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공용 하수인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웬만한 덱에 다 들어가는 하수인이 있다면?
바로 " 설인 " 입니다. 다들 설인, 누누를 외치면서 넣고 있는데 정작 왜? 넣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글은 설인의 장점에 대한 근거를 들고, 이를 기반으로 초보들이 자신에 덱을 구성하는데 조언이 되고자 작성하는 글입니다. 저도 고수라고는 할 수 없지만 꾸준히 해온 유저로서 제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분명 다른 분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이 다른 부분에 대해 딴지 거시는 분들은 무참히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부분이나 너무 안맞는 부분은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발톱의 드루이드라는 드루이드의 아주 좋은 하수인이 있다고 적었는데. 흑기사 나오면 바로 죽지 않냐고 따지시는 분 같은.....)

설인이란?
보시는 것 처럼 4/5의 능력을 가졌으며, 4코스트의 하수인 입니다. 정말 단순한 옵션입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극찬을 하는 것일 까요? 바로 그 이유는 중반 필드 유지력이 좋은 공용하수인 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중반에 대한 개념을 잡고 가겠습니다. 초반(1~3코를 낼 수있는 시점), 중반(4~6코), 후반(7~ ) 로 나누겠습니다.
사실 초반 하수인이 너무나도 유용한 옵션이나 특색을 가진 하수인이 많습니다. 각 직업별로 들어가 봐도 너무나도 유용한 하수인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보이면








그냥 보이는 대로 넣은 하수인 들입니다. 저 코스트 임에도 불구하고 능력이나 옵션면에 봤을 때 좋은 효율을 보이는 하수인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서 각 특성에 맞게 저 코스트 하수인을 넣는 것이지... 그냥 무작정 이 하수인이 진리다. 라고 하는 하수인은 잘 없습니다.(허수아비 골렘은 거의 설인급처럼 많이 넣기는 합니다.)
하지만 중반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각 직업별 중반 하수인도 많이 없어지고, 특색이 뚜렸한 하수인도 점점 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인을 넣는데.. 왜? 넣을까요?
위에도 적었듯이 중반 필드 유지력이 좋다고 적었습니다. 이 말을 필두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필드유지력이 좋다는 말은 곧 하수인을 제거하는데 2장 이상의 카드를 요구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패널티를 안겨 줄때를 말합니다. 설인은 그에 부합하는 하수인인데 그 이유는 방어가 "5" 수치인 4코스트 하수인이기 때문입니다.
하수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하수인과 마법(무기)로 제거를 하게되는데.. 하스스톤 전체적으로 하수인의 공격력이 5인 하수인이 드물고, 직업별 자주사용하는 마법 데미지의 max가 4에 맞춰져 있기때문에 설인이 필드유지력이 좋아집니다. 즉 상대방에서 설인을 냈을 경우 내가 어떻게 제거를 할 수 있을까?
대전을 할 경우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직업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 주술사




이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5데미지를 줄수 있는 용암 폭발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4카드를 더 많이 넣는 편이고 용암 폭발은 사용후 리스크가 너무 크기에 잘 넣지는 않습니다.
- 도적




이 카드 외에도 너무 많지만 이정도가 가장 많이 쓰이므로.. 보시다 시피 max치가 4에 집중 되어 있습니다.
"암살"이라는 하수인 제커 카드가 있지만.. 주문 가제트가 유행하는 현 시점에서 5코스트의 암살을 넣는 도적도 잘 없고 제거카드는 키카드(전설이나, 상황에 승패에 영향을 주는카드)를 제거할 때 사용하기에 설인 제거에는 거리가 먼감이 있습니다.
- 사냥꾼




사냥 꾼은 타 직업에 비해 5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 들이 많습니다.


무기도 5데미지를 줄 수가 있군요...
- 성기사



성기사는 이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역시 max치가 4에 와있습니다.
- 드루이드



드루이드 역시 max 치 4에 근접해 있습니다.
- 흑마법사






흑마법사는 제가 자주 돌려보지 않아서 어떤카드를 많이 쓰는 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초반(위니, 멀록, 어그로)위주의 카드와 빅덱(거인,비룡)에 따라 사용하는 카드가 조금씩 차이나기에 데미지는 역시 max 4에 맞추어져 있고 제거 카드가 있네요.
- 마법사



마법사 답게 코스트 대비 나름 좋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 사제




보통 제거기가 자주 사용 되고 광역기 데미지가 2입니다. 그리고 신성한 불꽃은 5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6코스트입니다.
각 직업별 하수인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제거할 수 있는 카드를 살펴 보았습니다. 사실 제거카드의 경우는 데미지와 좀 다른 면이기에 무시하고, 각 직업별 데미지 카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체적으로 데미지 max 4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분명 5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들도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리스크가 있거나 실제로 덱에 넣기 힘든 카드들도 있죠. 그리고 카드 수도 적구요.
이렇기에 방어 5의 카드는 적 제거기에 한방에 죽지 않기 때문에 좀 더 필드 유지력이 좋아집니다.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 탈로스, 코볼트, 하늘빛 비룡을 사용하여 5데미지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비룡의 경우는 패 수급에도 용이하기에 요즘 설인과 더불어 많이 쓰이죠) 하지만 이렇게 하더라도 5데미지를 주기위해 하수인을 한 번 더내는 리스크를 주기 때문에 설인으로 2장의 카드르 뽑을 수 있죠.(그리고 설인이 4코스트에 나오는 하수인이기에 연계하기도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하수인을 살펴 보겠습니다. 사실 4공격의 하수인은 너무 많기에 바로 5공격력의 하수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약간의 전설을 제외하긴 하였습니다만 5데미지의 중반 하수인 입니다. 4코스트에서는 양조사만 유일하게 있지만 양조사의 경우 에너지가 4이기에 제거카드에 의해서 쉽게 제거될 수 있기에 특정 덱이 아닌경우 잘 안 넣기도 하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5공격력 하수인이 적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하수인의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설인과 같은 중반이어도 좀 더 늦은 타이밍에 나오며 설인을 제거하기위해 자신 또한 죽는 하수인도 많습니다. 이렇기에 코스트에 대비하여 효율적으로 설인이 판칠 수 있는 거지요.
분명 센진도 좋은 하수인입니다. 3/5 도발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기에 센진도 많이 넣고 있습니다.
이렇듯 4~5코스트에 내더라도 적이 설인을 제거하기위해 꽤나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설인을 많이 넣을 수 있는겁니다. (허수아비 골렘, 센진 기타 등등 카드도 역시 이에 상응하는 이유.)
적다보니 어떤 내용을 적고 있는지도 헷갈리고 너무 부족한 부분도 많네요.. 머리로 구상했을 때는 엄청 좋은 글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적으니 너무 이상한 것 같기도 한데...
다시 설인에 대해 마무리 하면
필드에 소환시 제거하기에는 리스크가 크고, 제거하지 않기에는 위협이 되는 카드인데 이러한 카드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카드이면서 이와 비슷한 카드가 드물기에 설인을 애용한다.? 라고 정의할 수 있겠네요.
허접한 글 읽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