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님 헤럴드님 한말씀 올립니다.

저는 왠만하면... 최소한 게임상에서는 다른사람들의 일에 개입하지는 않는데요

 

게임을 벗어난 좀 심각한 상황이 와서 한마디 합니다.

 

그랜님 부천에 사시는분이 었군요 헤럴드님 부천에 건달이 많다구요??

 

건달이 뭔가요? 제눈엔 싯고봐도 깡패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엔 깡패영화 좋아하고 싸움잘하고 깍두기들이 멋있어보였지만.

 

군대까지 다녀와서 사회의 쓴맛을 맛보신다면 절대로 건달이라는말 입에 담지 않게 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부질없는 망상이라는것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느끼게 된다는겁니다.

 

혼자오면 혼자나가고 몰려오면 몰려나간다??

 

몰려나가서 뭐하시게요? 아.. 그 이전에 뭐라고 말씀하시고 그 깡패들을 모으시게요?

 

"형님 제가 게임을하면서 누구랑 좀 다퉜는데 손좀봐야겠습니다 도와주십쇼" 이럴껀가요?

 

게임에 연관된 말... 저라면 정~~~말 창피해서 입에 못담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랜님 기타내용은 일기를 안쓰셔서 잘은 모르겠지만서도.

 

누가 더 나이가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있으신분이라면 무게감좀 지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혹시나 가정이 있으시다면 더더욱 그러시면 안된다는것 쯤 제가 말 안해도 당연히 아실것이구요.

 

그랜님이 나이가 많다면 직접 찾아가서 때리든 맞든 둘다 손해라는거 냉정하게 판단하셔야죠.

 

저는 게임하다가 그렇게 심하게 열폭해본적이 없어서 감히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최소한 내가 화가났다는거에 대한 표현이나 내색은 하지 않는것이 어른입니다.

 

이것은 일반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응하는 방식이고 게임이라면 더더욱 쉬운일입니다.

 

입으론 욕을해도 손가락채팅은 안하면 그만이니까요 더 쉽죠.

 

그런데 열받는다고 손가락까지 놀려가면서 서로잘났다고 싸우는건 정말 인상 찌푸리네요.

 

차라리 게임상에서 싸우세요 총 칼 대포 갑옷 등등 좋은거 많잖아요.

 

어른이 하는게임이지만 다른경로로 애들도 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님들보다 더 형님뻘 되시는분들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헤럴드님

 

저도 어릴때 깡패들 멋있어보이고 든든해보이고 그멋에 학창시절때부터 술담배를 배웠습니다.

 

그런데요

 

그건 저뿐만이 아닌 헤럴드님보다 훨씬 형님뻘 되시는 거의대부분(오프라인 포함) 그 과정을 거치신분들입니다.

 

대부분 학창시절의 것멋때문에 술담배를 배우게 된다는것은 이미 어릴때 그런게 멋있어 보였던 적이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겠죠?

 

좀더 지나보세요 저도 대항 오픈베터때 제우스 시절부터 했는데요 (8년전이죠?) 그때면 제가 군대 제대후 였는데

 

그때 게임하면서 인벤게시판에 열폭해서 욕 싸질러 놓은글 다시보면...

 

진~~~~~짜 손발 오글거려요 제글인데도 말이죠

 

긴글이긴하지만 짧은 결론을 내자면

 

 

 

그만들좀 합시다. 웃자고 쓴글은 아닐텐데 웃음은 나오고 해서 한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