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일지] 대항해시대온라인 - 2

오랜만에 글을쓰네요.. ㅋ

한동안 대항을 접고 딴겜하다가 다시 했어요.

이야기 들어갈게요.

 

어잿 밤 나는 군인캐를 만들었고 내OO님 에게 1억을 빌렸다. 정확히 9700만원

그걸로 육매쫌 사다가 상렙9찍고 그다음 용병으로 전직한다음... 수평사격을 배웠다 크하하.

ㅋ. 원래 향료상인 키우고있었는대 CJ놈들때매 상인을 접었다. 완전 상인컨텐츠를 없에겠단소린가.

미치겠군...

뭐... 난 지금 순수군인을하고있다.정석은 렙업용이라서 재미가 별로없는거같았는대

순수군인은 재미가있다.

자신의 레벨에 맞는 배를타고 적을 나포시킨다는 짜릿함과 쾌감...

이래서 군인할맛난다.

난사실 백병이 어울리지만. 포격이 멋있다.

만렙되면 겔리타고 백병랭도 올릴것이다.

군인계의 최강이 될수있었으면 좋겠지만.

세상에는 능력자가 대단히 많다.

그래서 포격만 할려고 결심한다.

일단 내 첮번째바램은 중프리깃타는것이다.

전열못타면 꼬마전열이라도 타보게...

그리고 두번째가 포술가전직이다.

다음 마지막 세번째가 대해전이나 토벌이다. 경호원도좋을듯?

에이구... 순수군인 많이 힘들다던대...

나는 자금이 있어서 그런걸 별로 못느끼겠다.

무장코그에 레피트 6문끼고 장갑은 철판끼고 사냥하면 굳~

연안해적따위 젓이나 더빨라지

나는 훌룡한 군인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