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군가가 교역소주인에게 후추를 팔면서 교역소 주인이
[아니 이것은 인도의 명산품 후추가 아닌가!] 라고 하면서
[후추가 인기를 끌고 있는 모양입니다.] 라는 메세지를 발견한 후,
명산품에 대한 실험을 한 결과
명산품을 다종으로 팔 경우 상경험치와 명성에 보너스가 붙는 것을 발견했습다.
그 결과는 간단했지요.
명산품을 1종만 팔때는 다종드랍의 보너스가 없다.
1종 - 100%의 경험치
2종 - 105%의 경험치
3종 - 110%의 경험치
.....
15종 - 170%의 경험치
[훗 겨우 15종? 전 20종 드랍을 하고 말거에요] 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리 말해둔다면..
한 배에는 15종류의 물품이 한계수량입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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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산드랍에는 보너스가 있습니다.
다종드랍시 회계를 성공하면 랜덤하게 발주서를 떨궈주는데...
몇번 발주서를 주는지는 완전 랜덤인듯 하나, 주는 수량은 알수 있죠.
2종 드랍해서 1번 팅기면 1장을 준다. <- 이것이 최소치
3종 드랍해서 1번 팅기면 2장을 준다. <- 1종류가 늘어나면 1장 더 준다.
2종 드랍해서 2번 팅기면 2장을 준다. <- 팅기기 회수가 1번 늘어나면 1장 더 준다.
결국 최대치는
15종 드랍해서 11번 팅기는 것이지만.. 11번 팅기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3번이 거의 한계이므로
15종 드랍해서 3번 팅기면 16장을 준다..
이것은 순수하게 랜덤이므로 16장의 1발이 우수수 떨어지면 로드를 하고 싶을거 같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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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드랍의 허와실
명산품의 종류는 상상외로 많습니다.
싸게는 베르긴에서 파는 허접한 30두캇짜리 호밀에서부터
비싸게는 동지중해의 4300짜리 다마스커스 소드까지..
즉.. 명산품을 15종 모으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만...
저 역시도 예전에 인도 항해시에 동지중해부터 명산품을 긁어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카이로의 설화석고와 파피루스, 야파의 수선화와 말린 무화과, 베이루트의 다마소드 다마직물 잇꽃
파마구스타의 월계수, 아테네의 대리석 양피지, 나폴리의 유리세공, 피사의 크로스보우, 제노바의 벨벳
그리고 세비야의 머스킷과 파루의 쉐리, 가는 중에 케이프타운에서 다이아몬드
모으는 것 자체는 쭉 돌면서 모으면 되지만서도,
이중에 월계수 잇꽃 말린무화과 크로스보우, 쉐리(이놈은 인도에서 못판다)같은 것들은
가격은 거의 없고 그저 명산품 숫자를 맞추기 위한 놈들에 불과하죠. .ㅎㅎ
그러므로 유럽에서 출발시
머스킷을 900개 사갈것인가.. 아니면 명산 15종을 900개 맞춰갈 것인가라고 물으면
나는 주저없이 머스킷 900개 쪽을 택하겠습다.
머스킷 900개는 순익이 350만 가량이 나지만
명산품 15종은 어떻게해도 순익이 350만은 커녕 200만도 넘기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명산품 다종드랍은 먼 곳을 갈때는 별로 안 좋구요..
유럽 안에서 빙빙 돌아다닐때는 좋습니다.
단!!! 한 품목당 숫자는 50개 이상으로 맞춰야합니다.
명산품 표는 팁게에서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