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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사제는 기분나쁜카드 쓰니 계속약해야 한다는 궤변

purupuru
댓글: 12 개
조회: 1429
2016-10-09 19:52:17
역사적으로 장의사 메타에 기생해서 흑마/냥꾼 뒤에서 따라다니던 때,
그리고 각종 확장팩 직후에 실험덱이 난무하면서 약간 숨통 틔이던 짧은기간 제외하고
사제가 가장 할만했던 야생 나오기 직전 상황을 살펴보면,

핵심이라 할 수 있는게
1. 빛폭 2장으로 필드 정리
2. 죽군 2장 + 벨선 1~2장으로 버티기
3. 생매장 1~2장으로 상대 주요카드 정리 + 패보충
4. 간좀 2장으로 초반 or 아키치마 연계로 명치콤보
5. 치마 2장로 드로우 or 아키 연계로 정리

이걸 위해서 뺀 카드들
1. 교회누나 안쓰거나 1장
2. 생훔 안씀
3. 암광 안씀
4. 기타 훔치기 카드 안씀
5. 신폭 안쓰거나 1장

사제가 훔치기 카드 쓰는건 자기가 쓸 수 있는 카드가 약하기 때문에
상대 카드라도 써서 보충해야 하기 때문인거임.
당시에는 특히 죽군, 벨선 덕분에 초반 필드를 넘길 가능성이 있었고
빛폭, 생매장으로 중반도 넘어서서 후반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됨.
이로 인해 치마와 간좀을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던게 대단히 컸음.

예전처럼 좀 이런저런 선택지 놓고 생각하면서 하는게 좋지,
부활카드나 훔치는 카드 쓰고 기도나 하는게 사제 유저로서 그다지 좋은 즐가운 상황도 아님.
예전에도 사제대 사제 재밌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정말 사제로 사제 만나면 게임 꺼버리고 싶음. 너무 노잼이라서.

지금도 사제에게 쓸만한 카드 생기면 훔치기류 카드부터 먼저 뺄거임.
생매장은 OP라 안빼겠지만.

Lv73 purup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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