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댓글로 인하여
상황이 다른 국면으로 접어드는것같아 한말씀 드리려 합니다.
저는 사과를 받고싶어서 댓글을 작성한것이 아닙니다.
게임하면서 정말 많은 구설수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게임초반 두달간은 세계 채팅자체를
도균 클리어 축하 해주는 글에만
감사합니다 라는 답변을 할정도로 극도로 조심히 행동하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레쉬님하고 조금씩 사건하나씩 터지면서 이상한 이야기가 돌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참많이 받긴했습니다.
그래도 일부러 대응하지않고 조용히 지냈습니다.
실익이 없을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미 끝나버린 이미지를 되돌리려 노력하는것이
더큰 스트레스로 올것같아 포기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런사건이 터지며 저와 비슷한일은 당하시는것같아
이참에 저에대한 오해 한번쯤은 봐달라며 알아달라며
변명의 기회로서 댓글 단것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비꼬는 듯한 답글들은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나서 답글 작성한것 입니다.
어른스럽지 않은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비록 게임을 떠났지만 저를 좋게 기억 해주시는 분들이
존재 한다는것만으로 충분한 위로가 된것 같습니다.
사람은 끝맺음을 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방법을 몰라서 아니면 서툴러서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래쉬 이분도 이일을 계기로 많이 스트레스받고 깨닫는점이 있었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질타보다는 그냥 이런 사람.
그냥 이런일이 있었나 보다.
생각하여 주시고 끝맺음을 해보는건 어떠신가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저도 이글을 끝으로 더이상 답글 안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