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켓팅 성공한 기념으로 글쓰는 겸 미세 정보 남기고 갑니다.
17일 월요일부터 집켓팅 시작해서 보내준 집들
1. 월요일 시로가네 소형 (점검 직전까지 누르다가 점검 후에 13~18구역 터진 하우징 서버 수습되어 들어와보니 팔림)
2. 화요일 시로가네 소형 (3시간쯤 광클하고 있었더니 누군가 이사옴)
3. 화요일 하늘잔 소형 (파요일 파밍하고 돌아오니 팔림)
4. 수요일 하늘잔 소형 (5시간 누르다 3분 화장실 갔다온 새에 팔림)
5. 수요일 하늘잔 소형 (24시간 그냥 버티고 말지 하고 내내 누르다 20시간째에 뻗었더니 20분 뒤에 팔림)
6. 수요일 라벤더 소형 (이사올 줄 알았음)
7. 목요일 하늘잔 소형↓
미세팁
- 단축키 변경 설정 들어가셔서 [결정] 키, [위에 있는 항목] 키 (정확한 이름 아님) 두 개를 누르기 편한 버튼으로 바꾸시고 키보드 버튼으로 누르면 일일이 클릭하는 것보단 편합니다
- 1분 간격이다, 10분 간격이다 하는 글들 종종 봤지만 13:04분 거의 막판에 구매된걸 보니 초단위 랜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최대 24시간)
- 장기 미접속으로 풀린 집은 가격 인하 표기가 6:00부터 카운트, 총 4번 (24시간) 반복
- 이사간 집은 가격 인하 표기가 24:00부터 카운트
: 표기 시작 시각이 다른 것 빼고는 별 차이 없지만 남은 시간 확인하실 때 요긴
[후기]
좀 쉬어야지 생각해도 손이 저절로 움직이고 있을 때쯤 되니까 먹어지네요. 왜 이렇게 해놨는지 이해는 하지만 너무 피곤한 짓이었습니다. 집켓팅 하는 동안 같이 잡담해주신 분들, 집득하신 분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하우징 구하시는 분들 다들 고생 덜하시고 하우징 구하시길 바라요...
에브
에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