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경험한 일입니다.
전 하드코어 유저인데
오늘 와우를하다가 am12시 30분(그러니까 2시간전이죠)부터 디아를 시작했습니다.
공개게임을 해서 어떤 법사분이랑 같이 헬 엑트1을 진행하여 저는 도살자 잡기 직전에
도살자는 좀더 레벨을 올리고 안전하게 잡고싶어서 말씀을 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런다음 레오릭저택 챔피언 뺑뺑이를 반복하면서 템도 먹으면서 레벨도 올리는거를
한 10번정도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템 정리를 하려는데 뭔가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보석세공의문서가 이상하리만치 엄청 많았던거죠;;
전 너무많다고 생각하고 이거 뭐지? 하다가
그냥 제가 쿨레 경험치노가다를 엄청나게했기때문에 이것때문에 엄청나게 모았었구나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고 다시 방을 판다음 다시 접속해보니
60개가 또 늘어나있었습니다.
나갔다 들어와보니 다시 60개가 늘어나있고;;
팔리는것도 분명히 팔리는걸 보니 단순한 이미지 버그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몇번 반복하니

이렇게 됬고요;;;
전 욕심이나서 좀더 복사되는 시간을 줄이려고
제가 원래 자동저장시점이 마을이 아니여서
방을 나간다음 시작지점이 마을로 되는 퀘스트를 찍고 다시시작해보니
이때부터 안됬습니다.
왜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다시 공개방파서 똑같은 일을 반복해보거나 다시
마을이 아닌곳에서 다시 시작하기를 해도 이제 다시 복사는 안되더군요...
근데 하필이면 보석세공의문서가 복사된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추측삼아 저 인벤토리위치 아이템이 복사된건가?
하는 생각뿐입니다.
만약 저자리에 고가의 아이템이 있다면 그게 복사가 엄청나게 됬겠죠?
아무튼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혼자만 이런 경험을 하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