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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디아니 나 에런(Duánaí na hÉireann) -Prologue-

양식업자
조회: 687
2009-06-30 19:57:00
"추천장 좀 보세. 어디 보자, 이름이... Duánaí? 영국인이 아닌가? 뭐라 부르면 되지?"
"디아니."
"디아니? 자네 여자였나? ...남자 맞군. 직업은 낚시꾼인데, 능력이 굉장한걸. 좋아. 지금부터 자네는 런던 모험가 조합 소속의 낚시꾼이야. 축하... 해줘야하나? 내가 뽑아놓고 축하해주려니 좀 그렇군 그래."

이리하여 1582년의 어느날, 런던 모험가 조합에서는 새로운 동료를 맞이하였다.
모든 조합원들이 이 신참 낚시꾼의 이름을 읽을 수 있기까지 2개월의 시간이 흘렀고, 또 모두가 그의 이름을 쓰기위해서는 다른 2개월이 더 필요했다.
1년 후에 그의 이름이 켈트어라는 것을 알게된 조합장과 조합원들은 그를 외국인처럼 대했던 것이 미안해졌다. -정작 디아니 본인은 에이레(Eire, 지금의 아일랜드(Ireland).)를 독립된 국가로 여기며 외국인 처럼 행동한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대항해시대의 배경이 되는 시대쯤 아일랜드의 독립운동에 관한 소설입니다.
"Duánaí na hÉireann" 은 켈트어로 '아일랜드의 낚시꾼' 이라는 뜻입니다.
켈트어는 현재 아일랜드어, 스코틀랜드어, 맹크스어 등의 형태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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