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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약 하향에 반대합니다.

창조의아침
댓글: 25 개
조회: 1080
추천: 39
2014-05-08 10:23:57

우선 이 글을 읽기전에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어떤 의견이든 나랑 정반대의 생각 일지라도 공평한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기를..

 

오해나 의심등을 배제 하기 위해 우선 저는

마약 무기를 들고 있는 유저인것들 미리 말씀드립니다.(꿈따, 타오누그소)

하지만 저 또한 이 글을 쓰는데에 개인 이기적인 판단으로 쓰지 않을 것입니다.

인증하라 하면 인증 할 방법이 없지만 서도요..

 

저번주에 마약에 대한 제 생각을 쓴 후로

여러가지 글과 리플을 계속 읽었습니다.

 

그에 제 생각과 이유를 써나가겠습니다.

글이 길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마약 및 마약무기 그 위용과 효능

 

마약을 함으로써 공상한에 제한 받지 않고 엄청난 딜을 뽑아 냅니다.

이 딜은 흔히 언급돼는 80제 15강보다 뛰어난 경우가 일상 다반사죠.

순회 도는데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최고의 딜을 뽑는데엔 마약 무기라는 점은

누구라도 동의 할것입니다.

 

실질적으로 70제 80제는 마약을 하는데에 수리비용이 어마어마해서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쓸수는 있지만..)

그래서 보통 마약 무기라 함은 완제 가격이 싼 일부 60제와 59이하의 무기가

보통 마약 무기라 불리우죠..

 

 

 

마약과 정밀수리의 존재.. 왜 만들어 졌을까?

 

개발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아주 쉬운 이유입니다.

골드 및 아이템 순환과 골드의 환원..

 

우선적으로 마약무기를 만드려면 그 무기와 강화석 및 강화의 비약,

수수료등이 필요로 합니다.

쓰이는 마약무기가 완성돼려면 '킹'이 돼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액수의 수수료와 강화석과 비약이 소모합니다.

여기서 말생하는 수수료는 골드 환원에 크게 기여하고

강화석과 비약 소모는 저렙중렙 유저의 돈벌이로 아이템 순환에 크게 기여합니다.

 

왜 크게 기여한다고 표현 했을까요?

킹을 만드려면 10강 기준으로 계산할시 약 187개가 필요 합니다.

한개에 들어가는 수수료와 강화석과 비약이 얼마나 필요한지 계산 안해도 엄청난 양임을 알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타오누 그소를 만드는데에 약9억 골드와 20만ap, 40~50만 캐시를 사용했습니다.

작년과 올해초까지는 타오누 그소 매물이 너무 없어서 직접 만들어야 겠다 판단하고 질렀지요.)

 

자 이렇게 '킹'이 완성 돼었다면 다음은 유지비인 정밀수리입니다.

정밀 수리 하려면 완제와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정밀 수리 수수료만 한번 하는데에 57제는 5~6만, 60제는 11~13만 골드가 소모 됍니다.

재료로 사용 돼는 완제 한개분은 무기마다 다르구요.

여기서 발생하는 유지비는 타오누는 판당 3~5만 골드

60제는 상황과 철광석 값에 많이 좌우하지만 8~15정도 들어갑니다.

 

우리가 주로 마약하는 장소인 9순회를 다녀오면

순회 1회당 타오누는 30~50만골드

60제는 80~150만 골드입니다.

 

왜 이렇게 길게 설명했냐 하면 이 만큼의 골드환원과 아이템 순환이 이루어짐을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고로 이 마약과 정밀 수리는 골드 인플레를 막는  중요 요소중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골드 인플레를 막는데에 마약과 정밀수리가 엄청나게 기여 했다라고 자신있게 말못해도

그 효과가 적진않다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70제, 80제도 골드환원에 크게 기여하지 않나?

 

유저가 보통 70제, 80제를 만들고 쓰는데에 위의 마약무기 마냥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 쓰지 않지요.. 80제를 봐도

만드는 과정에서 물욕템과 그 재료가 들어가지 '골드'가 소모돼는 과정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80제를 만들면 그것을 매우 오래 쓰게 됍니다.

요컨데 그 재료 조차도 많이 쓰지는 않다는 거지요(철광석, 비약, 강화석 및 기타등등)

그러므로 물욕템과 재료가 유저사이에 돌고돌다가 완제가 만들어질 뿐이지 골드에

영향을 별로 안줍니다.

 

 

 

 

마약 무기의 단점은 뭘까?

 

우리가 흔히 마약 무기가 뭐든지 앞서간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당장내 보이는 딜량이 압도적이니까요.

그래서 단점에 대해서도 알아둬야 정확한 토론이 됀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거의 모두가 알고 있는 유지비에 대해..

 

이 유지비는 타오누는 판당 약 3~5만 정도로 매우 싸고 고효율입니다.

고로 타오누를 직접 만들어 쓰고 있는 저조차로 이점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오누는 드랍률이나 수수료 및 타오누 스텟 조정등등..

어떤식으로든 패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9제 밑의 무기 공통으로요..)

 

그다음 60제의 유지비는..

무기마다 상황따라 다르지만 보통

판당 8~15만정도로 사용 됍니다.

언뜻 보기에 유지비가 싸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잘 생각하면 이게 엄청난 양이라는걸 아셔야 합니다.

 

판당 약 10만이 소모 됀다치고 순회 및 퀸큐에서 마약을

하루에 두번씩 꾸준히 한다 칩시다.

그럼 하루만으로 마약 유지비로 200만골드가 소모 됍니다.

그걸 한달로 계산하면 6000만골드고

1년으로 계산하면 7억2000만 골드입니다.

보통 '킹'정도 돼는 무기라면 마약무기가 아니다쳐도 1년정도는 쓰니

그 1년분으로 계산할때에 현금으로 유지비로만 100만원이 드는셈입니다.

누군가 말씀하시길.. 80제킹과 마약무기와 그 유지비가.. 비교가 돼느냐 하시는데..

이 유지비까지 할부로 생각 했을때.. 글쎄요.. 가격면으로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지비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하고

그 다음은 마약 무기를 쓰고 있지 않은 분들이라면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마약무기라서 빛을 보는건 오로지 순회 및 퀸큐 뿐입니다.

 

저번주에도 썼던 내용입니다만..

인챈노기.. 시즌2 일던.. pvp.. 일반 레이드..

이런곳은.. 마약무기 투자대비 효율을 보지 못하는 곳이죠.

마약을 못하는 곳이고 마약을 한다쳐도 마약 쓴 만큼의 골드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일반 레이드나 시즌2 일던에서 마약하면 딜딸만큼은 제대로 해도

남는건 골드 소모라는 결과밖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누군가 그러시길 타오누는 시즌2 일던에서도 마약하기 좋다고 하시던데

저도 59제 밑은 패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니 굳이 언급하지는 않을께요.

 

그리고 pvp도 마찬가지.. 마약 무기가 무슨 소용이 있나요

pvp는 마약도 안됄뿐더러 깡공이 너무 중요하다보니 마약무기 '킹'이라도

그 효율은 80제 10강과 비슷할 뿐이니..

 

또 다른 단점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마약과 마약무기는 미래성이 취약합니다.

마약무기로 올릴수 있는 공격력은 매우 한정적이다 보니

미래에 나올 상위 컨텐츠 전투에서 그 효율을 보기 어렵죠..

개발자들이 앞으로 나올 전투를 보나마나

만피&방어력을 괴랄하게 만들고

90제 100제가 그 만피&방어력에 맞춰서 등장할테지요.

그에 이제까지 발휘 못했던 80제 킹같은 것이 그제서야 휘귀성과 가격만한 효과를 볼테지요.

그러나 반대로 마약무기는 높아진 방어력에 그 위력은 당연히 떨어집니다.

당연히 그 때에도 마약은 사용해야하니 떨어진 위력에도 유지비는 지속적으로 들테구요.

 

이런식으로 어느분과 대화하자니 그 분은 또 반박하시길..

그때에도 '마약'자체가 사기라서 60제가 아닌 70제가 마약무기 돼면서

마약의 밸붕은 그대로일것이라고..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건 거의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70제가 어디 완제 드랍률이 높던가요?

완제드랍률은 시즌2 물욕보다도 보기 힘든 수준인데..

그리고 70제 만드는 재료 또한.. 눈물이니 주머니니 마문파니

이런것들이 잘 드랍 하던가요?

개인적으로 이런 물욕들은 찾길에서 야망 드랍하는 것보다 낮다고 생각돼던데..

가장 싸다고 알려진 나홐 조차도..

황사 짧게 3/2/0돌아서 한판에 꼭 한개씩은 이빨/대검 먹는다쳐도

5판은 돌아야 완제 한개가 만들어지는데..

글쎄요.. 여튼간 여러가지 이유로 70제가 마약무기가 됄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마약과 마약무기에 단점이 남아 있습니다.

 

그건 바로 마약을 애용하시는분들 다 공감하실부분인데

방어구&악세에 투자를 엄청나게 해야하는건 물론이고

마약무기 특성상 '공격적인 장비 세팅'으로 장비 세팅이 제한 적으라는 것을.

 

다른 장비를 맞춘다면

더 싼 값에 장비를 맞춰도 여유롭게 밸크공속 챙길수 있지요..

특히 요즘같이 80제 값이 쌀때는 더 더욱..

취향에 따라 방딸을해도 돼고

공딸해도 돼고 적당히 맞춘후 부케에 투자해줘도 됄만한 가격이지요.

 

 

 

 

마약과 마약 무기의 앞으로의 방향..

 

어짜피 마약 무기는 가면 갈수록 퇴화 할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은 겜을 계속 하려거든 고렙 장비를 갈아타야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타오누를 포함한 59제 밑의 수수료및 드랍률, 스텟 조정 들을 하는 정도만

해도 괜찮지 싶고..

현 시점의 마약을 굳이 건들 필요 있나 싶기하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제 생각이니 제 이기적인 생각 일수 있으니

그러면 마약의 효과를 30% 정도로 바꾸던가

공상한에 걸리게 하거나 하면 돼지 싶지만..

일단 이렇게 바뀌고 저라면 바로 80제로 갈아탈 것 같네요.

(타오누는 그렇다치고.. 꿈따로 저효과 보자고 판당 10만은...

지금도 마약은 퀸큐에서만 하는데.. 넘 비싸서 ㅠㅠ)

 

 

 

 

제가 하고 싶은 말..

 

이러니 저러니 설명했지만..

현 시점에서 거의 대부분은 80제 10~13강을 맞췄는데..

여러분은 왜 80제 10~13강 같은걸로 혹은 그 비슷한걸로 마추셨나요?

솔직한 말로 제가 위에 설명을 쓰지 않아도

대략 마약 무기가 어떠한지 알기때문에

마약 무기를 안쓰는 것이지 않나요?

80제 10~13강 쓰는게 가장 무난하고 가장 부담이 없다는 사실을..

 

이제까지 마약무기 킹과 80제 킹이 자주 비교 돼었는데

사실 그 비교대상도 틀렸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시즌2 레이드가 최종 컨텐츠 전투이긴해도 80제 '킹'을

기준으로 만든게 아니기 때문에 80제 킹이 아직은 손해 보는감이 없잖아 있으니까요.

 

요컨데 답정너식이 아니라 의견이 틀리다면

그에 따른 나의 생각 나의 의견, 나의 이론으로 상대와 토론하는게 어떨까요.

Lv74 창조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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