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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大廂]5. 시험

아이콘 알다리스
댓글: 4 개
조회: 244
2006-08-14 19:54:26
그들은 비케르 길드 사무소에 갔다, 마침 열려있기에 그냥 용건이 있는데 들어가도 되겠냐고 물어본뒤에 들어갔다. 뭐 일단 인사나 간단히 나누고 그의 권유에 따라 소파에 앉아 마주보았다.

"반갑습니다, 전 네덜란드 독립군의 재정을 담당하는 비케르 입니다"

"예, 저는 베네치아에서 왔고 이자는 제노바에서온 상인, 저는 안토니오 콜론나고 옆에 제노바인은 안토니오 산초프라는 자입니다"

"흠.. 그렇군요.. 이탈리아 상인은 유럽에서 명성을 떨치고 머리가 가장 좋은 상인으로 알려져있죠. 그런데.. 상인분들께서 여긴 왜오신겁니까? 네덜란드에 뭐 상회라도 설치하시려 하시는것도 아니고.."

"그게 아니라.. 저희 둘이.. 이 네덜란드 독립군을 돕고 싶어서 왔습니다.."

"음.. 그건 대환영이죠.. 어떤쪽으로 도우시려 하십니까? 군자금 지원? 무기 조달?"

"전술가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네덜란드 정부에 가야 하는데 이곳엔 베네치아나 제노바 대사관이 없어서 비케르 씨를 통해서 정부에 가서 전술가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비케르는 기대했던것과 달라서 그런지 집중했던 표정이 수그러들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곤 말을 이었다.

"전술가는 조합에서 임무를 받아서 전직하는것이고.. 그리고 전술가가 되려면 조합에서 간단하면서 어려운 전술 시험을 봐서 임무를 주어 그것을 완료했을시 추천장을 중개인이 줘서 조합장에게서 전직하는건데.. 그건 좀.."

"비케르씨, 기대한것과 완전히 다른거라 실망하신건 압니다. 하지만 네덜란드군은 에스파냐 군대와 비교하면 턱없이 화력이 약하고 인적자원이 부족하잖습니까? 비케르씨의 입으로 이탈리아 상인은 유럽에서 명성을 떨친 상인이고 머리좋은 상인이라고 하셨다면 이미 저희를 아신거잖습니까? 부탁드립니다 비케르씨" - 산초프

"하지만, 실망을 한 것과 안한걸 떠나서 그렇게 하는건 편법입니다 산초프씨"

"비케르씨, 배를 어떤 민족이 가장 잘 다루고 항해술이 어느 민족이 능한지 아십니까?"

"이탈리아인이 아닙니까"

"그걸 아시면서 왜 저흴 그렇게 안된다며 냉홀차게 하시는겁니까? 네덜란드 해군에 아무리 전술가가 많고 포술가가 많은들 뭐합니까? 항해술과 바다에 능하고 익숙한 자가 아닌자만 있다면 그런 사람을 어찌 전술가라 하겠습니까? 저희 두사람을 네덜란드 해군에 편입시켜 주신다면 천군만마보다 더욱 도움이 되고 든든할겁니다 비케르씨"

"일단 들여보내서 보십시오 비케르씨, 저희가 이 네덜란드를 독립시켜 드리는 원동력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어찌 사람을 겉으로만 보고서 어찌 압니까?" - 콜론나

"음.. 알겠습니다.. 일단 숙소에 머무르고 계세요. 저녁에 제가 사람을 보내서 총독부로 부르겠습니다.. 가보시죠"

"고맙습니다, 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 두 상인

두 상인은 나가서 여관을 찾아서 나갔다, 비케르는 그들의 뒷모습을 보고서 의아해했다.

"뭐때문에 타국 사람들이 이리 이 전쟁에 집착한단 말인가, 베네치아는 투르크가 큰 위협일텐데.. 뭔가 속셈이 있는건가"

그의 예상이 맞았을지 누가 알았을까, 그래도 여관으로 저녁에 사람은 왔다. 책이나 보던지 아니면 뒹굴뒹굴 하던지 하고 있었던 두 상인은 노크 소릴 듣고서 둘이 빠르게 가서 열었다. 더블릿에 쁠렌느 신발을 신은 사람이 있었다.

"총독부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총독부로 오라는 명령입니다"

그 둘은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여관 숙박비를 치루고서 총독부로 향했다.

"총독부의 바르네펠트 의장의 명령에 따라서 이들을 데려왔다네, 통행을 허가하게" - 관리

"어서 들어가시죠" - 보초

들어갔더니 천장은 흑갈색 틀의 팔각 문양이 새겨졌고 백조 두마리가 연못에서 마주보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참으로 평화로운 풍경이잖은가. 저 뒤의 문은 분명 총독 집무실일 것이다. 넓은 총독부 안의 양옆에 마련된 의자에는 여러 의원,장성들과 초청된 모사격인 베테랑 전술가들과 교관들을 대리해서 포격에 관련된 훈련을 가르치거나 포 점검등을 하는 베테랑 포술가들도 의자가 별도로 마련되어 카페트 곁의 의자에 앉아있었다. 에라스무스는 저 앞자리에 먼저 가서 앉았고 그들은 의장앞으로 갔다. 물론 멀리 떨어져서.

"반갑소, 난 바르네펠트 의장이오. 총독께선 지금 부재중이시라 내가 대리로 하게 되었소이다. 두분은 제노바와 베네치아에서 왔다고 하는데 무슨 연유로 이 먼 암스테르담까지 오셔서 독립군에 가담하겠다 하신거요?"

"베네치아도 네덜란드에 대한 에스파냐의 침략에 분개하고 그리고 에스파냐의 강성함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둘은 네덜란드 독립군을 도우러 온 것입니다"

"원하는 직위가 무엇이오?"

"저희 둘은 네덜란드 해군의 사령관직을 맡고자 합니다, 제노바인 저자는 부사령관직을 원합니다"

의장과 다른 사람들은 그 말을 듣자마자 놀라서 수군수군 거렸다, 그것도 조합의 추천장,등록증도 안가진 자가 사령관직이라니. 다른 전술가,포술가,장교들은 그 둘에게 비난을 퍼부었지만 그 둘은 꿈쩍도 하지 않고 의장등 앞에 있는 자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앞에 있던 자들은 표정으론 표현하지 않았지만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이보시오들, 그럼 따져봅시다, 조합의 추천장이 있어서 전술가로 임명되었다면 그럼 만일 어떤 사람이 전술에 능통한데 전술가 추천장과 등록증이 없다면 그자는 전술에 능한게 아니겠구려? 당신네들은 등록증과 추천장 갖고서 된게 아니외이까! 우리가 상인이라서 그러는거요? 그런 개념을 가지고서 어디 군인이라 하겠소이까!" - 콜론나

그것이 오히려 군인들의 신경을 건드렸다, 당장 일어나는 군인들도 있었지만 근위병들의 제지에 앉고 말았다.

"믿어주십쇼 의장님"

"좋소, 암스테르담만이 지금 에스파냐 함대에게 한달식이나 봉쇄되었고 지금도 봉쇄가 지속되고 있소. 우리 네덜란드 해군으로 하여금 봉쇄를 한 함대를 격파하고 임시적으로 해군 총사령관과 부사령관에 각각 임명하겠소"

다른 군인들도 다른 사람들도 영 탐탁치 않은 표정이었다, 성격이 좀 성급하거나 난폭한 사람들은 입을 씰룩 거리며 당장 칼이나 총이라도 뽑아들 태세였다.

"만일, 실패한다면 네덜란드를 떠나시오. 기한은 내일 동이 틀 때 까지요"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숙소로 안내해주시죠"

둘은 나와서 두 부관의 안내에 따라서 총독부 옆 민가 바로 옆의 넓은 운하[대항해 옵션 따르지 않고 썼습니당]옆의 한 5층집으로 들어가서 층계를 올라가서 3층에 이르러서 들어갔다. 4층으로는 산초프와 부관 한명이 올라갔고 3층은 물론 콜론나와 부관 한명이 들어갔다. 콜론나는 책상 위에 가지런히 마련된 모리온 헬름과 검은 레이스 신발과 브레스트 플레트를 갖고서 방으로 들어가서 갈아입고 나왔다. 그리고 그는 부관에게 당장 해군 장성들을 불러올것을 명했다. 밤이 되서야 해군 장성들이 모두 모여서 앉았다. 물론 모두들 모리온헬름,레이스,브레스트 플레트를 입고 있다.

"반갑소, 난 해군 총사령관에 임시로 임명된 안토니오 콜론나라 하오. 그리고 내 왼쪽에 앉은 제노바인은 임시 부사령관 안토니오 산초프라 하오.. 일단 인사는 생략하고 암스테르담에서 출격 가능한 선박과 모든 네덜란드 해군 선박의 규모를 보고하시오"

"반갑습니다, 네덜란드 해군 서기장 얀 반 에르센이라고 합니다. 네덜란드 해군의 규모를 말하자면 주력선과 기함으로 사용되는 대형 카라벨 70척이 있고 일반 군선이나 순찰선으로 사용되는 중형 카라벨 90척이 있고 소형 카라벨 100척이 있습니다. 지금 절반 가량의 함선들이 프리지아 제도,벨기에 앞바다에서 전투중이고 현재 암스테르담에 있는 네덜란드 해군 선박은 대형 카라벨 25척 이고 일부는 기함입니다. 여러 소형선과 중형선들은 원정 함대를 따라갔습니다"

"이렇게 심각한가? 그것도 대형 카라벨선 25척뿐이라니? 기함까지 합쳐도 그정도란게 말이나 되나?"

"손실이 좀 있습니다... 지금 잉글랜드나 도이칠란드 지방에서의 지원은 절대 기대하지 못하고.. 안그래도 지난 해전 때문에 배의 종류와 규모를 막론하고 절반 이상이 항해불능 입니다"

"원 참.. 도대체 어떻게 전쟁이 돌아갔길래 대형 카라벨이.. 나 원"

"일단, 암스테르담 앞바다의 봉쇄를 푸는게 급선무 입니다. 하지만 25척으론 어떻게 깰 수도 없고 원정함대는 봉쇄 전에 나갔기 때문에 거기다 육로로 온 전령의 보고에 따르면 에스파냐 해군과 고전중에 있고 설사 돌아온다 하더라도.. 화력에 밀리기 때문에 봉쇄를 풀진 못할겁니다"

"적선의 규모와 그리고 배종류는 어떤가?"

"전투용으로 특화되어 건조된 대형 갤리온 20척, 순찰선으로 특화된 중형 카락선 30척 입니다.. 대포는.. 캐논포고요"

"캐논포, 조선소에서 많이 봤지.. 무서운 대포야.. 하지만.. 적은 소규모인데.. 어떻게해서 대함대가 그걸 못이기나?"

"사실 말입니다, 저희 네덜란드 해군이 쓰는 포는 낙후된 대포라.. 설사 저 50척의 함대에 90척의 대형 카라벨 함대가 덤빈다 하더라도 50척의 대부분은 내구력이 닳거나 침몰된 배라곤 1~2척 이상 나온건 기적입니다"

"심각하군, 전임 사령관들은 어떻게됬나?"

"봉쇄 10일째때 함대를 이끌고 나가셨는데 백병전을 벌이시다 전사하셨습니다"

"좋아, 이 상인의 재능을 보여주지.. 산초프 자네가 구상한게 있지.. 그 그림좀 보여줘"

그림을 펼쳤다, 암스테르담이라고 둥그런 점 옆에다 써놓고 암스테르담 앞바다에 암스테르담 만이 쓰여있고 네덜란드 배가 30척 가량이 에스파냐 함대의 앞부터 옆까지 둥그렇게 있었고 던져지는걸 표시하는 검은 줄의 끝에 불붙은 화살이 있었다. 전략 설명은 이탈리아어로 오른쪽 위 모퉁이에 쓰여있었다. 밤을 표시하기라도 하는지 대충 얼굴이 그려진 달이 초생달로 그려져 있었다.

"암스테르담 만을 봉쇄하는 에스파냐 함대를 둘러싼다, 물론 불과 소리를 모두 죽이고서 근접해 둘러싼 뒤에 불화살을 쏘아서 적선을 불덩어리로 만들고 혼란 상태로 만든다. 적군이 눈치챘을땐 혼란했을때고 그때 대포와 불화살을 마음껏 쏴서 모조리 암스테르담 만의 물고기 먹이로 만든다, 갤리온선의 특성상 선회 속도가 느리고 민첩성과 순발력이 영 떨어지는점을 이용한다. 갤리온선은 물 위의 요새라고 불를수도 있고 거함이라 듬직하지만 불 앞에선 절대로 듬직하지 않고 불행의 배다. 그들이 후퇴하려 할 때 이미 후퇴하는 배는 불덩어리가 되고 불고슴도치가 되어 활활 타면서 퇴각하면서 침몰해 갈 것이다. 만은 또 얕으니 안그래도 빠르지 않고 시작속도가 빠르지 않은 배니 만 안의 고깃밥이 될 것이다. 만은 그리고 범선에게 가장 불리한 조건의 해역이니 만의 얕은 수심도 작용한다"

"매우 좋습니다.. 감탄했습니다 이 전략에.. 가히 과학적입니다!" - 서기장

다른 장수들도 감탄했다, 아무튼 실행으로 옮기기로 했고 자정까지 화공에 필요한 기름과 화살. 수입해온 대량의 장궁이 준비되고 대형 카라벨에 운반되고 있었다.

"이번 계획이 성공한다면, 에스파냐 함대는 놀라 까무라치겠지.. 후훗" - 산초프

그는 기함을 타고 자신이 가질 장궁과 화살통을 받고서 흐뭇해했다. 그리고 총사령관이 출항을 명하자 배의 돛이 펴져서 징조도 좋게 바람이 잘불었다. 빨리 장궁을 쏘고 싶지만 때가 올 때 까지는 참았다.

"모두 소리를 죽여라! 불도 모두 끄고 모두 고개를 숙이고 불이 피워진건 철뚜껑으로 잠시 덮어라!" - 콜론나

배의 불들이 꺼졌다, 어둡다 하더라도 사람은 보이기 마련이니 사람들은 모두 갑판에 엎드려 숨었다. 쥐죽은듯이 조용했고 돛만 찢어지지 않았고 오로라나 으시시한 분위기만 안돌 뿐인 완전한 유령선이 되었다. 그 가짜 유령선들은 함대를 이루어서 저 앞에 있는 에스파냐 함대를 보자 대형을 감싸듯이 한줄로 서서 왼쪽과 오른쪽으로 갔다. 그 줄을 유지하며 일제히 에스파냐 선박에 근접해서 가자 철뚜껑들을 열어서 재빨리 화살에 불을 붙혀서 장궁에 장전했다.

"뭐.. 뭐야.. 귀신이야?" - 에스파냐 병사

그 병사는 불운하게도 귀신도 아닌 사람에게서 화살에 맞아 쓰러져 죽었다, 선박들은 그 신음소리에 혼란에 빠졌고 일제히 장궁에서 화살이 빠져나가서 선실,돛,갑판에 박혀서 화재가 나버렸다. 금방 갤리온선들이 불덩어리가 되었고 돛대가 불에 타서 쓰러지고 난리통이었다.

"발포하라! 적들이 혼란에 빠졌고 선박들이 불덩어리가 되었다! 이때를 놓치지말고 발포하라!" - 콜론나

낙후된 대포는 20일전만 해도 에스파냐의 갤리온선을 이기지 못했지만 불화살 덕분에 포탄은 조금이나마 위력을 발휘했다. 아예 몇몇배는 불덩어리가 되버리자마자 포에 하도 맞아대서 침수가 나서 가라앉는 배도 더러 있었다. 끝없이 불화살이 날아갔고 네덜란드 병사들은 웃음을 지으며 통쾌해하며 마구 쏘았다. 혼란의 도가니에서 에스파냐 해군은 대포 한발도 제대로 쏴보지도 못하고 배와 함께 죽었다. 적 기함은 혼란에 빠진 선박들 가운데서 빠져나가려고 안달이었고 다른 배들은 서로 퇴각하려다 서로 충돌해서 가라앉는 배도 있었고 기함은 바람을 이용해서 아군의 배도 충돌시켜서 치워버리고 겨우 빠져나갔다. 기함의 뒤로 서너척의 배만 반파된 상태로 따라갔고 나머지 배들은 서로 충돌하고 가로막고 가로막히고 해서 정말로 만의 고깃밥이 되어버렸다.

네덜란드 해군의 선박에서 만세 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리고 그 두 상인을 얕보고 경멸하고 무시하던 자들은 그 시간 이후로 태도가 그자리에서 확 바뀌었다. 에스파냐 선박들이 가라앉는것을 뒤로 한 채 네덜란드 함대는 암스테르담 항구로 기항했다. 바르네펠트 의장과 여러 사람들과 국민들은 한마음으로 초조하게 기다리다 네덜란드 병사들과 장성들이 기분 좋은 표정으로 내려오자 걱정을 풀고서 환영했다.

"내 얕본것을 용서하시오! 지금부터 이 두사람은 네덜란드 해군 부사령관과 총사령관이오! 네덜란드가 에스파냐로부터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었소! 이만한 경사가 또 어디있으리요!" - 바르네펠트 의장

"과찬이십니다, 이 병사들과 장군들이 없었다면 패전했을겁니다" - 콜론나

"겸손하실것 없소! 다른 사람들도 모두 수고했소! 연회를 베풀테니 갑시다!"

"저희 둘은 숙소로 가겠습니다, 피곤해서.. 죄송합니다"

"아, 그렇군.. 안타깝구려.. 생각있으면 이따라도 오시오, 자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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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인 구해요, 너무 많이는 아니고

참고로 제가 깜빡을 잘하는데다 어떤 등인이 있다면 다른 등인들까지도 잘 등장을 안시키는.. 아무튼

구합니다아 너무 많이는 안구해요; 나머지는 안등장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매일 나오는게 아니니 유념해주세요.

Lv20 알다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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