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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초행역사를 위한 낙원대성 정복 공략..

드루의로망
댓글: 8 개
조회: 13375
추천: 16
2012-07-19 03:53:43

오늘 처음 초행으로 낙원대성 해딩팟으로 클리어 하고 나서 보니 대략적인 팁들은 많지만 초행자들에게

조금 난해한 팁들인거 같아서 우리 역사님들께 도움되시라구 글 적어봅니다. 

 

초행이신분들을 위한 공략이기때문에 자잘한 설명이 많아서 스크롤 압박이 있을수 있습니다.

 

낙원사원 1,2넴은 사실 영린보다 수월한듯 합니다... 1넴 같은 경우는 시간제한도 없고 스킬도 다양하지 않기때문에

잡다가 파티원 2~3명 죽어도 한분이 드리블 하면서 운기하고 다시 잡고 하는게 가능하기때문에... 2넴의 경우는

그냥 기공님이 소환된쫄 몰고 댕기기만 하면 지들이 알아서 죽고 넴드 자체는 그닥 위협적인 스킬이 없어서 쿨마다

장악을 넣어 주면 쉽게 잡힙니다..

 

 저희 팟은 역사를 제외한 딜러들 평균 공 265선이었기때문에 파티구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조합은 검,역,암,기 입니다.

 

<낙원대성>

 

*시작 페이즈

 

 일단 대성이는 페이즈가 자주 바뀝니다. 만피~피통36만5천정도까지를 1페이즈라고 본다면

 

1페이즈에선 정말 할게 없습니다. 들어가면서 장악넣어주고 닥딜.. 패턴 자체도 평타패턴과 여의봉이 크고 굵어지면서

 

내려찍는 범위 스턴.. 말고는 다른 위협적인 스킬이 없기 때문입니다.

 

평타 자체도 때리는거 보고 좌우로 빙글빙글 돌면 다 피해지는..저같은 경우는 들어가면서 바로 장악해주고

 

딜하다가 첫 범위스턴을 광풍으로 씹어준뒤 바로 발차기-절단 셀합으로 장악한번 더.. 두번째 장악때쯤 피통 41~42만

 

정도면 준수하게 잡을수 있는 딜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후 좀더 닥딜해서 36만 5천쯤 되면 2페이즈 시작입니다.

 

*근두운 페이즈

 

 페이즈가 전환되면서 대성이는 구름을 타고 위로 올라가고 대성이가 올라간 자리에 분신이 소환됩니다. 피통은 6~7만 사이

 

대성이와 같은 평타패턴을 보이며 '포효'라는 패턴이 추가됩니다. 요게 가장 중요한데 포효는 마치 울부짖는사원의 환마령이

 

바닥이 갈라지고 먼지 나면서 기모으다 터트리는것과 동일합니다. 낙원대성 시작페이즈를 제외하고는 모든 페이즈에 거쳐

 

나오는 패턴이며 모든 포효는 끊는것을 기본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외에는 주변에 4마리 작은 원숭이들이 젠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바닥(불바닥,얼음바닥) 을 깔면서 돌아다니는데 일단은 무시하고 분신딜을 해준뒤에 페이즈가 넘어가면

 

기공사님께서 흡공 쿨마다 한마리씩 들어온 입구쪽으로 던져서 멍때리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간 대성이가 구름위에서 두가지 번개를 랜덤하게 쏩니다. 개인대상으로 쏘는 번개의 경우에는 깡으로 맞으면

 

거의 1만가까히 달면서 붙어잇는 파티원까지 같이 맞게되지만 연막이나 호신장막으로 방어가 가능하며

 

광범위 번개같은경우에는 장막이나 연막으로 방어가 불가능하지만 분신 발밑에 생기는 얼음을 밟아 동결상태가 되면

 

저항할수 있습니다. 얼음을 밟을때도 데미지가 들어오기때문에 기공사분의 호신장막으로 장판 데미지도 감소하도록

 

하시면 됩니다.

 

번개를 쏘는 시점은 '분신의 포효' 스킬 시전 직후 대략 2~3초 후이며, 분신 발 밑에 얼음바닥이 생기면 광범위 번개,

 

아무것도 안생기면 개인타게팅 번개 입니다.

 

 

  -저희팟의 근두운 페이즈 택틱은 

 

ㅇ 페이즈시작->분신 소환되고 분신이 바로 포효 시전->암살 지뢰+검사 다운기 합격으로 시전차단->기공사 호신장막

 

->분신 발밑에 얼음바닥이 소환된다면 다같이 밟고(호신장막으로 바닥데미지 감소) 안생긴다면 장막 유지한채 분신딜

 

->번개가 지나가면 다시한번 역사 셀프합격(발차기-절단)으로 장악-> 장악이 끝나면 바로 분신이 다시 포효시전

 

->검사의 셀프합격으로 포효 캔슬->암살자 연막으로 번개 예방하면서 닥딜 마무리

 

-> 페이즈 변경되면서 대성이 다시 나오고 바로 포효시전-> 역사 셀프합격(철벽+격돌)로 장악.

 

이렇게 근두운 페이즈가 마무리 됩니다.

 

 

*광풍 페이즈

 

 근두운 페이즈가 끝나게 되면 다시 대성이가 내려오게 되고 바로 포효를 시전하게 되며 이때 합격기로 끊지 못한다면

 

여기저기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대성이를 볼수 있기때문에 우리 역사님들께서는 꼭 포효를 끊어주셔야 합니다.

 

위에 제가 사용한 셀프합격기 순대로 사용하셨다면 대성이가 내려왔을때 사용가능한 합격기는 철벽+격돌 이며

 

격돌로 내력회복이 되기때문에 장악이후에 대처가 편해집니다.

 

 첫 포효때 성공적으로 셀합이 성공하고 장악을 했다면 극딜을 해줍니다. 검사만 딜을 하라는 공략이 많지만 사실

 

광풍이후 바로 붙어만 준다면 누가 어글이던 크게 상관이 없기때문에 최대한 피를 빼줍니다. 장악 이후에는 바로

 

'범위로 공중으로 띄우기' 스킬과 '광풍' 스킬을 연달아 사용하기 때문에 역사분께서는 천지뒤집기로 올려주시고

 

파티원들은 그 시간에 빠르게 범위밖으로 이동합니다. 대성이가 떨어지면 띄우기-광풍 콤보를 장악후이기 때문에

 

어글자인 역사에게 시전을 하는데 이때 역사는 도망치지않고 같이 광풍을 돌아줍니다....(ㅡㅡㅋ) 광풍을 타이밍 맞게

 

두번정도 돌아주면 아프지만.. 대성이를 얌전하게 잡아둘수 있으며 대성이의 광풍이 끝나는 순간 다시 어글이 딜러에게

 

튀기때문에 파티원들은 바로 대성이에 붙어줘야 합니다. 이때 붙는게 늦으면 대성이는 점프로 멀리있는 어글자에게

 

달려가며 점프가 일단 시전되면 다시 한번 띄우기-광풍 콤보를 쓰기때문에 바로 붙어주는게 좋습니다.

 

 바로 붙는게 성공했다면 대성이는 평타 패턴을 시작합니다. 위에 시작페이즈때와 동일하게 평타를 피해주며 딜을

 

해주면 되고, 바뀌는 점은 범위스턴 사용이후 다시 포효-띄우기-광풍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범위스턴은 역사의 광풍을

 

이용해서 씹어주고 포효때 셀프합격(발차기-절단) 으로 끊고 다시 장악해주시면 됩니다. 네임드 피통 24만까지 동일하게

 

반복됩니다.

 

 

 - 저희팟 택틱

 

ㅇ 대성이 구름에서 내려오고 바로 포효시전->역사 셀합(철벽+격돌)이후 장악 -> 극딜후 천지뒤집기로 던지고 파티원들은

 

범위밖으로 산개->대성이가 범위띄우기와 광풍 시전->장악으로 어글 먹은 역사가 같이 광풍을 돌며 버티기

 

->대성이의 광풍이 끝남과 동시에 파티원 전원 대성이에게 빠르게 밀착->대성이 순서대로 평타패턴-범위스턴-포효 시전

 

->역사가 포효를 셀합(발차기-절단)으로 차단한뒤 장악->파티원 극딜 후 빠지기.. 피통24만 될때까지 반복.

 

 

*다시 근두운 페이즈와 광풍 페이즈 그리고 또다시 근두운 페이즈

 

 대성이 피가 24만이 되서 다시 올라가면 아까와 동일한 근두운 페이즈가 시작되며 기공사님께서 틈틈히 싸돌아댕기는

 

원숭이쫄들을 4마리다 흡공으로 입구밖으로 던져놓으셧다면 더이상 원숭이 쫄은 소환되지 않고 분신만 소환됩니다.

 

택틱은 처음 근두운 페이즈때 했던것과 동일하게 진행 됩니다. 분신을 잡고난뒤에는 동일하게 광풍페이즈가 시작되며

 

위에 적힌것과 동일하게 피통 11만까지 깍으면 다시 근두운 페이즈가 시작됩니다.

 

 

 *마지막 페이즈

 

 피 11만에 올라갓던 대성이가 다시 내려온다면 대망의 마지막 페이즈입니다. 광풍페이즈와 동일하게 내려오자마자

 

포효를 시전하며 동일하게 광풍 패턴까지 가게됩니다. 단지 달라진 점은 광풍 패턴 이후 평타 패턴이 스킵되고 다시

 

포효가 올수 있다는것.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역사님들께서는 파티원들이 광풍을 피했다가 다시 모였을때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셀합으로 한번더 끊어주시면 됩니다. 위에 제가 적은 셀합 순서대로 사용하셨다면 이때 딱 발차기-절단

 

합격이 가능합니다... 그후에는 광풍 동일하게 시전하며, 또다시 빠르게 포효가 오게되는데 이때는 검사님이나 암살님의

 

도움을 받아 차단하고 극딜하시면 됩니다.

 

 

 

 

<요약>

 

-시작 페이즈때는 장악 2~3번 해준뒤에 딜 하자.

 

-근두운 페이즈때는 최대한 번개를 적게 보기위해 다른 파티원의 합격기로 분신의 포효를 차단하고

 중간에 역사 자신의 셀합으로 장악을 하여 최대한 극딜을뽑자.

 

-광풍 페이즈때는 최대한 포효를 셀합으로 안전하게 차단하고 장악이후에는 천지뒤집기로 파티원들이 벗어날 시간을

 벌어주고, 이후 띄우기-광풍 패턴을 같이 광풍으로 맞딜하면서 대성이를 잡아두자.

 

-마지막 페이즈때는 상당히 빠르게 빠르게 포효가 돌아오기 때문에 파티원들에게 합격기 콜을 적극적으로 부탁하자.

 

 

p.s

 

 정말 힘든 트라이였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던전이기도 했습니다. 상당히 짜임새 있는 합격을 요구하고 실수가 바로 전멸로

 

직행되다보니 멘붕보다는 도전욕구가 더 생기던 던전이었고, 잡았을때 뿌듯한 던전이었네요.

 

저희 팟이 잡은 택틱이 정상적인 택틱이 아닐수도 있으며 더 좋은 택틱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직접

 

몸으로 때우면서 하나하나 짠 택틱이기때문에 저희 팟과 비슷한 구성 비슷한 딜이라면 큰 차이없이 충분히 킬 가능하실거라

 

생각됩니다.

Lv75 드루의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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