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이라 너무 좋다.
바쁜 육아에도 틈틈히 고고학 탐험 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
알렉산드리아에서 가까운 베이루트로 향했다.
베이루트 북쪽으로 나가면 사람뼈 부근에서 관찰하면 '샐레우코스 1세의 대리석상'을 발견가능!!
퀘스트 '헬레니즘의 왕' 클리어!!
북서쪽 맨 끝으로 가면 '고대 페르시아 유물의 지도' 결과물인 '고대 레바논의 삼나무' 발견 가능!!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미쳤다고 느끼는게, 발견물의 상세내용을 읽는 재미를 발견한 점이다...
참 이 게임은 갓겜인게 정말 정교하고 역사기반으로 잘 만들었단 말이지 ㅎㅎㅎ
다시 알렉산드리아로 돌아와서 퀘 여급 보고! 그리고 꽤나 난이도 있어보이는
'히타이트의 고문서' 퀘를 받았다. 아테네 들려서 베이루트로 가면 되는거라 쉬울 것 같아서 ㅎ
발견물은 3랭짜리라 기대가 너무 된다!!
일단은 퀘스트 진행 전에 '고대 마을의 지도' '설형문자 유물의 지도' 발견하기 위해
카이로와 야파로 향하자~
카이로 첫 발견 해주고! 카이로 안쪽 문지기가 아니고.. 카이로 건너편으로 가면 된다 ;;;
지도가 요상하게 생겼는데.. 한참 돌아서 큰바위 옆에서 탐색하면 '고대 석재' 발견 ㅎㅎ
야파로 떠나보자 이제!!
(대략 3600개의 발견물이 있다고 하는데, 내가 처음 대항을 시작하고 묵묵히 도와주신 우리 '시다미라이'님은
약 2500개 정도 된다는데.. 진짜 대단하다.. 나는 언제쯔음 1000개라도 넘어볼까 ㅎㅎ)
단아한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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