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O] 단신(Brief Messages)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풀리자마자  한국은 "미세먼지옥"이! T.T)

 몇가지 알려 드리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짧게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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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타임 시간대가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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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0일(서버타임) PST=>PDT 로 바뀝니다.

  3월 10일 0시 => PST 한국시간 3월 10일 오후  5시

 3월 10일 0시 => PDT 한국시간 3월 10일 오후 4시(아마도요?  10일인가.. 11일인가요..)

 ※ 대감사제: 3월 11일 오후 8시(한국 3월 12일 정오)(이건 맞을거에요!!)

  ㅋㅋ 참 글섭사람들은 위트가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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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일정이 약간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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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은 왠일인지 철도비용 무료이벤트가 일어나지 않고 건너 뛰었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vSeFtHsnVrOpuwd0n0iudkTxy9nD3wuKiP4i5ojcB4/edit#gid=0

여기다가 고쳐 놓기는 했습니다.  카카오 톡방 폭시 이용하셔도 수정된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월 3일이 2월 철도일정 마지막 날이네요.  지금까지는 대해전(3월 8~10일 발표) 다음날 바로 대감사제가 터졌는데요.  이번에는 4일에 터질지 11일에 터질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대해전이 발생했을때 4일짜리 이벤트가 없어지면서 하루는 일정 없음이 되잖아요.(한섭의 경우)

제가 알기로는 긴급증자는 철도일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데요,  긴증 터지고,  대해전 투표일 기간인데  대해전 터질때처럼 4일짜리 철도일정이 없어진 거에요.  글섭은 계속 대해전을 고정으로 발표하면서 그 다음날이 바로 대감사제였어요.  한섭이랑은 다르게 운영되었어요.

[CA]Alianore에게 잠깐 물어봤는데요,   왜 그런건지(왜 철도 무료 이벤트가 안터졌는지)  CA들끼리 논쟁을 했었고,  일섭 위키 찾아봤다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신뢰가 안갔습니다. ㅠㅠ  "일섭 위키에 따르면!"이라는 말을 하길래 여기 글섭에서 철도일정이 어떤식으로 운영되었는지 모른다고 느꼈어요. ㅠㅠ   그래서 알아 보고 페북이나 포럼이나 사람들 보는데 공지해 달라고 했는데요,  아마 안될것 같아요. 

제가 알 수 있는 부분은  3월 4일날  투자가 안된다면  철도일정이 뭔가 다르게 돌아간다는 것이고요,  투자가 된다면 대감사제는 예정대로 11일날 오후 8시(PST-> PDT)에  시작될거에요.

3월4일 0시(한국 3월4일 오후5시)  투자 가능=> 대감사제 3월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 3월 12일 정오)

3월4일 0시(한국 3월4일 오후5시)  투자불가능=> 대감사제 3월 4일 오후 8시(한국시간 3월 5일 오후 1시)

※ 톡방 들어갔다가 그냥 알게 된거라서 올려봤어요^^ 

(저기 위에 구글문서는 가능하면 고쳐 놓을건데요,  따로 정기적으로 철도일정을 올리지는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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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야에서 대국순서를  서비스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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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수요일 갱신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로그인 화면을 보다가 못보던 데이터를 발견해서 마찬가지로 [CA]Alinore에게 물어봤더니 대국순서래요.

조선망명투어 할때 아무래도 자료가 필요해서 공개하기로 했다나 봐요!!  2월 27일 기준  국가별 영향력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국순위 참고하셔요.  아마 정기적으로 이 자료는 로그인 화면에 업데이트 해줄 것 같으니  망명계획 있으신 분은 살펴보세용~~(수치는 6자리에요.  3자리로 두가지 수치가 아니고용~~)

네>에>잉>프>포>오>베

인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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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섭사람들 스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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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북에 Camino UWO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어느날부터 이상한 사진이 하나씩 올라와서 지나쳤는데요,  자주 올라와서 자세히 보니 굉장한 이미지를 만들고 계셨어요.

UWO 게임내에서 모험 관련 퀘스트를 진행을 하고 나서  그와 관련된 실제 사진을 찾아내고  그것을 또다시 위성사진으로 보이는 지구 대륙 사진에  퀘스트 동선을 그려가면서 이미지를 붙이셨더라구요.  한 이미지에 담기는 퀘스트는 학문별로 다른 세가지로 보입니다. 

이것을 이곳에 옮기는 이유는(모.. 공간이 너무 협소하지만요 ㅋㅋ)  단순히 "정성이 가득하다"라는 것은 아니고요, 그렇게 바라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음...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탐구심"의 발로라고 보여져서요. ㅋㅋ  이분은 자신만의 탐구심을 이런식으로 풀어가는 것이라고 여겨져서요^^  거기에 자기표현의 욕구도 어느 정도 있겠지만서두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 이고요 ㅋㅋ

보실까요,  "정성"의 관점이 아니고 "탐구심"이 발동한 한 "人間" 의 관점으로 봐주세요^^

(만든이도 아닌데 너무 나갔나요? ^^;; )

어쨌거나  한섭 게시판에서는 볼 수 없는 귀한 자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대항 잡지 만드셨던 분과 더불어서 이분 것도 잘 소개해 보고 싶어요^^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ㅠ (원본 그대로 캡쳐한 것이라서 누르시면 화질 그대로 보실 수 있어요^^)

譯) 그래서 마침내, 오늘 하루도 몇시간을 훔쳐내서 1회분의 발견을 끝마칠 수 있었어요^^ 새로운 상륙지도 맵에 추가할 수 있었구요.(그들은 사하라는 허락해 주지 않네요.  새로운 이벤트를 해야 하는가봐요)  아카데미 논쟁을 위한 9점짜리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었어요. 내일은 힘들것 같고,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譯) 바로 아시아의 심장부로 들어가는 예상치 못한 탐험이기 때문에! 우스튜르트(Ustyurt)지방은 슬프게도 맵에 추가하지 못했어요 ㅠㅠ(게임은 저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요구하는 군요.) 대신에 북동아시아 지역 흑해에 있는 상륙지를 더할 수 있었어요.ㅎㅎ 내일은 게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면 내일 보고 아니면 일욜이나 월욜에 다시 보아요~

譯) ㅠㅠ 오늘은 제가 씹을 수 있는것 보다 더 많이 깨물었어요.ㅠㅠ(아마 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퀘스트를 받은 모양이에요 ㅋㅋ) 트레저 헌트에서 "투탕카멘의 가면"을 받았는데요, 요구 랭크를 제가 못맞춘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아 버렸어요. ㅠㅠ  도와달라는 우는 소리를 아주 많이 내고 난 이후에 어느 용감한 모험가를 만나게 되었어요.(B*** 이 페북 그룹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에게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분이 도와 주셔서 결국에는  황금마스크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휴~~ 나머지 두개의 발견은  고문서라서 사진상으로는 이쁘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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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여담이지만 이분 포스트에도 댓글로  인벤 자게에 포스트를 붙이고 나서 그 링크를 따드렸는데요.  ㅋㅋ

제 인벤 아이디가 영어 이잖아요.  ㅋㅋ  이렇게 답 코멘트를 달아주셨어요~

"멋져 보여요.!!  한글의 바다 에서 당신의 아이디가 보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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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분은 2019년 5월 현재까지도 꾸준히 발견물 3개씩 한이미지에 담아서 계속 올리셨는데요. 이런...ㅋㅋ 좋은 분을 만나서 장거리 연애에 돌입하셨나봐요. 주말에는 편도 9시간씩 기차타야 되서 더 이상 올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ㅎㅎ   그래도 평일에 꾸준히 발견물해서 3~4년 후에 올클 하고 싶대요.  발견물하다가 사랑을 발견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