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른서슬 공격 속도-피해량 관련
푸른서슬(Azurewrath)의 '행운의 적중: 최대 40% 확률로 [X]의 냉기 피해를 줌' 옵션.
이 피해량 증가는 공격 속도의 본래 기능과 명백히 구분된다. 공격 속도를 높이면 더 빠르게 공격하여 행운의 적중 확률을 더 자주 확인할 수 있지만(발동 빈도 증가), 이 특정 발동 효과의 경우, 발동했을 때 가하는 피해량의 크기 자체도 함께 증가한다. 이러한 이중 이점은 해당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된 빌드에서 공격 속도를 매우 강력한 능력치로 만든다.
2. 실험적 증거와 스케일링 공식
레딧(Reddit)과 같은 커뮤니티에서 체계적으로 수행되고 문서화된 테스트는 이 상호작용의 구체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이러한 실험들은 다른 모든 피해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오직 공격 속도만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며 발동 피해량의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데이터는 거의 선형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추가 공격 속도 1%당 푸른서슬의 발동 피해는 약 1.2%에서 1.6%가량 증가한다. 예를 들어, 추가 공격 속도 +100%를 확보한 플레이어는 발동 피해량이 약 두 배로 증가하며, 시전 속도 상한선인 +200%에 도달하면 피해량은 세 배 이상(약 +228%)으로 증폭된다.
이러한 스케일링은 사실상 문서화되지 않은 강력한 곱연산 피해 보너스로 작용한다. 디아블로 4의 피해 계산 공식은 잘 정의된 '버킷'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 공격 속도 기반 스케일링은 주요 피해 계산식에 들어가기 전, 발동 효과의 '고정 피해' 기본값 자체를 증폭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매우 초기에 적용되는 강력한 증폭 계수임을 의미한다. 즉, 최종 피해량 공식은 다음과 같이 추정할 수 있다:
최종 발동 피해량 = (기본 발동 피해량 × (1 + 공격속도 계수 × 총 공격속도%)) × (다른 모든 피해 보너스)
(링크: https://www.reddit.com/r/diablo4/comments/1lti0s8/azurewrath_damage_scaling_with_increased_as_my/)
여기서 공속계수는 약 1.2 정도의 숨겨진 계수이다. 이처럼 공식의 가장 앞단에서 기본값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그 효율이 극대화된다.
결론
알려진 버그: 공격 속도 스케일링을 "오래전부터 알려진 버그(a long known bug that seems to be staying)"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당 현상이 시즌 9에 갑자기 생긴 새로운 버그가 아님을 시사하고 있다. 기존 빌드들이 약화되면서 대두된것으로 판단된다.
시전 속도: 캐릭터의 기술 시전 속도는 추가 공격 속도 +200%에서 명확한 상한선을 갖는다 (Cap 1에서 100% + Cap 2에서 100%). 이 한계를 초과하는 공격 속도는 캐릭터를 더 빠르게 만들지 않는다.
피해 증폭 추정: 푸른서슬과 같은 행적 피해 발동 효과의 '피해 증폭 계수'는 알려진 상한선이 없다. 시전 속도 상한선인 200%를 훨씬 초과하는 공격 속도 수치에서도 피해량 증가는 계속해서 적용될것으로 추정되지만 테스트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당 내용은 AI이용해 자료 조사해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