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킬 설명
1. 천지권법 - 주기술 중에 기본 데미지(140%)와 공력 생성(8)이 가장 높습니다. 대신 주기술 기본공속(?)이 천둥주먹보다 느리죠.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천둥주먹 다음으로 빠르다고 알고있음. 삼매경 룬을 사용해서 느린 공속과 이속을 조금 커버함.
2. 진격타 - 천둥주먹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필수인 기술 입니다. 공력 소모를 줄여주는 유연함 룬을 추천.
3. 평안 - 딱히 설명이 필요하지 않죠. 공격적인 기술들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4초 무적기인 평안은 필수.
4. 빛의 파동 - 이 빌드의 주 기술이 되겠습니다. 디피가 7만정도만 넘어가면 빛의 파동 한방으로 하얀몹은 전부 제거 가능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체력 높은애들 몇명 제외). 챔피언 상대로도 2~3기 이상 뭉쳐있으면 그냥 쓰면 됩니다. 룬은 공력 소모를 줄여주는 강한파동 룬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사용 대기시간이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필요하면 연속으로 쓰면되고 또한 위에 언급했듯이 하얀몹은 한방이면 싹슬이 가능.
5. 칠면 공격 - 빛의 파동과 더불어 이 빌드의 주요 공격기가 되겠습니다. 룬은 스턴룬 빼고는 다 사용해봤는데 다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빌드에서는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룬을 선호합니다. 폭타 룬도 좋기는 한데 빛의 파동만으로도 챔피언 이외의 몹들은 모두 제거가 가능하기에 원거리 챔피언들 상대로 효용성이 좀 떨어지더군요. 폭타범위도 7미터로 좀 좁음. 칠면공격은 생존기의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은게 좋습니다.
6. 신념의 진언 - 스킬 데미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위압 룬을 사용합니다.
7. 패시브 - 만물의 조화, 주도권이야 워낙 효율이 좋은 스킬이고 득도는 빛의 파동을 여유있게 사용을 위해 사용하는 필수스킬.
- 수치상으로는 디피가 7만2천이지만 저기는 천지권법 +23%, 정예피해 +31%, 그리고 스코른 출혈피해가 포함 안됬음. 3막, 4막 컨트롤 실수만 안하면 거의 죽을일 없음.
- 추가: 깜박했는데 참고로 요술사/건달 포함 안된 상태고 주도권은 사용되있음.
아이템 - 서민용 팁 포함
- 일단 이 빌드의 장점중에 하나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간다는 겁니다. 저는 장비 비용이 보석값 빼고 합계 1억3천 좀 안들었는데 즉구로는 이보다 더들지 싶습니다. 저는 천천히 한부위씩 업그레이드 함.
- 공속을 포기한다 - 공속은 빛파/칠면 데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동일 디피면 공속느린쪽이 스킬 데미지가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1.04 패치 이후에 인벤 대문에 빛파 데미지 버프가 충분치 않았다고 하던데 그건 쌍수기준이고 양손에게 엄청난 버프죠. 게다가 공속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가격이 뻥튀기 됨. 저는 장갑에서 공속 6%만 챙김. 하지만 공속이 1보다 낮으면 주공격 사용시 딜레이 때문에 좀 불편하니까 염두해 두시길.
- 추천 극확 25~35% - 천지권법 삼매경 룬은 2타째에 주먹을 7번 내지르는 천지권법의 특성상 극확이 많이 높지 않아도 금방 15% 공속에 15% 이속을 가질수 있게합니다. 극확을 한 25% 이상만 맞춰도 괜찮음. 극확 : 극피 비율은 1:10.
- 생명력 훔치기 포기 - 사실 양손에게 생훔은 상당히 좋은 옵션입니다. 문제는 생훔이 좋다는 점이 과대평가되서 가격에 거품이 심하다는 거죠. 수도사의 경우 무기에서 밖에 생훔을 가져올수 없기때문에 이 옵션이 무기에 포함되면 가격이 뻥튀기됨. 제 스코른은 6000만에 즉구한건데 이보다 디피가 훨씬 떨어져도 생훔이 붙었다는 이유로 비싸게 올라오더군요.
- 생훔이 없지만 생구 회복으로 충분합니다. 빛파랑 칠면공격 쓰다보면 생구가 많이 떨어집니다. 둘러싸였을때 평안쓰고 치다가 끝날 타이밍에 칠면쓰고 체력이 부족하면 생구쪽으로 진격타써서 슬라이딩. '내가 눕기전에 너를 눕힌다'라고 생각하면 되겠음. 피구술 회복 5000~10000만 정도에 획득반경 증가옵션을 1부위에서 땡겨오면 됩니다. 여기에 초생을 한 600정도 챙기면 괜찮음. 피구술 옵션은 모든(?) 방어구에 붙는데 최대 1만 조금 넘게까지 붙기 때문에 1~2부위에서만 챙겨도 5000은 쉽게넘죠. 여전히 쌈. 초생은 살짝 비싸긴 한데 그래도 생훔/적생에 비해서는 양반임. 붙는 부위도 많고.
- 공력은? - 공속이 느려서 요부분에 태클이 예상되지만 공력은 득도 + 공력재생 아이템으로 충분합니다. 일단 하얀몹들은 빛파로 정리하고 정예는 평타와 칠면공격으로 정리하면 됩니다. 최대공력이 250이니까 챔피언 만났을때 빛파 3~4번 사용해도 넉넉하게 남죠. 공력 재생 옵션은 투구/공력구슬/(대봉)에서 챙기면 됨. 제 경우는 요르단반지에서.
- 3막을 비교적 수월하게 돌려면 디피 5만이상에 체력 4만3000, 저항 650, 방어 6500 정도, 생구 5000/초생 500. 강한 챔피언 만나면 죽을수도 있지만 이정도면 할만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1. 무기
- 기본적으로 동일 디피 뽑을때 양손이 쌍수보다 쌉니다. 물론 1.04 이후로 양손이 대규모 버프를 받았기 때문에 인기가 상승중이지만 여전히 제가 봤을때는 쌍수가 대세고 무기값도 비쌈. 게다가 두개사야 됨.
- 무기 고를때는 디피값이 높은것을 고르되 공속옵션이 붙은 무기는 제외합니다. 디피에 공속이 반영되있어서 좋아보이지만 값이 거품이 심함.
- 스코른이 궁극의 양손무기이긴 한데 서민이 사기에는 좀 비쌈.
- 주요 옵션은 높은 디피/극확/민첩/홈/(피흡)이 되겠고 그 외에 활력/공력회복/빛파 극확/정예피해 옵션을 추천함.
2. 방어구
- 방어구 고를때는 민첩과 활력 합을 기준으로 고릅니다. 거의 비슷하다면 민첩이 높은걸 추천하지만 보통 그게 더 비쌈.
- 세팅 완료시 민첩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고 활력은 1000 정도를 기준점으로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방어구 고를때 서민이라면 웬만하면 단일저항을 챙기는걸 추천합니다. 다른 캐릭은 모저를 보지만 수도사는 만물 덕분에 단저 50 = 올저 50. 모저가 붙으면 가격이 많이 비싸짐. 보통 물저/화저/독저가 비싸다고 하는데 내가 물저쓰는게 함정. 초보때 원래 화저썼는데 비싸다는 말듣고 하필 바꾼게 물저임. 방어구가 11부위니까 평균 45~50 정도만 챙겨줘도 500~550 정도 입니다. 1~2부위에서 활력 포기하고 단저 + 모저로 챙겨주면 저항 600을 넘길수 있습니다.
- 악세사리에서 저항 챙겨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업그레이드 할때 멘붕온다'는 말도 있던데 그런거 없습니다. 공속 대신 챙긴다고 생각하면 됨. 제 경우는 서민일때 단저+모저 달린 반지를 썼습니다. 반지에서는 모저가 붙어도 공속/극확이 안붙으면 싸거든요.
- 생명력 %증가 옵션 - 민첩탬 중에 이 옵션이 붙은것은 수도사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악사에 비해 활력이 높기때문에 이득을 더 많이 보죠. 활력 1000일때 생명력 1% = 활력10 입니다. 가격도 활력만 붙은것보다 쌈.
- 악세사리 피해옵은 피하라 - 요건 팁게에도 몇번 올라왔죠. 공속이 느린 양손의 경우 쌍수보다 디피가 적게 올라감.
- 방어 증가옵을 눈여겨 봐라 - 방어 10 = 올저 1 임에도 불구하고 방어옵이 좀 더 쌉니다. 예를들어 단저 40 + 모저 25가 단저 40 방어 250보다 비교적 싸게 올라옵니다.
- 투구/공력구슬 - 투구는 왠만하면 홈있는걸로. 홈/민첩/극확에 저항/활력이 붙으면 가격이 비싸짐. 고려할만한 옵션 공력재생 증가.
- 장화에는 이속이 붙으면 비싸짐. 이속이 높으면 좋기는한데 서민이라면 더 높은 스탯을 이속 포기하고 챙기는걸 추천함.
- 나머지 방어구에서는 홈이 꼭 있어야 되는건 아님. 사용할 보석의 스탯값을 더해서 계산하세요. 이왕이면 있으면 세팅 조절하기 좋아서 편하지만 보석값도 서민에겐 부담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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