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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충 스토리(컨셉충의 플레이 현황)

프롤로의후예
조회: 528
2020-11-21 18:53:50
마르세이유를 거점으로 프랑스의 암흑세력을 움켜쥔 남색가 베르나르도는
프랑스, 나아가서는 대항온 남성 스토리NPC 제일의 미남자인 쥴리앙 클라렌스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첫만남 프랑스 국벤 1장)
어떻게든 그의 마음을 얻고자 가기싫었던 구석데기 오지 베네치아에도 수차례 (프랑스 국벤의 단점)
왔다갔다 하고 사업 파트너이자 절친에 가까운 하이레딘을 배신하는 행위까지 하면서
쥴리앙의 부탁으로 오르세오로 가문의 남매를 도와주지만 
결국 쥴리아은 그토록 노가다를 하면서 도와준 베르나르도가 아닌 
이단자인 위그노들과 배다른 남매들을 선택합니다.
(여기까지가 국벤 끝)

결국 배신감을 느껴 분노한 베르나르도는 아예
[쥴리앙이 있을 자리를 내 옆말고 전부 파괴해 버리겠다.]는 얀데레 적인
계획을 세웠고 프랑스 궁정에 쥴리앙이 지금까지 위그노 강경파를 이끌던
오규스트와 손잡고 테러를 일으키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래 보관하고 있었던 증거와
함께 왕정에 밀고해서 수배자로 만들었고 이를 묵인한것에 책임이 있다면서
사병들을 이끌고 위그노를 닥치는대로 학살하기 시작합니다.

또 오르세오로 가문을 적으로 간주해 바다에서 베네치아의 오르세오로 가문을 지지하는
세력의 함선을 약탈하고 (베네국몹 털기)
자신이 배신때린 하이레딘과의 친분을 회복하기 위해 흑고래와 전투중 
전부터 하이레딘의 목을 노려 귀찮게 하던 흑고래 용병대장 발타자르를 살해하여
시체를 알제에 보내 하이레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발타자르의 부관이였던 아고스티노를 비롯한 흑고래 잔당들은
숨어서 힘을 비축하고 있었고 칼날끝을 하이레딘이 아닌 베르나르도로 돌려
종종 베르나르도의 상선을 약탈하기 시작합니다. (이상하게 에슾유해한테 자주 털리더군요)
또한 죽은 발타자르의 형제급의 우애가 깊었던 포루투갈 살미엔트의 수장 

베르나르도는 쥴리앙을 돕기 전과 같이 오스만이 베네치아를 침공할수 있게
계속해서 수많은 무기를 제조해 투르크에 보급해주었고 (컨셉을 위해 시세가 낮아도
주조로 만든 무기 교역품 팔고 있습니다. ㅋㅋㅋ)
프롤루엘은 안그래도 베네치아와 흑고래 잔당들 때문에 성가신데 
다른 에스파니아,네덜란드,잉글랜드까지 낀다면 골아프니 네덜란드와
에스파니아의 싸움을 또 뒤에서 부축입니다. (네덜란드에도 무기팔고 있습니다.
교역질로 상렙 올리는것도 리습보단 세비야에서 하고 있고)


Lv2 프롤로의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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