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O] 누가 누가 잘하나 & 철도

  안녕하세요^^ 6월입니다!

  아마도 대감사제는 6월 10일 오후 8시(한국시간 11일 화욜 정오)에 있겠군요.

  (혹자는 HUG Tree Event 라고도 한답니다 ㅋㅋㅋ)

 

● 철도일정 구글시트:  https://bit.ly/2uCknJg

(구글 시트는 6월 철도일정 시작하기 전에 수정이 됩니다.)

● 위키아 철도일정: https://bit.ly/2QjIEO1

(위키아는 대감사제 시작 이후에 보통 수정이 됩니다.)

● 6월 이벤트 일정 및 대국순위: https://uwo.papayaplay.com/uwo.do

  지난 3월부터 여러차례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수상하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그분들이 직접 "자랑질"을 잘 못하시는 것 같아서요, ㅋㅋ  제가 원님대신 나팔을 불어 드릴게요~  ㅋㅋ

(저는 자랑질을 할 만한 "꺼리"가 없으니까요 ㅋㅋ)

1. 침몰선 이벤트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이벤트 입니다.  새로 추가되는 침몰선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플레이어에게 상을 주나 봐요.

솔님이랑 퍄오님 열일 하셨네요~ 솔로와 함대로 나눠서 수상을 했습니다.

 (한국인분은 아니지만 랭커에 올라 있는 분들 중에 제가 알아볼 만한 분들을 소개해 드리자면,  롤랜드 제플린 이라는 플레이어는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새로운 발견물 나오면 일일이 다 스샷해서 올리는 분이에요.  정말 꾸준히 하시고 있어요.   현재 기준으로 글섭 발견물은 3297개라 하는데요,  워커 다음으로 올클하겠다고 월챗에 이야기하는것 보았어요.  

워커드플랭크는 페이스북 팬 페이지 관리자이면서,  각종 대항관련 데이터를 만들고, 게임관련 문제 생기면 직접 유저의 컴퓨터를 원격 체크해 주는 일도 하고 있어요.  본인은 글섭에서 나오는 발견물이 3월 기준으로 ,  3250개 였는데요, 올클하셨습니다.  물론 지금 3297개도 올클상태라고 합니다.  파파야가 다시 열린지 2년이 안지났는데요,  대단하시지요!  이분이 이렇게 발견물을 빨리 끝낸 이유는 플레이어들이 일본위키를 번역해서 보는거 보다는 본인이 만든 영어 자료를 참고하기를 바래서 인가 봅니다.)

※  로스트 메모 챕터 2 나오면 발견물 26개 추가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너무 많다!~~~~

2. 철도 이벤트(긴급 증자)

 긴급 증자 뜰때마다 철도왕이 되시는 분들인데요,  이 중에서 곰님과 가카님 은 파파야 초창기부터 철도를 주름잡고 계시공,  흥부님/랫님 이 새로 철도 랭커가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3. 레벨 레이스(87레벨까지 누가 먼저?)

 지난 3월 중순에 [로스트 메모리즈 챕터 1]이 패치된 직후  모/상/군 레벨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매 주마다 87레벨에 도달하는 분들 순위를 매겼는데요,  50위까지 시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경치 버프 없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요.  상인과 군인은 벌써 끝났지만 모험은.... 역시 힘들어요! 보여 드리는 것은 각 직업 상위 10위까지만요~(노란 박스 안에 분들이 한국인 상위 랭커 들입니다.)

(이중에서

상인직업에 곰님/제국님/가카님/척킴 님/흥부님

군인직업에 키드오님/흥부님이 각각 50위권 안에 드셨군효~~받으신 상품들은 어디다 쓰셨대요?)

한분이 여러 상위 랭커가 되신 경우가 많네요 ㅋㅋ 저도 다음번에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모.. 저는 여기 인벤 해외서버 포스트 갯수로는 단연 1등 아닐까요!!!  이런거는 왜 이벤트가 없는 거죠? ㅋㅋㅋㅋ 웃프!!

4. 월드천체 발견/ 조선 트렌드

이거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한국인 플레이어 분들 중에서 다른 분들은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분야에 도전!(ㅋㅋ) 해내신 분이 계셔서 소개해 드릴게요~ 서울(부캐 원주)님 이에요^^(이분도 본인만의 월드천체 노하우를 가지고 계셨어용)

본부캐 월드천체 발견을 다 하셨고,  세비야에 조선 트렌드도 내셨내요 ㅎㅎㅎ 글 작성하는 현재 날짜에 세비야에는 또 조선음악이 흐르고 있어요^^ 본캐 닉이 서울이 아니고 "한양"이었으면 더 운치 있었겠다고 하세요 ㅋㅋㅋ 정말 그럴거 같아요^^  이 분은 남들이 해내지 못하는 "복된 일"을 해내셨어요~  소전시실에서 "대트렌드"를 내셨어요 ㅎㅎㅎㅎ 보실까요~

(그나저나  서울님도 월드천체로 별칭은 못 얻으셨겠네요 ㅋㅋ 이런~~! 은하수랑 대혜성만 초록이 별칭을 주거든요. ㅎㅎ 글섭에서 월드 천체 시간은 서버시간이 아니고 현지시간이에요.  한국이면 한국시간으로 표시돼요^^  기록된 시간을 Log time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느 순간 보니 초록이 별칭을 얻으셨더라고요 ㅋㅋ )

※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월드천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책임지고 말씀드리겠어요~

(그럴 필요가 없겠어요ㅎㅎ 팁게 천체발견 팁이 올라와 있네요^^)

● 헬레네 서버) Trexxx님 월드천체 발견 팁:  http://www.inven.co.kr/board/dho/498/17871

● Trexxx님 아프리카 TV 천체발견 시연: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45368568

(방송은 2019년 8월 7일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송은 익스플로러에서 잘 안되시면 크롬으로 가셔용~)

방송시간이 긴데요,  이중에서 모험가 중개인에게 천체발견 로그타임 확인부터는 38:00부터 보시고, 관측불가부터 천체 발견, 중개인에게 보고까지만 보시려면 1:20~2:10 부분 을 보시면 됩니다.^^ 이날따라 비가 많이 와서 시간은 좀더 걸리신 것 같아요.  천체 발견을 위한 항해 중에는 저는 1시간 정도 보급항해를 했었는데요, 무보급 항해인 경우 베일을 쓰시면 좀더 쾌적한 항해가 됩니다.  보시면 나오지만  특별히 풍신이나 천마깃/특승권 등을 사용해서 시간을 좀더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혹시 순위 랭커에 드신 한국인 분이 더 계신데 제가 자랑질을 못해 드렸다면 쪽지 주시면 수정해 드릴게요~

※ 저는 요즘 저장고를 많이 만들고, 팔고,  세간살이 팔아다가 "초가삼간을 불 태우고 있어요^^;"

     (역시 투자는 서민이 할 일은 아닌데 말이에요 흠....) 

     닭-달걀-닭-달걀 진도가 안나가서요 ㅠㅠ

※ 이번달 철도 일정이 5일날 끝나면 4일 정도 철도가 쉬겠네요.  휴가 어디로 가는지 추적해 봐야 하는데...흠.

※ 이번 코브에 슈나갤(Superior Neapolitan Galleass 한섭용어 "특나갤")이 나왔습니다. 가지고 있는 배 여러대로 슈나갤 티켓 구하는 분도 있고, 오버파워 전투배가 나왔다고 한탄하는 분도 있네요.  로나갤이 안나온 글섭에서는 원탑배가 되겠군요~

============================

● 글섭 카카오 오픈 톡방 주소: 

https://open.kakao.com/o/g4JUVXcb

※ 아래에 톡방에서 "강퇴"를 당하셨다는 분 덕분에 공개적으로 톡방에 대한 사정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준수하실 마음가짐이 되셨으면 들어오셔요~

 (파파야 초창기 시절부터 톡방을 드나든 일반유저로서 적은 소감 같은 것입니다. 마침 제 포스트에 댓글을 달아 주셔서 답글을 달은 것이에요.^^)

=============================

※ 맨 아래 댓글에 "La Cucaracha" 언급을 해놔서 몇마디만 적어 놓을게요.  제가 어렸을때 매우 귀여운 노래로만 배웠고 그 상태의 기억에서 더 나아가질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알게된 사실을 조금은 밝혀 놔야 겠어요.

이 노래는 멕시코 농민혁명의 선구자 "판초 비야"를 빗대서 불려진 노래라고 합니다. 이 노래에서 바퀴벌레(쿠카라차)는 그를 의미하는가 봐요. 울나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라는 노래가 전봉준을 의미하듯이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구글에서 라쿠카라차나 [판초 비야]로 검색해 보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