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화(방어구)를 막는다면서 장비평준화가 시작된지 꽤 되었습니다.
아주 작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겠지만 결과를 보자면.. 실패한 패치 아닙니까?
(아니라고 생각되면 이하의 글은 읽지 않으시면 되겠습니다)
여느 게임을 보더라도 최신장비가 기존장비보다 능력치가 떨어지거나, 일부 능력에 대한 특성화도 없는 게임은
마영전이 처음입니다. (수 많은 게임을 다 해보지는 않았으니 추측임)
게다가 신규장비에 대한 타이틀조차 없애버렸지요.
제한 안걸릴려면 돈으로 고강무기 사면 그만이지, 도대체 무엇때문에 값비싼 신규장비를 맞추어야 하는겁니까?
마영전이 장비 바꾸는 컨텐츠를 배제하고도 그 만큼 자신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애초에 교복화라는 말 자체도 웃깁니다.
동일한 에피소드에서 천, 경중갑, 플레이트의 차별화를 두지 못한 것이 잘못된 것이지,
좋은 능력치의 장비를 많은 유저가 장비하는 것이 왜 잘못된 것인지요?
수 많은 다른 게임을 보더라도 비슷한 단계의 유저들은 다 비슷하게 혹은 동일한 장비를 찾고, 장비합니다.
엑스트라 에피소드를 포함하여 최소한 2단계 정도의 차이가 난다면 장비의 능력치에서 체감되는 우위를 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공격력 방어력 일,이백이 크지만 일만단위로 넘어가는 후반에는 격차를 조금 더 두어도 괜찮겠습니다.
여기서 우려가 되는점은 예전처럼 공격력 제한방이 생기면 서로 피곤하지 않냐? 라는 것인데,
사실 일부 개념없는 공제한방은 저도 염려스럽니다, 하지만 많은 마영전 유저분이 알아주길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컨트롤을 확인할 수 없으니 스펙이라도 좋아야지 하겠지만,
공격력차이가 천단위쯤 나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다 그 나물에 그밥입니다.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액션, 전투쾌감이라고 해서 사냥게임에서 상위장비로 바꿔입는 그 큰 재미를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더 나은 장비, 더 멋지고 예쁜 장비는 온라인게임 유저의 게임을 하게되는 동기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