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벤 어디선가 이런글을 본거 같습니다
일섭에서 유저들이 의견을모아 유저들의 상상속에서 탄생한 라로얄이라는 선박을
확장패치때 적용시켰다는 기사를 본거 같습니다..
예전 노젓기 논란등도 유저들의 목소리에 하향패치 됐다구 볼수있겠구요
코에이측에서 나름대로 유저들이 바라는점을 패치하구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벤 토론방에서 제대로 토론이 이뤄져
누군가 (일본어에 능통하신분) 직접 코에이측에 요청할수도 있겠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꼭 사라져야할 아이템 약탈명령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분 나쁘실수 있겠지만 상인분들과 모험가분들은 이 부분만큼은 피해주셨음 합니다
유저해적이 강습걸었을때 대비용으로 사용하신다는 의견도 예전토론에서 봤던거 같습니다만
상납품이라는 아이템이 생긴만큼 위험을 무릎쓰며 약탈명령서로 유저해적의 아이템을 빼앗는것보다
상납품으로 대처하심이 옳을듯 싶구요
사실상 1인항해나 한방에 썰릴인원으론 약탈명령서가 들어갈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얼마전 카리브에서 유저해적을 만났습니다
항해도중 만난상태였고 제상클은 선원60명 유저해적은 강습갤 아님 라로얄이였죠
곧 백병전이 시작됐구 전 첫턴에 방어로 한방막아주고 철종으로 퇴각해야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근데 처음부터 약탈을 난사하기 시작하더군요
뺏긴건 약탈로 대형선미루 하나밖에 없었지만..기분나쁜게 아니고 황당했습니다.
수탈이 아닌 약탈에의한 피해였기때문이죠.. 수탈은 안당했습니다..약탈만 당했을뿐 ㅡㅡㅋ
복귀한지 얼마 안된상태라 적응중이였는데 요즘 들어보니 중장선미루 작업하면 약탈명령서 200장은 금방이라구 하더군요
요근래 쟁도 몇번해봤는데..백병전시 10번중 5번정도는 약탈을 날리더군요
팀플시 썰릴위험이 없을땐 백병전이 아닌 대약탈전이더군요
백병 10턴동안 8번정도의 약탈명령서를 날리는 사람도 봤습니다
사실 이게임이 타게임처럼 은행창고가 100개에 가까운정도라고 치면 그나마 낫겠습니다만
저같은경우 순수군인케릭이라 대포종류만 3종 (명칼로,명벨리,명캐논)
가끔자리의 압박이 심할경우만 2종(명칼로,명캐논) 그리고 장갑6종 개량한셋 압연한셋
추가스팽커한셋 가루다 전투돛한셋 대형선미루한셋 이렇게 들고다닙니다
은행에도 쟁장비만 가득하죠
이상황에서 쟁이났다고 하고 2시간가량 피터지게 싸웠다고 생각해봅시다
팀플로 쟁할경우에 제독이 아닌이상 약탈아니면 수탈당할확률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헌데 약탈로인해 2시간동안 가루다라던지 대포라던지 뺏기면. 완전 전투불능이 되어버리는군요
또한 초레어급 아이템을 대인전에서 사용못하구
한달에 한번있는 대해전이나 사진촬영용으로만 사용해야한다는 현실이ㅡㅡ
대인전에서 상대방에게 패하면 아이템이 날라가는게임은 많이있습니다
대항해시대같은경우는 수탈당하는 경우죠
타게임에서 대인전시 패배의 위험때문에 허접한 장비로 쟁합니까?
대항에서는 약탈명령서 하나로인해서 초고급 레어아이템들이
은행에 짱밖혀서 세상에 빛도 보지 못하는 암울한 현상이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수많은 대인전 전문군인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백병전이 아닌 대 약탈전 만족하시나요??
제의견이 맘에드신다면 추천을~~
반대의견이라구 생각하신다면 댓글로 반대의견을 펼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길이 길어서 읽는데 지루하셨더라면 죄송하구요 오늘도 즐항하세요~
프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