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해전 방식은 어떻겠습니까?

아레스 게시판에 댓글로 달다가 문득 토론에 부치고 싶어 이곳에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대해전을 한달에 한번씩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신삼국에게도 공격권을 주는 것과 동시에 연맹제도를 폐지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제 주변분들 중에 군인유저들을 보면 유료화 초기에는 대해전은 도대체 언제 하는 것이냐 기다리다 지치겠다 등등등 이시던 분이 요새는 대해전에 끌려다녀서 피곤하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새로운 대해전 제도는 대략 이렇습니다.

1. 신삼국에게도 공격권을 부여한다.

2. 연맹제도를 폐지하고 대해전은 순수하게 일개국 vs 일개국의 대결구도로 진행한다.

3. 구삼국은 다른 구삼국만을 상대로 선택할 수 있다.

4. 신삼국은 다른 신삼국뿐만 아니라 구삼국을 상대로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