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손놈 매커니즘을 고려한다면 최우선적으로 너프해야 할 건

 = 매 회당 4 pt

계산 근거(이하 동일):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59&query=view&l=1807

전투 격노다. 닥치고 이게 1순위임. pt 따져봐도 말이 안 돼. 다른 직업은 두 장 드로우에 3코, 세 장 드로우에 5코, 네 장 드로우에 7코를 지불하는데 손놈 이 애비뒤진 것들은 2코로 뽕을 뽑거든. ㅇㄱㄹㅇ ㅂㅂㅂㄱ

손놈 덱의 매커니즘은

1. 패수급

2. 하수인(거품의 불쏘시개가 될 모든 것) 전개

3. 마무리(워송-거품 혹은 손놈으로 필드장악)

정도고, 그 씨발!점이 되는 게 패수급임. 그리고 패수급을 수월하게 해주는 카드가 전투 격노이므로 이것부터 족쳐야 된다. 그 외에도 다른 카드를 너프 후순위로 보는 이유는 손놈의 키-카드가 크게 네 가지-소용돌이, 전쟁노래, 손놈, 거품-인데 이 카드들 하나하나는 검바산 이전에는 크게 문제될 게 없었음.

 =  x 1/2

 = 5 +@(돌진의 가치: 돌진 부여 하수인 공격력만큼 pt 이득) ≒ 6~8 pt

 = 6 +@(매 회당 1~2 pt) ≒ 7 pt

사실 손놈도 전사 직업만 아니면 크게 사기랄 것도 없음. 타 직업은 조건발동 수단이 녹록치 않으니까.

 = 6 +@(매 회당 6 pt) ≒ 12 pt (체감 pt는 공체합에 회 당 이득의 절반을 더한 9 pt 정도?)

그러므로 제일 시급한 너프 순위는 전투 격노로 보는 것이 맞다.

다만, 문제는 이 카드들이 맞물려서 상승효과를 일으켰을 때 부친 타계한 효율을 보인다는 점이지. 이득보는 횟수를 n이라고 했을 때

 x  => 15n pt 이득

 x  x  => 15n+4n pt 이득

아 씨발 벌써부터 토나올 것 같애. 이 공식에 대입해봤을 때 손놈의 초필살기를 pt로 환산하면

 x  x {2+( + )} x  x  = 

광전사로 얻는 이득 +손놈으로 얻는 이득 +내분댐지 +죽빨댐지 -(내분피해+죽빨피해+소돌피해) +7번째 하수인(손놈) =

4x6 +15x4 +2 +4 -(1+3+6) +15 = 95 pt (...)

단순 피해량만 봐도 2+5+3+3+3+14+3+4 = 37 (...) 그런데 보면 알겠지만 이 콤보는 카드를 6장이나 필요로 한다. 저 많은 카드를 모으기 위해서는 한 번의 폭발적인 드로우가 필요하므로 손놈 덱을 너프하려면 가장 먼저 전투 격노를 너프하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