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강화나, 스태프로 올라가는 스탯이 뻥스탯이라고 생각해보시진 않았나요??

110한계론이 매우 핫하다.

하지만 인게임에서 느껴지는 체감은 매우 다르다.

웨아, 펠레는 미칠듯이 빠르고, 반바스텐과 반니의 골결정력, 헤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주전으로 웨아, 반바스텐 투톱을 쓰는데, 팀빨소리 듣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다.

각 선수별로, 태생적으로, 처음부터 설정된 기본값이 있는게 아닐까??

웨아 1카나, 웨아 5카나 큰 차이가 없도록.....

물론, 강화된 만랩 월레카드를 써본적이 없으므로, 뭐라고 확정지어 말할수는 없지만, 

강화나, 스태프로 올라가는 스탯들이 뻥스탯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없다.

내 웨아는 속력128 / 가속력123

반바는 속력 122 / 가속력115 

이렇게 나오는데, 뛰어보면 웨아가 훨씬빠르다. 스태미너는 둘다 꽉찬상태인데도 말이다.

웨아의 골결정력은 119,  반바의 골결정력은 122가 나온다.

하지만 웨아는 슛할때 매우 신중해지고, 반바는 기회가오면(슛찬스 많이안옴) 믿고 그냥 찬다.

반바가 골결이 백배 천배는 좋다.  물론 반니도 반바급 골결을 보여준다.

골결과 속력에 영향을 준다는, 밸런스, 드리블, 민첩성, 볼컨트롤 등등 미세하게 웨아가 다 높다.

하지만 반바도 저 스탯들은 거의 110에 근접한다  스캐 + 스태프기준 108~110이상 됩니다.

스탯 110이상 무용론이 사실로 거의 사실로 굳어지는 가운데, 

나는 강화와, 스태프가 뻥스탯이라고 생각한다.

태생적으로 빠른놈, 골결좋은놈들은 1카를쓰나 은카를쓰나 똑같고, 

아무리 스태프로 속력을 보완해줘도 느린놈들은 느리다.

같은스탯 (110이상) 이라도 선수가 다르면 인게임에서 느껴지는 체감은 다르다.

저는 스캐 팀빨로 물전설C 이고, 모두 순경에서 느낀 체감입니다.

서버상태가 개똥이라 게임체감이 맨날 달라지긴해도, 3달이상 해보고 느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