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글을 쓰게 된 동기 팁게에.. JKF님이 [프랑스 교역의 최종적 형태]라는 글을 올리시고..
거기에 제가 [프랑스가 취하면 적합할 최종무역]을 댓글을 달았는데,
별로 좋지 않은 댓글이 빗발쳐서리..ㅡ0ㅡ
JKF님 글을 더럽히게 되어..OTL
따로 여기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리스섭의 폴투갈 상인이구요..
프랑스와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최근 [동남아 투자전의 향방]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다른 나라 상황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결국..
남의 글에 끼어들어서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토론광장까지 끌고 왔네요..
즉.. [프랑스와는 무관한] 폴투갈 상인이 [프랑스에 관련한] 이야기를 하게 되지만..
그냥.. [타산지석]이라는 말도 있듯이..
헛소리가 난무하는 가운데에서도 하나라도 취할게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적당히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프랑스의 특성 일단 토론의 기본이 되는 [프랑스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죠.
A. 분리된 영지 유럽내 프랑스의 영지는 지중해를 접한 [마르세이유][몽펠리에]와
북해로 가는 통로에 있는 [보르도][낭트][칼레]가 있습니다.
이렇게 영지가 분리된 양상은.. 프랑스의 특징이면서 장점이 될수도 약점이 될수도 있겠죠.
B. 영지에서의 비싼 교역품 사실.. 영지내에서 [머스킷총][대포]라는 비싼 교역품이 나오는 스페인이나..
프랑스 이상의 비싼 교역품을 자랑하는 베네치아는 잘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칼레 - 고블랭직물, 레이스
낭트 - 조젯
마르세이유 - 공단
이라는.. 유럽에서 생산되는 가격순서 넘버 1,3,4,5의 직물들이 영지에서 나온다는 것은
폴투갈로 볼때는 엄청나게 부러운 일입니다..+_+
C. 신삼국이라는 특성 구삼국이 자리를 잡은 이후에 신삼국이 시작했죠..
관세가 10% 저렴하다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만큼 동맹항 확보에 난점이 있습니다.
2. 프랑스의 특성을 살렸을때 A. 생산 분야에서.. 일단..
[주조]에서는 초반에는 영국의 속도를, 후반에는 스페인을 절대 따라갈수 없습니다.
[주조]로 돈 버는 건 [칼로]에 국한되는 현상황에서..
스페인 외의 어느 나라도 주조로 돈벌기는 어렵죠.
주조는 버립시다. [조리]는 본질적으로 돈이 된다고 볼수는 없죠..
우리 폴투갈의 초반의 주력이긴 하지만요..ㅋ
조리도 버립시다. [공예]는 보르도의 미친 수량을 바탕으로 금방 키울수는 있지만..
원래 공예가 후반까지 주력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복합학문이라고 할수 있죠..
공예는 적당히.. 그럼 남는 건 [봉제] 하나 뿐이겠군요.
사실 봉제의 최종은 메인돛이지만.. 이건 죽었다 깨어나도 암스테르담을 따라갈수 없죠.
그러나 벨벳의 경우는 어차피 인도의 생사 3개 항구..[캘커타][마술리파탐][디우]에 집중되므
로..
신삼국인 프랑스는 저렴한 관세를 바탕으로..
이들 항구에서 적당량의 점유율을 확보한다면.. 충분히 한탕 할수 있습니다..-_ㅡ+
B. 기본적인 거래랭과 직업 최종 거래랭이라 할수 있는
보석 귀금의 경우는
어차피 누구나 익혀야 하는 길이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인 거래랭을 살피자면..
프랑스에 적합한 거래랭은.. 영지 물품에 집중해야겠죠..
이에 대해서는 팁게의 JKF님이 쓰신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거기 다 써있으니.. 결론만 냅시다.
[직물]입니다.
그리고 직업은.. 모두가 인정하는 [미술상]이 되겠죠.
사실 여기에 대해서는 이론이 없기 때문에.. 줄줄 넘어갑니다~~
3.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원래는 [동맹항은 뭉쳐야 한다.]라고 쓸라구 그랬는데,
사실.. 신삼국이라는 특성때문에 지분 30% 이상 확보만으로도 충분한 감이 있기 때문에..
지분률 확보 항구는 뭉쳐야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프랑스는
영지가 갈라져 있습니다. 파워가 줄어드는 대신에 선택지는 늘어났네요..
일단 지도를 봅시다.

흠...
지도에 표시된 바와 같습니다.
구입처건 판매처건.. 30% 지분률의 확보의 중요성은 다들 알고 계실 테구요..
그런 면에서.. 타국 영지는 배제했습니다.
A. 서지중해 지분확보의 장단점 I. 밀집도가 높다.
II. 금 무역에 장점이 있다.
III.에습, 폴투와 충돌한다.
IV. 마르세이유 아파트의 활용이 높아진다.
V. 제노바 피사의 초슈퍼 교역품들을 활용하는 근해무역을 살릴수 있다.(미술상)
B. 북해 지분 확보의 장단점 I. 보석 판매에 장점이 있다.
II. 영국,네덜란드와 충돌한다.
III.밀집도가 떨어진다.
C. 제 결론 일단.. 밀집도라는 면에서, 서지중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신규 유저의 유치에는 본거지 위주의 활동이 필수적일 뿐더러
밀집된 지역이 있다는 것은.. 채팅방의 활성화와 더불어.. 정보를 얻기 쉬워집니다.
쉽게 말하자면.. 인도에서 보석을 싣고와서 가격 잘 쳐주는 북해에 혼자 가서..
이항구 저항구 들러보는 것보다는.. 단가는 2000정도 낮더라도 네트워크가 형성된 본거지로 와서
다른 프랑스상인들이 전해주는 시세정보에 따라서.. 그리고 다른 프랑스상인들이 해준 폭락작업
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팔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게다가.. 북해에 간다면.. 영지들이 많아서 점 단위로 움직여야하고, 도시들의 거리가 멀지만
서지중해의 밀집도는 단연 전세계 최고라고 할수 있죠. 코르시카, 샤르데냐라는 째끄마한 섬 2개에
무슨 도시가 3개나 있는지..ㅡㅡ;
한편 아파트의 활용은 뭣과도 바꿀수 없는 장점이지만 누구나 다 아시기 때문에
굳이 강조 안하고 넘기겠습니다.
정리하자면
ㄱ. 밀집도의 차원이 틀리다.
ㄴ.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다. -> 정보공유로 시간단축 + 친목도모
ㄷ. 아파트의 활용성
이 정도가 되겠네요. 4. 최종교역 최종 교역은 [미술상][귀금][보석]이 되겠으며..
이는 본거지 설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최종교역이 [미술상] 혼자가 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안 됩니다.
미술상이란 본질적으로 [근해무역]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고급의류, 벨벳, 은세공, 고대미술품 등등.. 시세가 120% 이상으로 가면 더이상 할수가 없습니다.
근해무역이란 본질적으로 그런 것이죠..
이 말은 무엇이냐면 근해무역만을 해서는 먹고 살수가 없다는 얘기죠.
즉 하루에 2~3시간 반짝 가능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시간대비 최고의 수익을 자랑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미술상]만을 한다는 것은 제노바 시세탐에만 돈을 번다는 말입니다.
즉.. 보충해줄 다른게 필요한 셈이죠.
미술상의 경우는 다들 잘 아시므로 패스하겠습니다..^^
프랑스가 미술상을 하는건 너무 당연한 얘기입니다..ㅡㅡ;
그 외에 무엇을 하느냐가 문제가 되는거죠..ㅎㅎ
A. 귀금 일단 서지중해를 본거지로 잡으면 [귀금]에 좋습니다.
아비장 --> 마르세이유 대략 26~7일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쭉 이어진 본거지가 돼죠.
제가 줄친 부분에서의 지분률 확보가 됐다고 봤을때, 귀금에서의 장점은..
ㄱ. 판매처가 많다.
ㄴ. 집중되어서 폭락작업 해줄 사람이 있다.
ㄷ. 제노바의 귀금 내성과 나폴리의 귀금 특수가 유용하게 활용된다.
B. 보석 보석 -> 북해라는 일반적 인식이 있으나
루비 사파의 경우는 북해 14000 VS 서지중해 12000으로 시간소요와 동맹항 여부를 봤을때
별 차이가 없습니다만..
다이아몬드의 경우는 100% 판매가가
플리머스 9000 오슬로 9800 인 반면에
마르세이유 6700 나폴리 8000에 불과해서
다이아몬드를 하게 된다면 북해쪽을 보는게 좋습니다.
5. 인도와 중남미 최종 무역의 형태를 봤을때는.. 구입처를 염두에 두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또하나의 뽀인트가 있다고 보는데요..^^
일단 거리를 봅시다.
리스본 --> 인도 가는데 대략 75일 오는데 대략 80일
리스본 --> 카리브 대략 27일(산후안 25일)
리스본 --> 리우데자이네로 대략 30일
이건.. 팁게에 올려있는 네비게이션을 참조한 지도를 잘 보시면.. 대강 맞는다는 걸
아실수 있을 겁니다..(__) 머 함 가보면 아는 얘기구요..^^
A. 중남미 누구나 메인으로 생각하는 인도보다 중남미를 먼저 쓰는 이유는..
중남미는 엄청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특징은.. 팁게에 [에넹]님이 올려주신 단가표를 보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중남미 가는데에는 인도보다 최소 50일이 적게 걸리지만..
물건들의 판매가는 비슷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유럽의 비싼 물건들을 싣고 75일 걸려서 인도에 가는거나..
25일 걸려서 산후안에 가는거나..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는 얘기죠.
그래서인지.. 남미에서는 사가지고 올 품목이 없습니다..ㅡ0ㅡ
폴투갈 상인인 제가 처음에 남미 교역품을 보고 좌절했던 이유죠..
금, 마노, 토파즈, 오팔, 사금(금세공을 위해서)
이 5가지 이외에는 사가지고 올 품목이 없습니다.
이건 폴투갈에는 커다란 좌절입니다..OTL
폴투갈 유럽 영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고 비싼 품목이 포탄입니다..OTL
이걸 사가지고 갈 사람도 없을 뿐더러.. 갈 생각도 없습니다..ㅎㅎ
그렇기때문에 폴투갈은 인도를 보게 돼죠. 영지 고어도 인도에 있구요.
그러나..
스페인과 프랑스는 다릅니다. 스페인은 신대륙에서 5800~6000정도를 쳐주는 머스킷이 있으며..
스페인 상인들의 기본은 총포류 10랭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총포류는 기본이죠.
프랑스는 신대륙에서 6000이상을 쳐주는
칼레의 고블랭직물
제노바, 피사의 벨벳이 있습니다.
제노바 피사는 동맹항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그쪽을 본거지로 했을때의 얘기죠.
각자 장단이 있습니다.
칼레의 고블랭직물의 경우는 런던 -> 리우데자이네로의 [대포의 배송] 3발 14장 퀘와 바로
연계가 가능합니다.
제노바의 벨벳의 경우는
ㄱ. 제노바 - 피사 또는 칼비의 초슈퍼 부메랑
ㄴ. 아파트의 활용
이라는 장점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는 신대륙에서 경쟁력을 가집니다. 아쉽게도 폴투갈은 그게 없죠..OTL
한편 이 경우 프랑스가 신대륙의 어느 부분을 노리느냐가 문제되는데,
사실 프랑스의 개척지인 카옌은 [저주받은 위치]라고 불릴 정도로 자리가 최악입니다.
개척지에 둘러싸인 정말 최악의 위치죠..
그러나 신대륙에도 프랑스의 해답은 있습니다.
바로
리우데자네이로 입니다.
신대륙에 [벨벳][고블랭직물]등을 가져가서 팔고..
바로 [리우데자네이로]의 [금][토파즈][오팔] 을 사가지고 올수 있죠.
즉.. 갈때는 벨벳 800개로 순익 300만 올때는 금으로 순익 600만이라는
상인이라면 누구나가 환상으로 생각하는 양방향 무역이 가능하죠. 앞서 말했듯이.. 리우데자네이로는 리습에서 30일 거리인데다가..
스페인, 영국, 베네치아, 네덜란드로서는 개척지의 위치상
집중의 효과를 위해 아무래도 카리브에 집중하지만..
프랑스의 개척지는 자리부터 이미 어떻게 해도 집중이 안 되는 모양이기 때문에..ㅋㅋ
B. 인도 프랑스가 보는 인도는
[보석의 구입처]이자 [봉제의 수련장]입니다.
그를 위해서는.. 최고의 항구가 있죠.
[생사][비단원단][루비]가 한번에 나오는 [캘커타]입니다.
한편 새로 동남아가 열리면 [캘커타]에서 5일 옆에.. 그리고 실론에서는 7일쯤 거리에
[비단원단][루비]가 한번에 나오는(직물의 판매처인 동시에 보석의 구입처)
[페구]라는 항구가 나오는데,
[캘커타]를 먹는 건 어렵다고 하더라도.. 신삼국의 특성상 캘커타에 상당한 지분을 확보해서
생사 수량과 루비 수량을 맞춘 이후에..
[페구]를 노리던지.. 혹은 여기도 일정지분확보를 목표로 하던지.. 하는게
프랑스에게 적정한 인도 전략이 아닌가 합니다.
6. 최종정리 A. 서지중해 일대에 집중된 기반을 마련하고,
북해로 가는 길의 항구쪽은 직물의 구입처(칼레, 낭트)와
공예 수련장소 정도로 활용한다. B. 동맹항으로 확보가 필요한 도시는 제노바,피사,칼비
지분 확보수준은 사사리,칼리아리,튀니스,나폴리,시라쿠사,트리폴리. C. 인도에서는 캘커타 - 페구의 [루비][봉제]라인의
지분 혹은 동맹항을 확보한다. D. 남미에서는 경쟁이 집중되는 카리브보다는
리우데자네이로를 노려서 양방향 무역을 꿈꾼다. 7. 마치며 팁게에 댓글 달았던게.. 얘기가 번지고 번져서 여기까지 왔군요..
자세한 내용은 전부 [팁게]에서 [JKF]님이 쓰신 글을 확인하면 댓글로 보실수 있습니다.
[바다의 파이터]님이.. 프랑스는 왜 귀금을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 글을 남겨주실 터이구요..
[서지중해 집중전략]에 대해서도 [스페인과 프랑스를 이간하려는 수작일 뿐이다.]
등의 몇가지 댓글을 남기실게 확실하니.. 잘 보고 토론해주세요..
프랑스가 귀금에 적합하다는 것은 제가 써둘까 했지만..
제가 글을 썼기 때문에 너무 일방적으로 한번에 다 써버려두기보다는..
댓글로 반박이 들어온 이후에 다시 쓰려고 그냥 둡니다.
제가 이리스섭 폴투갈 유저인건 확실하지만..
팁게에 글쓸때는 그런거에 떠나서 프랑스의 입장에서 최고의 전략이라 생각되는 전략을
짜보려 노력했는데,
계속 [작전]이라고 하시니..
별수없이 제가 생각한 구상이.. 현실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 토론 게시판에 내놓을수밖에 없게 되었네요.
판단은 여러분이 해주실 터이구요..
행동은 제가 할수 있을턱이 없으니.. 프랑스 분들이 알아서 하시리라 봅니다.
프랑스 분들로서는 [프랑스도 아닌 놈이 왜?] 라고 생각하지 마시구..
그냥.. 먼 산의 돌맹이나마..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봐주시길 빕니다.
결론이 넘 길군요..ㅡ0ㅡ
하여간.. 개념없이 남의 나라 일에 끼어들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구..
이런 식의 국가 발전 전략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의견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__)
최종 정리입니다..
사실 제가 자주 컴터를 접할 상황이 아니라.. 댓글이 달리길 쭉 기다렸으나
댓글이 안 달려서리.. 다음에 제가 쓸 여력이 별로 없을거 같구..
알고보면 다 댓글에 적혀있을거 같아서 정리해둡니다.
논점이 되는 부분입니다.
1. 미술상은 프랑스 특화 직업이고, 제노바는 필수다.
2. 즉.. 프랑스의 본거지는 [아파트][집중도]등으 고려할때 서지중해가 좋다.
그러면 미술상의 장점도 살아난다.
3. 그러나 미술상의 문제는 근해무역의 성격이라서 병행할 게 필요하다. (댓글에 자세히)
그 대표적인 것이 [귀금]과 [보석]이다.
4. 제 제안처럼 마르세이유 - 제노바 - 나폴리가 기반이라면 [귀금]이 좋다.
(여기는 댓글에 자세히 설명)
그러나 백호니님 제안처럼 칼레 이상의 북해를 노린다면 [보석]이 좋다.
5. 그런데 제 제안은 [마르세이유]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해서 프랑스 상인이
밀집하자는 것이고 그러면 자연히 귀금을 부가적으로 하는게 좋다.
6. 즉 오마님의 말대로 [귀금을 위해 서지중해를 먹자]는게 아니라
[서지중해를 본거지로 삼으면 귀금이 좋다.] 라는 거다.
7. 한편 백호니님은 [귀금]은 [보석]보다 못하다라고 하시는데 그건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댓글에 시간과 수익이 적혀있습니다.)
8. 오마님은 폭락작업이 힘들다고 했는데 고건 아니다.. 길사와 아파트가 있다.
(댓글에 설명했습니다.)
9. 인도에 대해서는 다른 댓글이 없으니 그냥
인도는 캘커타 - 페구 라인을 노려서 봉제와 보석을 병행(동맹항보다는 지분확보)
10. 신대륙은 카엔의 저주받은 위치 특성상 차라리 [리우데자네이로]를 노려서
벨벳을 가져다가 팔고 리우의 [금][오팔][토파즈]를 가져오는 양방향 무역을 노리자
(이 부분은 본문에 적혀있습니다.)
11. 백호니님은 [제노바][튀니스][나폴리]를 다 먹는건 신삼국으로서 불가능하다 라고 하셨는데,
제 의견은 근해무역의 중심인 [제노바][칼비]까지는 필수적으로 먹되..
다른 지역은 지분 30% 정도 확보로 충분하다는 의견입니다.
그 대신에 백호니님이 주장하시는 [코펜하겐][함부르크][뤼벡] 지분 확보를 포기하고
보석도 그냥 시세 확인이 쉽게 가능한.. 서지중해 또는 동지중해(나폴리, 시라쿠사)에
팔자는 의견입니다.
투자액은 비슷할거라고 보입니다.
12. 신삼국은 필요한 모든 동맹항을 먹을수도 없고, 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필요한 동맹항 순서는 JKF 님이 팁게에 써주신 것과 동일하며..
다만 리우데자네이로, 캘커타, 페구의 지분률 확보내지 동맹항화는 필요하며..
귀금을 할 경우 세인트조지스, 아비장의 일정지분 확보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주 댓글을 달거나.. 토론글을 보거나 할수 없을듯 합니다..OTL
제 의견은 다 여기에 적어뒀고, 빠진 내용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론글을 써두니 계속 신경이 쓰이지만..
할 얘기를 왠만큼 다 해뒀기 때문에..
나머지는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ㅎㅎ
그럼 프랑스가 구삼국못지않은 강국이 되길 빌며 이만 마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