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2 시절 피파3 퍼블리셔가 12년도 5월 전후로 넥슨으로 결정되고난후 12년 12/31 캐시템 판매 중단하고
13년 3월 31일 서비스종료를 선언함
(당시 피파유저들의 반응)
이런 왁자지껄한 분위기도 잠시 결국 피2가 없어지고 나니 유저들은 자동으로 피파 3에 유입이됨
그사이에 콩고물좀 쳐먹을거 없나해서
위닝온라인이 출시 되었지만 그런게 존재 했나 싶을정도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아마 축구게임으로 위닝온라인의 인지도보다는 강진축구의 인지도가 높지 않을까 싶다
쨋든
이야기의 중점으로 들어가자면
피파2 서비스 종료 1년전 즈음에 대충 이벤트만 참여해도 이런팀을 그냥 맞출 수 있었다
피 3 때와 다를바가 없지 않는가
엔드컨텐츠라는 전설의 선수들의 일반화..
누구든 가장좋은선수를 쉽게 얻을 수 있는데 무슨 MSN트리오 BBC 트리오가 무슨소용이며
다양화는 무슨 얼어죽을 다양화인가
그렇다면 운영진인 넥슨과 EA에서는 대체 뭘하고 있을까가 궁금하다
EA들은 배려깊은 기업이아니다
피파1 부터 피파2 까지 나름 잘 운영해왔던 네오위즈의 통수를 쳐버리고 피파2라는 게임이 아직까지 런칭하고 있는상황
에서 퍼블리셔 계약을 넥슨과 했다는 발표까지 한 새끼들이다
(맨시티에서 폐예그리니가 좆빠지게 하던도중 펩을 차기감독으로 내정한것을 예로 들면 될것같다)
지금이든 가까운 미래에든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피파시리즈를 버릴일은 없고 아마 어디선가 계약을 주선하고 있을지도
모르는일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는 누구와 계약을 할것인가?
이마 여성가좆부와 국가정책으로 인해 한국 게임산업은 좆망위기에 쳐해 있다
넥슨이라는 일본기업이 꽈악 잡고 있는 본 실황에서 넥슨말고 누구랑 계약을 다시할것인가
이미통수친 네오위즈? 엔시소프트? 아님 카카오for피파온라인4 가 나올까?
어쩌면 이미 유저들을 호구로 보는 입장인만큼 보상하나없이 다시 넥슨과 계약을 체결할지도 모르는일이다
그러나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확실한것은
현재 넥슨의 행보는 기존유저를 다른게임 (롤, 고급시계) 으로 보내면 보냈지
신규,복귀유저를 잡을 수 있을정도로 좋은 정책을 펼치고 있진 않으며
피파3는 피파2가 좆망한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이렇게 열을 낸다한들 유저를 호구로 보는 넥슨과 EA이의 상술은 변할리가 없다
왜냐? 이미 그 이전에 겪었던 일이니까 대응책은 너무나도 쉬우니까
쓰다보니 글의 주제가 이리저리 튕기는 병신같은 징징글같이 되버린거같아 좀 그런데
지금 토론들 보면 의미 없는것들이 너무 많은거같아 글좀 끄적여 봅니다
이미 피2 사례로 유저 호구로보는 EA의 만행을 많이 봤을꺼임
거기다가 각종 캐시템으로 말로만 무료게임이지 정액제보다 더더욱 정기적인 현질을 유도하는 넥슨과 손잡은 게임이
피파3인데 얼마나 앞으로 유저들 뽕을 뽑겟는가
지금 유저가 110론은 진실이다 아니다로 싸울게 아니라
똥팩트엔진(현대 축구와 동떨어진 극단적 수비와 극단적 공격)
마치 퍼주는듯하지만 노예짓시키는 이벤트,
2000년대 초반에 가까운 서버관리(핑관리)
유저 개똥으로 아는 2번의 롤백현상등
개판 운영을 하는 게임사, 운영진들과 싸워야한다는걸 잊지말았으면한다.
차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