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품의 시세변동 및 폭락/폭등에 관한 가설~

안녕하세요.

이리스섭 포르투갈 군인 청홍입니다.


대포값 문제 등으로 상인으로 아르바이트를 가끔하는데요.

교역품의 시세변동과 폭락/폭등에 관해 한가지 가설을 세워 봤습니다.

많은 토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정1) 그 도시의 발전도 수치(예:25000) 또는 발전도수치x(1/n) 가 그 도시의 교역소에서 취급하는 모든 종류의 총 물량의 합계이다.

가정2) 한 타임(다음 시세 변동 전까지)동안 모든 종류의 총수량 25000개 이상을 팔면 내성을 제외한 품목은 폭락이 뜬다.

가정3) 내성(예:보석이 나는 도시에 보석을 드랍하는 경우)품목은 1/5(가정)로 계산된다.


제가 그냥? 생각해본 케이스입니다.

예를들어 발전도 10000인 도시가 있습니다. 이 도시는 교역품 허용한계가 1만개 라고 가정합니다.

시세가 변한 후 여기에 각국의 여러유저들이 여러항목들을 팔아서 교역소주인은 총 99500개를 채웠다고 가정합니다.

잔량이 500개지요. 여기에 누군가 보석 800개를 드랍했습니다. -300개가 되었군요. 이경우 보석이 폭락이 되었다고 칩니다.


구입의 경우도 반대로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실론의 발전도가 6만, 루비가 85% 하락이라고 칩니다.

루비 구입 러시가 시작됩니다. 다음 시세 변동전까지 교역소에서 루비가 6만2천개가 팔렸다고 칩니다.

이 경우 대폭등이 된다는 가정입니다. 85% 하락에서 갑자기 250% 상승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생길거라는 가정입니다.


상승과 하락에 대해서는..

발전도(수량으로 간주)의 30% 를 넘으면 다음 시세가 빨리 변하고, 구입/판매 거래가 전혀 없거나 미미 한경우 일반 시세 변동으로 간다는 겁니다.


너무 비약적인 가정들이 많지만, 시세변동과 폭락/폭등의 관계에 있어서 교역소의 허용수량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가정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