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도록 연구를 하면서 플레이를 하자.

 - 주된 전멸의 원인

  1. 비천한 탱커가 빙백-충격파를 맞아서 그로기에 걸려 어글을 놓치는 경우. 비천한은 주 어글자가 근접거리에 있지 않으면 한방에 주 어글자를 죽이는 공격을 연발해온다. 따라서 다른건 맞더라도 탱커가 충격파를 맞으면 안된다고 조언해 주자.

  2. 비천한 탱커가 얼음꽃에 걸린 후 파음지로 죽는 경우. 숙련되지 않은 탱커라면 얼음꽃까지 혼자 피하기는 어려운데, 기공사의 폭열신장으로 녹여줄 수 있으므로 기공사의 지원을 부탁하자. 보통 미진한 3장악 전후로 얼음꽃을 쓴다.

  3. 비천한이 파티원 전체에게 얼음꽃을 쓰고 모두 죽여버리는 경우. 이것은 타임어택을 실패했을 때 나오는 전멸 패턴이다. 3분 30초 이내로 잡아낼 수 있어야 한다. 미진한을 3~4 장악 이내로 잡지 못한다면 비천한 공략은 어렵다. 파티원 전원이 공격력 140 이상인데도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 출혈유지가 잘 되지 않는건 아닌지, 혹은 장악중 내력회복을 모르고 평타만 치고 있는건 아닌지 체크하도록 하자. 권사탱의 경우 제압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제압-묵사발을 하는 모션이 꽤 길기 때문에 이동안 출혈이 끊길수가 있다. 제압-묵사발로 인한 뎀딜보다 출혈이 끊기는 쪽이 더 크기 때문에, 이 경우 제압을 쓰지 말도록 부탁하자. 미진한을 잡았을때 탱의 역량에 따라 비천한의 체력을 1만~3만 정도 빼 둘 수 있다면 수월해진다. 비천한 탱커는 뎀딜로 피를 뺀다기보다는 찌르기/폭권 꾸준히 써 주면서 출혈을 확실하게 유지하는 것이 피를 빼는 방법.

 

 - 요정도만 조심하면 못잡을 이유가 없는 간단한 보스. 위의 세가지 이외의 죽음은, 조금 더 집중력을 높이거나 물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다 피할 수 있다. 몇시간씩 헤딩하고 좌절한 사람이라면 위의 세가지 경우를 확실하게 체크하자.

 

희생의 사원 제 2구간(비천한 이후~신무강)

 - 쫄구간은 모아서 광치면 된다.

 - 첫번째 중간보스인 나추종은 정석으로 공략하면 상당히 어려운 보스. 죽더라도 부활해서 바로 달려와서 합류할 수 있다.

 - 나추종이 붙지 않도록 한발자국씩 살살 다가가다 보면 쫄이 소환되면서 나추종은 안오고 바로 쫄만 붙는 버그가 있다. 쫄이 소환되면 바로 뒤로 쭉 도망쳐서 끌어와서 쫄 4웨이브를 처리하고 혼자남은 나추종을 쉽게 잡아낼 수 있다.

 - 반대로 쫄이 소환되는 중에 나추종 어글만 붙이고 벽을 돌아 도망가서 나추종만 끌어내어 잡는 버그도 있다. 나추종은 전신보?로 추정되는 돌진기로 어글자에게 훅 접근하므로 너무 끌어와서 초기화시키지 말고 벽을 돌자마자 코너에서 셀프합격기+장악으로 끊어주고 잡아보자.

 - 독장판과 화염장판을 주의하면서 잡으면 되는데, 화염장판은 기공사의 그것과 유사하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기공사는 폭염을 깔지 않도록 부탁하자.

 - 정석으로 잡으려면 나추종만 점사해서 잡거나, 쫄을 다 처리하면서 잡는 방법이 있는데.. 초행팟이라면 무덤러쉬를 어느정도 할 각오를 해야 한다.

 - 두번째 중간보스인 권강한은 역사+기공사2 로머를 처리하면 등장한다. 죽었을때 부활하면 불의 장벽때문에 합류할 수 없으니 주의. 탱커가 권강한을 데리고 시간을 끄는 동안, 쫄부터 다 처리하고서 권강한을 점사하면 된다. 항상 기공사부터 처리하자.

 

 - 부두령 신무강/무월/명월이 두번째 보스.

 - 탱커가 신무강, 기공사가 명월, 역사+암살(또는 소환)이 무월을 담당하는 것이 기본 택틱.

 - 무월이는 철벽-발차기-파괴를 반복한다. 철벽 쿨이 장악 쿨보다 빠른 치사한 친구이기 때문에 철벽마다 장악으로 끊어주려면 중간중간 합격기를 넣어 장악 쿨을 벌어야 한다. 철벽중에도 뒤통수는 무방비이므로 너무 구애받을 것은 없다. 파괴의 속도가 보통 몹과는 다르게 매우 빠르고 아프니 주의하자.

 - 무월이를 잡았으면 바로 기공사가 잡는 명월이를 도와주자. 명월이는 광풍-포효를 반복한다. 계속해서 360도 전방위 공격을 하므로 근접딜러는 데미지를 받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적당한 타이밍에 지진-격돌-장악같은 셀프합격기로 장악 쿨마다 무력화시켜주어야 암살자나 소환사가 딜하기 좋다.

 - 둘다 잡았으면 신무강을 점사해서 잡아내면 된다. 최대한 합격기를 몰아 치면서 장악 쿨마다 잡아내면 된다. 신무강이 아군을 장악하면 빠르게 합격기로 끊어줄 수 있도록 셀프합격기 하나정도는 아껴두자. 잡는도중 해태가 나오는데, 해태는 기공사가 드리블하는것이 일반적. 해태가 나온 이후 전멸하면 다음 트라이에는 해태가 나오지않는 묘한버그가 있다. 그 다음 트라이에는 해태가 다시 리젠되어 있으므로, 초행팟이라면 해태가 없어지는 타이밍에 클리어를 노려 보자.

* 7월 4일자 패치로 해태가 나오지 않는 버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석대로 기공사가 드리블하며 잡아야 하겠습니다.

 

 - 신무강에서 전멸하는 주된 이유

  1. 명월이랑 무월이 처리되지 않았는데 신무강이 탱커를 놔두고 달려오는 경우. 이것은 탱커가 신무강의 장악-박치기를 맞고 그로기에 걸려 어글을 잃은 것. 탱커가 신무강의 무릎치기나 절단을 맞고 상태이상에 걸려 장악 연계를 당하기도 하고, 신무강이 공격을 하지 않는 타이밍에 헛막기 또는 헛반격을 했을 경우 신무강이 장악으로 이를 낚아채기도 한다. 막기의 쿨이 지속시간보다도 짧은 검사에게 자주 일어나는데, 공격해오는 순간 확실하게 가드하고 헛가드를 하지 않도록 탱커에게 조언해 두자.

 2. 신무강이 파티원 전원을 흡공하고 죽여버리는 패턴. 3분 30초내에 공략하지 못했을 때 나오는 전멸 패턴이다. 명월이랑 무월이한테 시간을 너무 끌지는 않았는지, 출혈유지는 잘 되었는지 체크해 보자. 명월이랑 무월이를 잡고 왔을 때 신무강의 체력이 가득하다면 탱커에게 출혈유지를 조금 더 신경쓰면서 피를 조금이라도 빼도록 부탁하자. 기공사가 해태드리블을 하면서 신무강을 딜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위에 언급한 해태 버그를 활용해서 신무강 극딜에 다들 치중할 수 있도록 해보자. 신무강의 장악은 확실하게 셀프합격기로 끊어낼 수 있으면 좋다.

 

 이 외의 이유로 전멸한다면 조금더 집중하고 물약을 아낌없이 사용하도록 합시다.

 

희생의 사원 - 제 3구간(신무강 이후~염화대성)

  - 가는 길에 보물상자 까고 가자.

 - 토우장군은 쭉 달려간 뒤 불벽을 열화륜으로 패스하는 것이 가능. 내력이 없으면 열화륜을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다른 캐릭터들은 ss로 지나갈 수 있다.

*7월 4일자 패치로 토우장군 불벽을 패스하는것이 막혔습니다. 정확히는 패스 자체는 가능하지만, 통과한 후에 죽습니다..

따라서 토우장군도 정석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 탱(검, 권)이 토우장군에게 달려들면 첫쫄(왼쪽에서 두번째)이 깨어납니다. 바로 장악해서 점사.

 - 첫쫄만 잡고 토우장군 극딜이 일반적인 패턴. 이후로 나오는 쫄들은 기공사나 암살자가 드리블합니다.

 - 역사의 역할은 토우장군이 두손을 번쩍 들고 바닥을 내려치는 패턴을 합격기 셀격기로 끊어주는것. 이걸 끊지 못하면 근딜러들이 순식간에 쓸려 나갑니다. 2연속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끊고 장악-천지-나락으로 내려치자마자 바로 또 끊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 희생의 사원 최종보스 염화대성

 - 남은 체력에 따라 총 3페이즈로 나뉜다. 데미지는 강하지만 패턴은 어렵지 않은 편.

 - 1페이즈에는 평타공격만 해온다. 앞-뒤-옆-전방위 순으로 공격하는데, 왼쪽 궁둥이에서 딜을 하다가 전방위 공격이 올때쯤 합격기-장악을 해주면 된다.

 - 2페이즈가 시작되면 포효를 외쳐 파티원 전원에게 그로기를 건다. 2페이즈가 시작될 때 너무 가까이 있으면 장악-던지기에 걸려 큰 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 열화륜으로 이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것이 가능. 열화륜때도 잡혀가기는 하지만 데미지는 안들어옵니다. 2페이즈에서는 앞-뒤-점프-연발화염-돌격, 옆-전방위-점프-연발화염-돌격이 기본인데 장악이나 합격기에 따라 패턴이 꼬이기도 한다. 점프-연발화염-돌격은 항상 세트로 오는데, 점프 패턴이 올 때 약속한 위치로 모여서 암살자의 연막으로 연발화염을 피하고, 돌격해올 때 탱커가 약간 앞으로 나가서 가드를 하면 그로기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가 장악 타이밍. 장악이 끝나면 바로 포효가 오는데, 기공사의 얼음꽃+호신장막으로 버티면 된다.

* 탱커가 구르기돌진을 가드하면 염화대성이 걸리는 그로기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은 무려 8초입니다. 최대한 딜 빼주면서 속으로 숫자 세다가 장악을 늦게 해줄수록 좋습니다. 물론, 그로기가 풀려버리면 안되겠지요.

 - 3페이즈가 시작되면 새로운 패턴인 브레스가 추가된다.  3페이즈 시작에도 장악이 오므로 주의. 3페이즈에는 2페이즈의 점프-연발화염-돌격-포효 패턴과 함께, 브레스와 지진 패턴이 추가된다. 브레스는 정면에만 있지 않으면 ok. 역사가 어글 잡을 일이 드물기 때문에 거의 맞을 일은 없다. 지진은 맞으면 파티원 전체가 전멸할 수도 있는 패턴인데, 사용하기 전에 항상 두 주먹을 부딫치는 동작이 있으므로 이걸 확실하게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셀프 합격기 한가지 정도는 언제라도 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자.

쓰다가 지쳐서.. 3페이즈의 패턴 설명이 다소 부실하여 보강하였습니다.

 - 3페이즈가 되면 점프-연발화염 패턴에 변화가 생깁니다. 연발화염이 2페이즈는 항상 8연발-돌진이 옵니다만 3페이즈에서는 8연발이 올때도 있고 4연발-브레스가 올 때도 있습니다. 랜덤이므로 연막 안이라고 안심하지 말고 딜 하면서 염화대성이 불을 던지다말고 브레스를 뿜기 위해 기를 모으는지 잘 보아 주셔야 합니다. 8연발 또는 4연발-브레스가 끝난 이후에도 돌진 또는 지진 둘중 하나를 랜덤으로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탱커의 뒤에 모여 서되 염화대성이 두 주먹을 부딫치는 동작이 나오면 바로 달려나가서 끊어주셔야 합니다.

 

 - 패턴은 다양하지만 동작이 크고 그리 빠르지 않으므로 금방 눈에 익힐 수 있다.

* 다소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부가설명을 추가하였습니다.

 

 

 - 주된 전멸 이유

 - 점프-연발화염-돌격-포효는 파티원 전체의 무빙과 함께 연막-가드-장악-얼음꽃+호신장막이 적절한 타이밍에 되야 한다. 팀원의 호흡이 중요.

 - 3페이즈의 지진 패턴은 역사가 책임지고 끊을 수 있도록 하자. 다른 사람들도 도와 주겠지만, 셀프 합격기가 다양하고 명중을 가장 많이 맞추는 역사가 끊어주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 염화대성도 타임어택이 다소 길지만 존재.

 

 - 지진 확실하게 끊고 뻘로 죽는 일이 없으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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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정도네요. 요정도 숙지하면 어디가서도 욕먹을 일은 거의 없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틀린점 지적해 주시면 고치도록 할게요. 요청이 있으면 저레벨 던전이나 다른 것도 써 보겠습니다.

 

Lv19 게맛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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