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래쉬입니다.
여러모로 복잡한 상황에 무시하고 지나가려 했지만,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 기정사실화 되는거 같아
사실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레쉬에게 험담및 왕따를 시켜서 어드벤쳐를 가지않고 아저씨에왔다 라며 말하고 다닌것역시 말도 안돼는 거짓말
입니다" 라고 하셨죠?
- 답변드리죠. 저는 어드벤처를 가입하려는 와중에 슈라토님한테 험담이나 왕따를 당한적이 없는데
왜 그런말을 하시죠? 수라왕슈라토님과 제가 대화를 나눈건 단 한번 뿐이예요.
저와 대단히 깊은 사이로 인식하셨나봐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제가 어드벤쳐를 가지않고 아저씨 클랜을 간 이유는 당시 어드벤처 클마인 사령님의 말씀때문이었습니다.
게임 초기(첫 추방의례 전)에 그림자단이었던 제가 추방의례 이후 어드벤처가 이기든 지든 무조건 모험가로 초기
화 된다는 잘못된 소식을 전해들었고 사령님과도 이야기 나누며 서로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추방의례 4일전에 사령님께서 저에게 귓을 하여 추방의례때 지지 않는 이상 제가 어드벤처에 가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더불어 저에게 하신말씀이 추방의례는 200% 어드벤처에서 승리할거라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하셨구요.
어드벤처에 가입하기 위해 무려 3주간 무클랜으로 지내온 저에겐 그사실이 큰 충격이었고 가입할 수 있는
다른방법이 혹여나 있을까 사령님과 함께 디코로 새벽3시~6시까지 3시간동안 온갖 방법을 찾았고, 절대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저의 길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하여 저와 함께 이동하는 8명이 함께 갈 수 있는
클랜을 찾았고 마침 그 8 자리가 빈 곳이 아저씨 클랜이어서 가입한 겁니다.
그리고 가입하기전에 어드벤처에서 친했던 백수왕고라니온 형님께 직접 전화통화로 이동도 무엇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아저씨 클랜으로 간다는 말씀을 드렸고, 더불어 사령님께도 아저씨 클랜으로 이동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후 고라니온 형님께 전해듣기론 제가 아저씨 클랜에 간 부분에 대해 수라왕슈라토님이 대단히 분개하셨
다고 들었는데, 제가 질문을 해볼게요? 슈라토님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평생 무클랜으로 지내시겠어요?
대체 분개할 일이 무엇이죠?
2. "레쉬가 먼저 연락후 저희에게 클랜 들어 갈꺼니 자기 셋팅좀 봐달라며 저희 디코방에 들어올 정도로 열정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정보를 모두 받고난 다음날 바로 태도가 바뀌어 저희의 반대쪽 세력인 아저씨로 들어가면서"
라고 하셨는데
- 답변드리죠. 우선 저에게 정성스럽게 공명을 올리는 방법, 도균 방법 등등 각종 셋팅에 대해 열정적으로 알려주신
부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라왕슈라토님과는 여태 대화를 딱 한번 나누었고 그 첫만남에 그렇게 도와주신
점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팩트는 집고 넘어가야 할 거 같아요.
저는 제 셋팅봐달라고 클랜에 들어가거나 디코방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셋팅을 봐달라고 말한적
단 한번도 없구요.
초창기 무지성으로 셋팅하고 과금하던 제가 안타까워, 디코방에 있던 어드벤처 분들께서 저를 매우 적극적으로 도와
주셨습니다.
슈라토님께 어드바이스를 들을 때도 제가 알려달라고 요청드린게 아니라 고라니온 형님께서 제안
하셨고, 수라왕슈라토님께서 디코방 따라 들어오라고 하셔서 갔습니다.
도와주신 부분은 너무 감사드리지만 마치 제가 정보를 빼가기 위해 접근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전혀 사실이 아
니죠.
3. "말도 안돼는 거짓사실로 저와 저의 전투부대 사람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며" 라고 하셨죠.
- 솔직하게 말씀드리죠. 저에게 도움주신 부분은 대단히 감사드리지만, 수라왕슈라토님께서 저를 마치 배신자 마냥
욕하고 헐뜯었다는 소식을 고라니온 형님께 통화로 전해듣고 저도 매우 기분이 나빴습니다.
솔직하게 제가 수라왕슈라토님에 대해 한말은 딱 하나가 있습니다.
수라왕슈라토님이 과금을 많이하고 쎄니 다른사람들은 본인이 픽한 금고 템을 건들지 말라고 했다는 거.
사실 아닌가요? 저는 그당시 고라니온 형님과 어드벤처 디코방에 있는 분들께 직접 전해들은 소식인데.
혹시 그분들이 거짓말을 한건가요?
그리고 전투부대 사람들의 이미지를 실추 시켰다뇨? 제가 무슨말을 했나요? 하나라도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아무런
말도 한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또 지어라도 내주세요.
4. "우리에게는 강남 한강뷰 아파트 혼자사는 38세 재력가님은 아저씨클랜 가니 37살 광명 사는 사람으로 변하셨더군요" 라고 하셨죠?
-답변드리죠. 너무 가관인데요... 제가 왜 할짓이 없어서 37살을 38살로 속이고 광명사는 것을 강남에 산다고 그러겠나
요? 이러한 터무니 없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저를 욕먹이고 싶었나요?
그당시 저와 함께 어드벤처로 이동하기로 한 멤버가 8명이고 함께 디코방에 자주 놀러갔습니다.
그멤버 8명은 저와 함께한지 2년이 넘었고 저의 신상에 대해 다 알고 있구요. 그런데 제가 그런말을 했다구요?
너무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이 내용을 보며 수라왕슈라토님의 수준에 대해 잘 알게 되었네요.
도균등등 다 뺏어간 제가 욕먹고 마녀사냥 당하는 것 같아 기쁘신가요?
한술 더 보태 아주 없애버리고 싶으셨나요?
다 좋은데 거짓말은 하지 마셔야죠.
그리고 최근 추방의례 때 저 3초컷 하시고 비아냥 거리셨잖아요?
그걸로도 만족이 안되시던가요?
정 하고싶으시면 사실만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그만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