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직히 케릭,자기자신에 대한 이해도 구린사람만 욕하고다님.

솬사 단점 주르륵 얘기하면서 구리다고 '나 접는다~' 혹은 '다들 접으셈'이라고 하는사람들은 이해도가 낮다고봄.

특히나 소환사를 만랩찍고 극만신까지 가봤다면 플탐시간도 엥간할텐데 저러는건

첫째, 자기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재대로 이해하지 못하는경우가 크다.

단순히 생각해서 크게크게 보이게 딜을 팍팍꽂고 싶으면 흑마를 하는게 맞다. 그런컨셉의 케릭이니깐.

왜 본인이 도트딜하고 잡일하는 솬사를, 못해도 30~40랩까지만 키워봐도 감이 올텐데 붙잡고 했는가?

힐러컨셉이 취향인 사람이 딜러한다고 동일한 재미를 주진않는다. 플레이가 다르니깐.

개인적으로 나는 도트딜하고 그런거 좋아한다. 나이외에도 많을테고 말이다.

그런데 자기스타일에 안맞는다고 도트딜 구리다고하는거면 대체 무슨 근거로? rpds라도 가져오고 하는말인가?

그냥 본인 게임스타일에 안맞을뿐이다.

둘째, 소환사 자체의 이해도가 떨어진다.

억하심정으로 내뱉는게 아니라면 그동안 장점이 하나 안보이던가?

타직업이랑 비교하면서 단점만 줄줄 얘기하곤 하는데 대체로 그 타직업도 재대로 만신전까지 가본사람 몇 없는거같다.

자꾸 글섭얘기는 뺴라는사람도 있는데 현재버전에 있는 해후도 아직 재대로 클리어되는 팟 거의 없다.

즉 현재 버전의 상위컨텐츠도 남아있는상황에서 글섭의 준수한 소환사평(소환사의 미래)은 무시하겠다는건

단순히 시비걸고 욕하고 싶다는 것 뿐이안된다고 보인다.

왜 본인이 자기스타일 케릭못찾고, 케릭이해도 딸리는걸 열심히 즐기고 정보찾으러오는 사람들 모이는 이곳에서 비하하고 욕하고 있는가?

나는 이만큼해보고 이정도나 알고있다! 고 자위하는거라면 그 글보는 다른 유저들에게 하등 도움안되니 자제함 마땅하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