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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OGN + NLB 룰 개편에 대해

pimpgtr
댓글: 27 개
조회: 11978
추천: 1
2012-10-07 18:41:02
OGN + NLB 는 한국 롤판 대회의 간판이죠 

하지만 몇가지 룰을 더 추가하면 보는재미도 선수들에게도 더욱 유용한 리그가 될수 있습니다.

마치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 리그처럼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4위는 탈락 확정이되고

3위팀은 하위리그인  유로파리그 본선 토너먼트 티켓을 줍니다.

그것처럼 롤챔피언스도도 4위한팀은 탈락 확정이고

3위한팀만 NLB  본선 토너먼트 로 가는겁니다.

물론 NLB 참가팀 늘려서 본선 토너먼트는 OGN 3위 4팀을 합쳐  16팀 16강을 만드는게 좋겠죠

이렇게 된다면 얻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몇개 있습니다.



1. NLB 수준이  높아진다.

NLB 썸머의 흥행 실패 원인은 원사이드한 게임이 많이나와서죠.

하지만 죽음의조에서 떨어진 실력좋은 프로팀들이  대거 참여 할수 있을테고 

그런 선수들의 경기는 NLB수준 상승으로 나올겁니다.





2. NLB의 흥행력도 높아진다 .

위에처럼 원사이드한 게임으로 시시해진 NLB 때문에 섬머때는 정말 흥행 실패를 했었죠

하지만 실력이 아까운 프로팀들을 NLB에서 계속 보게되니 당연히 흥행력도 높아지게 되고 

 NLB는 좀더 인지도를 쌓을수 있겠죠





3. NLB로 떨어진 선수들에게도 여전히 목표의식을  심어줌

NLB 라고 대충하는게 아니고 다음 챔피언스 시드권 + 서킷포인트 대문에 프로팀들의 목표의식도 높아집니다.

때문에 이런식으로 된다면  NLB 우승팀에게 주는 서킷포인트는 낮추면 안된다고 봅니다.





4. 롤챔스에서도 경기력 향상을 기대해 볼수 있다.

3위팀은 그래도 서킷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는 NLB에 진출 할수 있기 때문에 

롤챔스 조별예선에서 하위팀들이 좀더 열심히 경기를 하게 됩니다.

만약에 2승한 팀과 2패한 팀이 붙게 됬는데 2패한 팀이 1승을 하게 되서 3위를 할수 있는 경우의 수가 나온다면

게임을 던지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기 때문에  경기력 향상도 자연스럽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챠우스터의 배틀로얄사태 처럼 온게임넷이 허락해 주지 않을거란 우려가 있을텐데

어짜피 롤챔스 떨어진팀들이고 경기 시간대도 전혀 다르고 

시즌 마지막에 하는 시드권 매치나 여러 경기의 흥행력도 높아질 가능성이 큼으로

나겜과 온게임넷 서로 윈윈하는 방식이 된다고 봅니다.

*참고로 해외팀이 3위를 했는데 NLB 참가를 거부하면 그조 4위팀한테 주면 되겠습니다.





* 거기다  OGN 준우승 급 서킷포인트와 적절한 상금을 걸고 풀 토너먼트 대회도 열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팀들 프로팀들 전부 참가해서 마치 FA컵처럼  라이엇에서 직접 관리하는거죠

32강 24강 이런식으로 시작해  풀토너먼트로 대회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라운드 까진 단판으로 해서 

쫄깃한 긴장감도 느끼고 16강 부턴 3판 2선으로 바꾸면 좋을것 같아요.

써킷포인트가 부족한 한국 롤판에서 이런식의 풀토너먼트 대회가 자주 개최되는게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Lv11 pimp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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