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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정세글을 보고 종합적인 판단

미오르
댓글: 10 개
조회: 635
2013-04-03 13:08:52

네덜의회, nis 양 진영에서 쓰신 글들 모두 잘 읽어보았습디다.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구요.

 

1.글 자체에 대한 소견

=>먼저 네덜의회 무적불패씨가 쓰신 글들을 보면 nis를 향한 인신공격성 발언이 주를 이룬게 사실입디다.

 

이제 네덜의회에서 NIS가 싸질러 놓은 똥을 치울 차례가 되었습니다.
원래 NIS가 앤트워프에 공투하겠다고 깽판 칠 때부터
마담드, 강냉이, 대학연대장 3명이 똥만 잔뜩 싸지른 후 망명으로 도망가고
남은 사람들이 똥 치울 거라고 예상하고 있던 일이었습니다. (망명으로 도망갈 거라던 예상만 틀렸습니다.)


NIS가 앤트워프에 공투를 했으나 좆발린 후

이외에도 더 많은데 이정도만 해두면 인신공격이 상당수 내용에 포함됬단걸 알 수 있습니다.

 

네덜의회 입장에서 정세설명글을 쓰는건 주관적인 면이 당연히 들어가겠지만, 위와 같은 인신공격성 발언은

 

정세글에 적절치 않다고 볼 수 있습디다.

 

=>반면 nis에서 작성한 정세글에는 네덜의회를 향한 어떠한 인신공격성 발언이 없었고 네덜의회를 비하하는 내용도

 

일체 찾아볼 수 없었습디다. 이런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디다. 그러나 너무 객관적으로 쓰시려고 하신것 같

 

아 nis의 주관적인 면이 다소 결여되어 nis의 의중을 자세히 알기 힘들었습디다.

 

 

2.글의 사실성

=>네덜의회에서 작성한 글에는 다양한 스샷과 그림 링크를 제시해 글을 보는데 매우 편리했습디다. 이런 면에서는

 

nis의 정세글보다 네덜의회 정세글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영

 

하지만 가장 아쉬웠던게 두부관련 링크입디다. 두부는 익명성으로 아무나 막 씨부리는 곳으로 글을 누가 썼는지 밝히

 

지 않은 이상 알 수 없습디다. 그런데 그러한 글들을 nis가 썼다, 대학연대장이 썼다 이렇게 몰아가는 건 사실성 면에

 

서 큰 타격을 받게 됩디다. 그래서 대학제봉사씨가 두부내용을 왜 자기가 썼냐고 단정지으냐며 반박하셨고 무적불패

 

씨가 이를 인정했지요.

 

그리고 주물공실비스씨가 올려주신 스샷을 봤는데 무적불패씨가 말한 대학연대장씨 부캐릭 유리클스에 대한 설명은

 

nis가 맞아 보입디다. 그때 strikeagle? 씨가 모든 상황을 알고 있었고 구천세가? 대표로 유리클스 참여를 허락한 상황

 

에서 지금와서 몰랐었다. 는 무적불패씨의 글은 사실왜곡을 하게 된 겁디다. 그때는 허락했고 지금와서 안된다는 말은

 

대학제봉사씨 말대로 nis가 억울한 겁디다.

 

=>nis에서 올린 정세글은 주관적인 면이 없고 사건 나열 형식으로 작성해 사실성면에선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디다.

 

그러나 사건 나열식이다 보니 중요사건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해보입디다.

 

그래도 사건나열식이고 객관적인 면이 많아 네덜의회와 nis가 걸어온 행보를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영.

 

 

3.북해자문단 회의 내용 공개로 밝혀진 내용

 

=>북해자문단 회의 내용 공개로 지금까지의 모든 의혹을 다 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디다.

 

어려운 결정이셧을텐데 내용을 공개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디다.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Winddy 길드의 발언입니당.

 

Winddy : 협정에대해서 제대로 모르는 부분이 많다. 이를 확실히 알수있도록 협정문을 카페에 게시를 건의한다


마라카이보를 중시한 금무역에서 함부르크는 중요한 요충지이다 이를 협상에 넣어야한다

 

 

제가 알기론 Winddy길드는 nis가 아니고 네덜의회 쪽에 가깝다고 하더군여.

 

그런데 그런 길드가 북해협정에 대해서 잘 모른다? 이건 꽤나 의외였습디다. 이걸로 북해협정이 얼마나 밀실로

 

진행됬고 일반 유저들에게 제대로된 설명이 부족했는지를 들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디다.

 

그래서 네덜의회에서 주장하는 잉글과의 신뢰를 위해선 잉글 외항 투자를 하지 말아야하고 깃이 돌아갈시 돌려줘

 

야 한다 는 말은 굉장히 애매모호 합디다. 북해협정 전문에 이런 내용들이 포함되었으면 모를까 nis의 북해협정

 

전문에 없는 내용을 따를 이유가 없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것이 사실입디다. 게다가 네덜의회쪽에 가까운 Winddy

 

길드조차 북해협정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보아 네덜의회의 북해협정 이해노력이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었습디다.

 

 

=>다음은 네덜의회 무적불패씨의 발언인데영. "일자라인 구축보단 먼곳의 매각항을 얻자", "잉글과 투자전이 일어나도

 

저희는 참여 안할 것이다" 

 

음....... 뭐랄까...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으론 납득이 안갑디다. 일자라인이라하면 네덜란드에게 가까운 매각항인데

 

이것을 포기하고 먼곳의 매각항을 얻자? 그 의도가 무엇인지 알기가 어렵네용. 가까운 곳의 매각항과 먼곳의 매각항을

 

고르라면 당연히 가까운곳의 매각항을 우선시해야지 먼곳의 매각항을 우선시하자니..... 이해하기가 어렵네용

 

 

게다가 무적불패씨가 네덜의회 엘도라도 길드인걸로 아는데용 잉글과 투자전이 일어나도 저희는 참여 안할 것이다 라고

 

한 말은 사실상 네덜의회와 nis가 순리대로 잘 해서 투자전이 벌어진다 한들 네덜의회 엘도라도는 참여 안한다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맞나영? 

 

만약 맞다면 네덜의회 주축 길드인 알고트상회, 엘도라도 중 엘도라도는 애초에 투자전에 참여 의사가 없단 것으로 풀이

 

됩니다. 바로 이것이 제가 에전부터 주구장창 말했던 문제입디다. 네덜란드는 투자를 하는 사람만 해용 그래서 예전에도

 

바다여단이 주로 투자를 했고 다른 길드의 참여는 저조했던게 사실입디다. 역시나 위의 발언은 개인적인 소견으론 굉장

 

히 실망스럽네용.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북해자문단 회의 내용으론 nis의 입장이 우세했던 걸로 보입디다. 그래서 예전에도 왜 nis가

 

문을 박차고 홀로 행동했을까 라고 의문이 들었구영.

 

이유는 nis 글에서 보았는데용 최초 발단이 깃돌 비용 요구 문제에서 비롯됬더군용. 이과정에서 강냉이씨가 욕설?을

 

한거구영 이건 강냉이씨가 잘못 한겁디다. 제가 하나 nis에 충고하자면 강냉이씨의 발언이나 언행은 상당히 공격적

 

으로 보입디다. 지금이야 인벤에서 모습을 감추었지만 왠만하면 외교적인 부분에서는 제외시키세영. 그게 좋아 보입

 

디다. 이미 제외하셨나?.

 

깃돌 비용 문제는 위에서 말했듯이 애매모호하고 그걸 nis에서 해라 라고 요구한건 제대로된 설명이 없었기에 의회측

 

의 잘못도 있어보입디다. 그러나 강냉이님의 발언이 가장 직격타를 날린 듯 보이네영.

 

 

4.네덜의회 nis 화해 가능성?

 

=> 없습니다. 양쪽글을 봤지만 도저히 화해의 실마리를 찾을 수가 없네영.

 

네덜의회와 nis 사이에 감정의 골은 예전부터 존재해왔고 그게 쌓이다 폭발한 것 같아 보이네영. 이제 돌이 킬수 없습디

 

다. 그러니 둘이 힘을 합치라 라는 말은 이젠 의미가 없어보이고 저 역시 안 할 겁디다.

 

허나 이것만큼은 nis에서도 명심하셔야합디다. 만약 네덜의회가 잉글과 협정에서 앤트워프를 가져온다면 nis에서도 네덜

 

의회를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합디다. 왜냐면 nis에서 앤트워프를 얻어내기 위해 투자를 한 면도 있어 보이니깐영.

 

만약 네덜의회가 앤트워프를 얻어왔는데도 nis에서 지속적인 공투가 이어진다면 이것은 nis원초 주장과 모순이 되는

 

것이니깐영

 

지켜보겠습디다.

 

 

 

 

Lv11 미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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