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생각해서 상대는 제이나고 첫턴에 아무것도 내지 못했습니다.
내 핸드에는 1코에 체력 1짜리 하수인이 있네요(속이 메스꺼워?)
자 이 상황에서 체력 1짜리 하수인을 내는것인 이득일까 아닐까?
체력1짜리를 낸다면 상대는 2가지 선택을 합니다.
1) 2코 하수인을 낸다(feat. 안녕안녕)
2) 화작으로 내 1짜리 하수인을 잡는다.
여기서 두번째 선택을 했을 시 왠지 카드 한장을 손해보는 느낌이라 카드를 내지 않는 분들이 종종있습니다.
또한 카드 한장 이득을 보는 기분이라 화작으로 잡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반드시] 체력1짜리 하수인을 내야 합니다.
첫 멀리건에 후공을 잡게되면 카드 한장 동전 한장을 추가로 주게됩니다. 또한 다른 게임을 보더라도 턴으로 진행되는 많은 게임에선 후공에게 어드밴티지가 주어집니다.(ex. 바둑)
왜 그럴까요?
그 만큼 '주도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첫턴에 상대 필드가 비었고 내 필드에 체력1 하수인을 내놓았을 때 이 하수인을 주문이나 영능으로 커트하게 되면 상대는 1코짜리 하수인을 잡은 댓가로 '주도권'을 넘기게 됩니다.
원래라면
1턴 선공 : 하수인 / 후공 : 하수인
2턴 선공 : 1턴 하수인 또는 주문으로 상대 하수인과 교환-> 하수인 / 후공 : 살아남은 하수인 커트 or 하수인
3턴 선공 : 2턴 하수인 또는 주문으로 상대 하수인과 교환-> 하수인 / 후공 : 살아남은 하수인 커트 or 하수인
-반복-
여러 변수를 배제한 과정으로 주도권에 대한 싸움을 간략하게 줄이자면 이런 패턴이 반복되며
선공은 '항상 필드를 장악하고'있는 것입니다. '내 턴이 끝날 때 내 하수인이 살아있는 상태'가 반복되는 것이죠.
이런 선후공의 주도권 싸움의 관점으로 봤을 때, 손놈덱이 여타덱과 달리 op인 이유가 드러납니다.
선후공 관계없이 타우릿산이 코스트만 줄이면 엑조디아 발동으로 원콤에 보내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이것은 주도권을 가져오는 기본적인 내용으로 한줄 요약을 한다면
[1턴 선공에 상대가 아무것도 내지 않고 턴을 넘였을 때,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체력1 하수인은 그냥 내는 것이 좋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